요거 요거 픽션 같은데 은근 논픽션 같기도 한 요물(?) 입니다. 스토리 속에 까마귀의 특징을 잘 녹여내서 보면서 까마귀가 어떤지에 대해 너무 잘 알 수 있도록 스토리를 짜놓았답니다. 읽어주는데 글밥이 조금 많다 싶긴 한데 재밌어서 저도 계속 쭉쭉 읽으며 마지막이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아이도 같이 보면서 중간 중간 함께 웃게 되는 책입니다. 엄마도 읽다가 까마귀 박사 되겠어요.
인기가 많은 책이라 기대를 안고 대출을 했는데요, 저희 아이와는 맞지 않았던 거 같아요. Princess Pink 라는 부분만 보고 제가 대출했는데 주인공은 공주도 핑크도 싫어한다로 시작하면서 내용이 전개돠는 듯 하는데 아이는 색깔이나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이미 자기 기준에 맞지 않았는지 흥미 없어했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재밌다 했으니 1-2년 뒤쯤 보여줘보려고 후보에는 계속 올려놓은 책이에요.
타 사이트에서 DVD로 먼저 알게 된 peg 입니다. 사실 영상으로 먼저 접해서 책에 대한 거부는 없었어요. 워낙 재밌게 본 영상이기에 좋아했고요. 수학을 영어로 접하는 책은 mathstart만 알았는데 귀여운 캐릭터로 저학년 아이들에게 영어로 수학적 접근하기 좋은 책입니다. 효린파파님이 북클럽 책으로 선정해서 알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재밌게 본 책이예요.
여러 나라에 관심이 많을 때 아이가 선택한 리딩 책입니다만 아이 수준보다는 좀 높기도 했고 논픽션에 가깝다 보니 흥미를 끌기엔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묵혀놨다 때가 되면 다시 꺼내서 읽혀주고 싶은 내용이 많습니다. 인구는 몇 인지, 어떤 인사말로 하는지 그 나라에 맞는 인사법으로 시작합니다. 날씨와 지역적 특색도 나와있고 랜드마크나 대표적인 것을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북클럽 단톡방에서 추천 받은 책이었는데 쉽게 읽히고 재미도 있고 캐릭터도 귀여워서 딸램에게 들이밀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두 캐릭터가 나와서 나오는 이야기는 코끼리와 돼지 이야기인 코꿀이 시리즈와 약간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음독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처음 묵독을 하는 아이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어 좋아서 추천하는 책입니다. 티키타카 굿!
귀여운 오리들이 트럭에 실려갑니다.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요. 목적지를 쓴 종이를 먹어버려 주문한 곳이 어딘지 모르게 되어버리죠. 가면서 만나는 여러 등장인물들 그리고 마침내 찾은 최종 주문자. 어느 하나 일반적인 것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겁에 질린 오리들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책을 보면 알게되겠죠? 아이도 저도 보면서 익살스러운 오리를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
내 위에 누군가 잇고 그 위에 또 누군가 있다를 영어로 잘 표현해준 책인 것 같습니다. up 과 above 설명하기 어렵지만 사실 감으로는 알겠잖아요!? 그걸 이 책이 확실히 잡아주는 너낌입니다. 게속 윗집에서 들리는 소리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또 계속 나오거든요. 그러면서 아이는 저보다 먼저 봤던지라 매번 뭐라고 알려줄때마다 또 폭풍 칭찬 해주었답니다. 추천 감사해요!
이 작가님 천잰가요?! 어떻게 단어를 가지고 이렇게 문장을 만드실 수 있는지... 언어천재 아닌가 싶어요. 읽으면서도 감탄을 자아냈는데 제가 읽어주며 모른척 약간 버벅대니 아이 스스로 음독으로 쭉쭉 읽어나가더라구요. 막바지에 다다르니 벅찼는지 제가 읽긴 했지만 진짜 이 책 고른 효파님 최고다 최고다 외치며 읽어주었답니다. 작가님께서 언어유희도 재미도 함께 잡은 책!! 강추!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다 어디선가 보았거나 들어봤을 법한 pip and possy 시리즈 입니다. 두 친구의 티키타카와 사건들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공감대를 잘 파악한 것 같아요. 글밥이 음독 활용으로도 너무 좋아서 늘 추천하는 책입니다. 페이퍼백 세트는 QR 코드가 있어서 청독 활용에도 너무 좋아요.
