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영혼"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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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비내리는 토요일 아침 풍경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내용으로 모든 사건이 연결이 되네요.
사람이며 동물들의 표정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이 생동감 있고, 무척 소란스럽게 느껴집니다. 질척질척하고, 바쁜데 교통은 마비되고, 매우 혼잡스러운 상황인데요, 이 모든 것이 비가 그치고 해결이 되는 모습이 마지막에 평화롭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비 올때와 비 그친때를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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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글자 그림 모두 특이합니다. 낙서같은 것으로 시작을 하고 배경 그림은 모두 오래된 책과 노트로 되어 있고 글씨는 타이핑 글씨로 되어 있어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찾아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단 영어라서 배경까지 다 읽으려면 어휘실력이 상당해야 할 듯, 하지만 본문만 읽을 때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와 책 뒷페이지 한쪽 모서리에는 먹어버린 흔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이것도 이 책의 매력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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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중국의 옛날 이야기인데 한가지씩 특별한 재주를 가진 다섯쌍둥이의 이야기입니다. 죽음에 처한 첫째 형을 구하기 위해서 각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내용입니다. 중국 무협지를 읽는 것보다 훨씬 더 허풍이 센 이야기인데요 처음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글이 많고 그림이 흑백에 가까워서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한번 읽어주는 걸 듣더니 뭐 이런게 다 있어? 하면서도 재미있다고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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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작가의 발상이 기발합니다.
작가인 멜라니는 쥐를 주인공으로 글을 쓰려고 하고, 고양이 체스터는 빨간 마커펜으로 자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고치고...
멜라니와 체스터의 티격태격 글을 쓰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비내리는 그림에서의 체스터의 표정은 완전 압권입니다. 주인공으로 쓰려고 하는 쥐는 엑스트라입니다. 책 표지에 보면 한쪽 모서리에 삐친 얼굴을 하고 있는 쥐가 보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작가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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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삼키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삼키는 건 아니구요, 필요한 걸 삼켜서 마지막에 부활절 바구니를 뱉어 냅니다. 이 책 읽어주는데 허걱! 하면서 듣습니다. 그래도 재밌는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면서 들어줍니다. 아주 재미있답니다. 엄마인 저는 글쎄요... 암튼 아이들은 재미가 우선이라 엽기적인 코믹류를 가장 재밌어 하니...
swallow 하나는 확실하게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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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서아프리카 이야기이군요. 선명한 원색의 그림이 독특합니다.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게 한다는 목적에서 일단 성공했습니다. 내용은 토끼가 영리함을 넘어서 지혜로워지고자 하는데요, 세가지 불가능한 일을 하면 하느님이 주신다고 하셨는데, 또끼가 어떻게 해낼까 궁금해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마지막에 모든 일을 수행한 뒤 하느님이 토끼에게 말합니다. 똑똑하지만 조심성이 없다고 말하고 다음에 큰물고기, 들소, 표범을 만나면 더 빨리 달려서 도망가라고 말합니다. 흠... 요 부분에서 제가 이해를 잘 못한건진 모르겠지만 겁없이 가까이 가지 말고 도망가는게 현명한 방법이라는 뜻인지 아님 토끼가 이들에게 한 짓이 있어서 도망다녀야 하는 신세로 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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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돼지와 동물친구들이 서로 우정을 나눠가며 지내는 일상이야기입니다. 권당 세가지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글밥도 너무 많지 않고 페이지도 적당해서 큰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처음엔 돼지가 주인공이라서 좀 재미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 어리숙해 보이는 돼지와 동물친구들이 하나하나 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퉁퉁한 돼지의 표정을 보는 재미도 있고 일반 리더스에 비해 그림이나 내용이 재미있어 그림책 같은 리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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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이 책에 대해서 더 공감을 잘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특별한 제안이 마음에 들어요. 어떻게 상황을 정리해 나갈까 궁금해하면서 읽었는데 모두가 만족할 만한 현명한 답을 주셨네요. 8가지 색으로 똑같은 과제를 수행하고 남은 시간에는 자유로이 그림을 그리게 해주는것..
토미 드 파올라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오른발 왼발의 작가입니다.
오른발 왼발을 구입하려 했지만 내용을 미리 다 알아버려서 흥미가 떨어질까봐 Art lesson을 구입했는데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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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처음에 책을 펼쳐보고 기가 막혀서 헛웃음을 쳤습니다.
말풍선 없는 만화책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림도 만화같은 그림, 글밥도 엄청 적어요. 하지만 페이지가 많아서 제법 두꺼운 책을 읽은 것 같은 뿌듯함은 있네요.
또 Rhymes이 있어서 파닉스가 조금 부족한 아이들에게 파닉스 확인용으로도 좋고 또 운율이 있어 재미도 있어요.
