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_G***"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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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쨍한 색감의 이 책을 보다보면 이게 책에 원래 칠해져 있는 색인지, 우리 아이가 나 몰래 여기 낙서해 놓은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헷갈린다. (그만큼 사실적이다!)
같은 작가가 창작한 연필과 지우개 책도 실제 연필, 지우개의 흔적이 느껴져서(책 속 지우개 가루를 보면 탈탈 털어주고 싶을 정도~^^;) 신기했는데, 이 책은 마커들의 흔적이 더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책 겉표지를 손으로 만져보면 글자들에 또 색다른 질감을 입혀놓아 감각적으로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이런 세심함이 담긴 책~ 고맙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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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6.14
각기 다른 역할~ 그것도 매우 상반되는 특성을 가진 두 주인공이 처음에는 삐그덕 대다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서로 맞춰가고 결국엔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게 된다.
아이들이 매일같이 쓰는 필통 속 두 주인공, 연필과 지우개가 나오니 소재의 친근함에 아이들도 편안하고 재밌게 이 책을 펼쳐들 수 있다. 또한 이야기 속에 교훈도 담겨 있어 인성 교육용으로도 꽤 괜찮은 책! 귀엽고 재밌고 친근한 이런 책은 실패하기 어려운 영어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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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치원에서도 성교육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우리 몸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차에 아이들과 내가 영어에 관심이 많은 상태라서 원서로 이런 소재가 다뤄진 이 책이 반가웠다.
물론 처음 한 두장을 넘기다보면 문장이 2~3줄.. 심지어 7줄 정도까지 길어지기도 해서 읽어주기에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아이들과 읽기 전에 먼저 살펴보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어줄 때, 놀라거나 부끄러운 느낌은 자제하고 (실제 초등학생 큰 아이는 조금 부끄러워 하면서 보았다.)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한 채 읽어주는 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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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6.14
잠옷을 입고 곰인형을 들고 있는 작고 귀여운 공룡~ 표지에 그려진 주인공의 모습이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 중 아기자기한 귀여운 느낌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표지부터 호감이 상승하는 책!
이 책을 펼치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물방울 무늬 면지 다음 페이지를 읽어주고 그 다음 제목을 읽어주게 되는데.. 마치 영화의 도입부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캠핑을 가본 경험이 있다면 더 공감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마지막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장면은~ 빼놓을 수 없는 이 책의 매력!^^ 이 책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별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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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6.14
지연스럽고 직관적으로 물과 관련된 단어들을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그림, 단어, 문장~ 3박자가 골고루 맞아 떨어진 책!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그림책도 좋지만 이렇게 단어와 문장을 스며들도록 하는 책을 만나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더 고마운 면도 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와 문장을 재밌게 습득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면서도 한장씩 넘길 때마다 바뀌는 새로운 배경과 묘사 대상은 지루할 틈 없이 신선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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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6.14
봄이 한창이던 4월~ 웬디북클럽 선정도서로 이 책을 처음 봤어요! 참 예뻐 보였는데 실제로 펼쳐보니 더 화사하더라고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특이하고 화려한 색감의 그림도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 면에서, 요새 들어 대부분의 그림을 알록달록하게 칠하는 우리집 유치원생 눈높이에도 맞는 책이었고요.
꽃 속에서 정말 꽃이 되는 한 소녀가.. 아름답게 묘사돼 있어요~ 제 시각에서 내용은 약간 생소했지만.. 아이들은 별다른 의아함 없이 잘 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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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소재 중 하나로 monster를 빼놓을 수 없다. 그것도 이토록 무섭지 않은 그림체라면 더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기 좋다.
'선생님이 몬스터라고?'하는 호기심으로 책을 보기 시작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제목 역시 책에 호감을 주는데 일조했다. 익숙한 교실의 모습~ 그 속에서 선생님을 괴물로 느끼다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예뻐지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그 흐름을 따라가며 느끼는 변화도 아이가 신선하게 느끼는 듯 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아이에게 그 대상을 바꿔가며, 주변에서 누가 몬스터로 보이는지 물어도 흥미로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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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우리 집에도 수족관이 있고, 거기서 이 물고기와 비슷하게~ 다른 물고기를 괴롭히듯 쫓아 다니던 물고기가 있었기에 아이들이 더 공감하며 봤던 책! 단순히 외모 뿐 아니라 마음씨도 못 생긴 물고기를 보면서 아이들 입에서 "앗~ 이러면 안 되지." 하는 말이 계속 나왔다.
어른의 입장에서는 인과응보,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떠올랐던 책~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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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6.14
이 책은 약간의 바보스러움이 주는 웃음이 매력이다. 왜 브레인은 그토록 바보같고 고집스럽게 같은 말을 반복해서 (주장) 하는가..? 이 책을 덮을 무렵이 되면 반전이 일어나는데, 결말은 아이도 나도 예상하지 못했던 터라 더욱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한때 아이가 이 책 주인공의 대사를 패러디하고 따라할 정도로 재밌어 했기에 고마웠던 책! 아이와 각자 역할을 나누어 즐겁게 말하듯이 낭독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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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는 워낙 다양한 구성으로 책이 많이 나오고, 영어 원서 그림책을 꾸준히 본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정도로 유명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요. 저희도 그래서 이렇게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유치원 다니는 아이에게 시계 보기(시간) 알려주려고 이 책을 구입했는데요~
단순히 시계를 보기만 했을 때와는 다르게, 시간에 걸맞는 스토리도 있으니 "아, 이 시간은 어떤 때구나.(아침이구나~ 일어날 시간이구나.. 등)" 자연스럽게 감을 잡기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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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6.14
영화를 볼 때마다 팝콘 먹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역시나 반응이 좋았어요~
주인공의 집에 놀러오면서 하나같이 팝콘을 선물하는 친구들~ 팝콘은 차고 넘쳐서 결국 집안 전체가 팝콘으로 꽉 차는데요..