아이들마다 가진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학교라 하더라도 분명히 긴장하는 부분이 다 있을거예요. 그 정도가 얼마나 높냐 낮냐의 차이인데 그런 모습으로 잘 그려준 것 같아요. 학교생활 관련된 책을 효파님이 추천해주셔서 대여해서 빌려보았는데 read aloud 틀어주니 잘 보고 있더라구요. 아무레도 지금 시기와 잘 맞으니 아이에게 공감대 형성에 좋은 책입니다.
글이 긴데도 읽어주기 부담없이 술술 읽힙니다. 리딩지수에 비해 쉬운 느낌이 커요. 수퍼래빗이 악당을 물리치고 해결해나가는데 실제로 아이가 게임하는 장면을 통해 아이들이 감정이입하며 보게 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챕터북 올라가기 전 얼리챕터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재밌으니 술술 읽히고, CD가 있으니 청독 활용에도 단연 편합니다. 조만간 아이가 사달라 할 것 같아요.
엄마가 읽어주기 쪼끔 빡셉니다. 글밥도 생각보다 있는데 중간 중간 단어 발음에서 막히기도 하고요. 리딩지수 올라갈수록 확실히 엄마가 연습하고 읽어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코딩이나 로봇 좋아하는 아이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아닐 것 같은데 생각보다 호흡이 좀 긴 책이라 아이가 버티기 어려워해서 나눠 읽혔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났는지 아이는 꾸준히 묵독 하고 있어요.
처음 접했던 책은 한글책이었어요. 겨울잠을 자다 일어나서 눈사람을 만들어야겎다는 프로기를 보면서 매번 소리 지르는 엄마나 매번 깜박하는 프로기나 어찌보면 참 둘이 닮았다 싶더라고요. 제가 너무 즐겨봤던 책을 이렇게 원서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글밥은 좀 있어도 그리 어렵지 않게 음독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여자아이도 정말 즐겨봅니다.
당근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번역본도 재밌기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번역본도 좋지만 확실히 원서는 그 느낌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북클럽 통해서 추천받은 책인데 처음엔 아이가 까만 배경으로 많이 즐기진 않았지만 차후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즐겨보는 책 중의 하나 입니다. 당장 아이가 보지 않는다고 방출 마시도 잘 묵혔다 활용해주세요!!
대표적인 논픽션 원서입니다. 북클럽 분들과 효파님이 추천해주셔서 사게 된 책인데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어요. 숫자 읽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엄마의 공부가 좀 필요하지만 덕분에 이렇게 또 공부하는 거 아닐까요 ♡ 어쨌든 이런 원서를 통해 귀엽고 정보도 얻는 시리즈 책은 흔치 않아서 어떤 집이든 한 시리즈 정도는 있을법한 그런 책이라 소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진짜 미친 책이죠. 아이와 재미난 문장 만들어가며 깔깔 웃을 수도 있구요. 저희는 주로 덮었다 그냥 막 펴서 무작의 스토리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가끔 제가 내용을 써서 글로 써두면 지나가다 아이가 보며 또 그렇게 얘기를 하기도 해요. 결국 이 책으로 아이와 무궁무진한 추억과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서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독 잘하지 않는 아이도 자기가 만든 스토리는 자기가 읽어서 재미를 느끼려고 하기도 해서 엄마는 또 그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고요 ㅋㅋ 쨌든 말모 닉샤렛!
잔 작가님 책이 모 윌리엄스 작가님에 버금가는 아주 재밋는 책으로 빛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 말고 저는 birthday 하나만 샀는데 그것도 정말 오잉? 반전 보고 정말 엄청 웃었었어요. 글밥도 적고 아이와 어렵지 않게 즐기며 볼 수 있는 책이라 주변 그 누구에게도 감히 무조건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답은 알고 시작하지만 아이들이 그 포인트를 캐치하고 시작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또 보는 재미가 배가 되리라 생각되어요. 세트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책입니다.
Mr postmouse 책을 워낙 좋아해서 이 책 또한 서슴없이 샀습니다. 효린파파님의 추천이 미스터 포스트마우스였고 이 책이 뒤에 나왔는데 역시나 깨알 같은 그림들이 너무 재밋고 중간 중간 어울리지 않는 동물친구들이 있어서 그 또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여러 동물들의 학교 생활을 보며 이야기 나누니 오래 보게 됩니다 ㅎㅎ choose 책 또한 그림 보며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 이 책 또한 그런 재미에 푹 빠지게 되는 것 같아서 좋답니다. Mr postmouse 책 좋아한다면 요것 또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