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유머가 작품 곳곳에 나오는데, 유머러스한 말들이 깊이도 있어서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흑백 혼혈이라는 이유로 태어나면서부터 존재를 부정당한 트레버 노아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잃지 않은 것은 그의 어머니 덕분이었어요. 중간중간에 아파르트헤이트 등 남아공의 사회, 정치,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와서 아이와 같이 읽고 이야기하기 좋아요. 청소년용으로 나온 거라 읽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강추합니다.
번역본으로 읽었던 책인데, 원서로 읽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생생한 인물 묘사와 영화 같은 장면 묘사로 읽고 있으면 한 편의 연극이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책이에요.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이어서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에요.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중학생 이상은 되어야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글밥도 적당하고 문장도 쉬워서 처음 영어책 접하는 아이한테 딱인 책이에요. 한 권 읽고 시리즈 더 사달라고 해서 몇권 더 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이야기에다가 I scream, ice cream 발음이 같은 단어로 영어 철자나 소리에 익숙해지기에 좋은 책이에요.
피너츠 DVD, 영어 노출하기에 최적의 DVD인 것 같아요. 한편이 2~3분 정도로 짧아서 집중하기 좋고, 실생활에서 쓰는 다양한 표현도 많이 나와 있고, 말하는 속도도 적당하고 발음도 정확하고요. 무엇보다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