처음에는 "좋겠다"며 "맛있겠다" 부러워하던 아이들이 사태가 심각해질수록 어떡하나 싶은 마음으로 걱정하더라고요.
결국엔 깔끔하게 정리되는 마지막~ 그렇지만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유머에 아이들이 안 재밌어 할 수가 없었어요.
이 책 보고 간단한 독후 활동으로 '팝콘 먹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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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 어찌 그리 발을 내미는 걸까요?
특히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Smell my foot~" 말하며 동작을 따라 하고픈 생각이 커지나 봅니다.
이 책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한 문장 이상 습득하고 말하게 돼요! 이렇게 익힌 문장은 잊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칙과 브레인의 대화로 이루어진 책이고 그래픽노블 형식이어서 접근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재미도 보장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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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북에서 몇 번 품절되었던 책~ 재밌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던 책이지만 이 책을 펼쳐보기 전에는 그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게 웬 일?! 몇 장 읽자마자 바로 알게 됐다. "대~~박!!"
누나, 할모니(할머니) 등이 영어로 써있는데 발음은 그대로 한국말이고~~ 가끔 한글이 등장하고~
뭐니뭐니해도 백미는 한 번 읽어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표현들, 명확하게 드러나는 할머니의 실체!(숨은 그림찾기처럼..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있다.)
아이들과 10번 넘게 본 책~
전래동화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밌게 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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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6.14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아이에게 물었다. "이 책은 왜 사람들이 거꾸로 그려져 있을까..?" 보통 평범한 표지라면 그냥 제목만 읽었을텐데, 이 책처럼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는 편이다. 그럼 아이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생각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대화가 더 깊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표지부터 합격!!^^
거미의 간절한 바람이~ 거기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행동과 말이 웃음을 주는 책!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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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책육아를 하며 원서 읽어주기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런 책! 정말 환영할 것이다. Before after 단 두마디만 나오니 얼마나 쉽고 좋은가?! 발음 연습도, 사전을 따로 찾아볼 필요도 없이 그저 아이와 그림을 여유롭게 감상해가며 한 단어씩만 읽어주면 되니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마저 헐겁지는 않다. 오히려 유머러스하고 기발한 그림으로 충분히 즐겁게 상상하고 빠져들 수 있는 책~
큰 아이는 이 책이 매우 재밌다며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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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책 좋아하시나요? 그럼 사세요!^^
이 책 시리즈는 장바구니에 꽤 오래 있었어요. 아무래도 세트로 사려니 금액 단위가 크게 느껴져서요~
그런데 이 책 받아보니 왜 더빨리 안 사줬을까 싶었어요.
글밥 많은 건 집중하기 힘든 유치원생에게도~ 유머를 좋아하는 첫째에게도 취향저격 책이었거든요. 읽을 때마다 웃어가며 봤네요^^ 대화체로 돼 있어서 아이와 티키타카~ 번갈아가며 읽어 보기에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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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사운드북 중에 가장 웃긴 책이에요. 글밥은 많아서.. 아주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읽어주는 것보다 (버튼) 누를 생각으로 사셔야 해요~
초등학생 첫째는 그나마 글을 읽어줘도 듣기는 하는데, 유치원생 둘째는 엄마 목소리를 들을 여유가 없네요~ 각 페이지마다 방귀소리 찾아 누르느라 바빠서요~
내용은 상관없이 방귀소리를 듣는 순간, 애들은 무조건 웃어요. 영어책 권태기라면, 이런 책으로 가볍게 기분전환하며 재미를 되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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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김치를 잘 못 먹는 유치원생 아이가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유미와 자신을 동일시해서 더 몰입해 보더라고요!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얘 우리 oo이잖아?" 하면서 보고요~^^;; 영어로 된 책인데 한국문화와 정서가 느껴져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보았고, 마지막에 김치전을 맛있게 먹게 되는 장면에서도 함께 뿌듯함을 느꼈어요. 이 책 읽고 독후활동(?) 삼아 김치전을 부쳐주니 유미처럼 맛있게 먹는 둘째 아이^^ 이 책의 생각지도 못한 장점 하나가 추가 되었네요. 이 책을 읽고나면 김치를 못 먹던 아이도 곧잘 먹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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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지가 유치원생 둘째의 눈높이에 우선 맞아서 좋았던 책~ monster 책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책 안에 있는 monster를 이리 흔들고~ 저렇게 뒤집어도 보고.. 책을 요리조리 움직여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단편적으로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기만 하면 아무래도 심심한데, 이런 참여형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손을 움직이게 하고 덩달아 입꼬리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 좋다. 눈으로만 보기보다 손을 함께 써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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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이 책 표지를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돌을 가리키며) "이게 뭐 같아?" 물으니 "포테이토~"라고 대답했다. 웬디북클럽 참여하며 너도 나도 공감한 감자 이야기.(다른 집 아이들도 돌을 보고 거의다 감자라고 해서..) 혼자 이 책을 봤다면 표지를 이렇게 들여다보며 애들한테 이런 질문도 안 했을 것 같은데, 북클럽을 하니 이런 소소한 재미도 있어 좋다. 표지부터 긍정적인 감정으로 보니, 이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집중을 잘 하며 보았다.
아무튼 돌과 나무가 우여곡절 끝에 완벽 케미를 보여주는 이야기~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들도 "우와~ 10이네?"감탄하며 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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