울집아이 처음에 누런갱지에 책두께를 보고는 읽을 생각을 안하더니 책을 한번 펼쳐보고는 쭉~ 읽어줍니다. 반응은 키득키득!! 까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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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권 합본으로 가격이 일단 저렴합니다. 리딩레벨이 높아서 망설이다 싼가격에 반해서 구입했는데 글씨가 커서 무엇보다 마음에 듭니다. 우리집 아이는 글씨가 크면 쉽게 느껴진다고 하니... 그리고 실제 보면 문장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아이실력이 좀 낮아도 스토리를 이어가는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소설내용도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재미있어요. 울 아이 반응이 이게 어려운 책이야? 하면서 엄청 뿌듯해 합니다.
글씨 크고 내용 부드러워서 저학년, 고학년 모두에게 좋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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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로알드달의 소설들은 아이에게 특히 반응이 좋아요. 실망시킨 책이 한권도 없어요. revolting rhymes 역시 좋아요. 한페이지 가득 빽빽한 글씨가 다소 부담스러워서 슬쩍 물어봤더니 Magic finger 작가 책이면 하겠다 해서 들려줬더니 웃음소리 엄청 내어 줍니다. 키득키득.. 중간중간 엄마에게 설명까지 보태주고 좀 지저분하고 엽기적인 것도 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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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utter and tabby시리즈 반응이 좋아서 비슷한 분위기의 책인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도시에 살던 주인공 Iris가 시골로 이사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재미있습니다. 리더스류지만 주인공 심리묘사도 잘 되어있고 시골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상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림도 마음에 들고 주인공이 비슷한 또래라 더 공감이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집 아이가 남자라서 남자아이인 Walter보다 여자아이인 Iris 가족이 중심이 되어 있는 내용이라 반응이 Mr. putter and tabby보다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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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잔인하고 교활하다고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귀엽고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는 악어랍니다. 특별한 식사를 위해서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결국에는 소시지가 되어 버린다는 내용입니다.
로알들 달의 작품들은 모두 반응이 좋아요. 엄청 웃긴다고 하네요. Magic finger는 매일 들어도 듣겠다고 한 책이고, 그외 다른 책들도 반응이 좋아서, 이 책도 입고되길 기다려서 구입한 책입니다. 책 사이즈 크고 칼라그림이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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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수채화로 표현된 그림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삐뚤빼뚤 글씨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기 좋은 것 같지만 읽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

한글책으로 번역된 책제목이 '느끼는 대로' 입니다.
느끼는 대로 표현한 뭐 그런 뜻이겠지만 저에게는 느낌이 있는 책으로 다가온 글입니다.
한마디의 말이 아이를 좌절하게도 만들고 용기를 북돋우게도 합니다.
이 책에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dot 라는 책도 같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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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 책 보더니 한글책으로 봤다면서 열심히 저에게 설명을 해 줍니다. 좀 어렵지만 한글책으로 봐서인지 거부감이 없어요.
그림도 넘 재밌게 잘 표현했고, 늑대입장에서는 단지 설탕을 얻으러 간 것 뿐인데 감기에 걸려서 재채기를 한 것 뿐이고...
아이랑 얘기하변서 엄청 웃었습니다. 늑대 정말 억울하겠다 하고요.
그리고 늑대는 원래 작은 동물들을 먹어야 살 수 있는데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일인데 하면서 말이죠.
어떤 분쟁에서든 한쪽 말만 들어서 판단하는 것은 안되겠지? 하고 아이와 결론을 내렸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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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숲길을 걸어가면서 온갖 유령을 만나고 난 네가 무섭지 않아 하면서 자기 최면 걸듯이 무사히 집에 도착합니다.
무서워하지 않는 할머니에 실망한 유령들을 위해 할머니가 제안한 것, 허무아비로 변해서 까마귀를 두렵게 하는 것!! 아이디어가 기발하죠??
책 앞부분 그림에 보면 이 유령들의 정체가 나온답니다. 할머니가 집을 나설때 옆으로 보녀 빨래줄에 걸린 빨래들, 그리고 헛간 앞의 호박, 신발..
이거 찾고는 너무 기뻐하는 우리아이..
결국 모든 두려움은 내 마음속에 존재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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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세계의 명소를 소개하는 지식책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자세히 보니 다양한 재료들로 표현한 만들기 작품이더군요.
처음에 저는 조금 실망했지만 아이 반응을 보고는 잘 샀구나 했답니다.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나 하고 더 자세히 보더라구요.
만약 사진이었다면 당장은 보기 좋았겠지만 아이가 이렇게 집중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보지는 않을 테니까요.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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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를 같은 위치에서 계절의 변화에 따라 또 시간의 변화에 따라 그렸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거의 환상적입니다. 그림만 보고 있어도 눈이 밝아지고 가슴이 환해지는 감동이 있어요.
게다가 시같은 글은 그림보는 재미를 배로 늘려줍니다.
구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합니다. 남편에게도 보여주며 마구 자랑했습니다. 그림책도 이렇게 멋진 책이 있을 수 있다고요.
저렴한 가격에 횡재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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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책장을 넘기는 순간 여러분은 이 가격으로 이런 책을 구입하게 된걸 행복으로 느끼실 겁니다.
일단 명화같은 그림에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가지고 있는 그림책중에 거의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처음에는 그림에 반하고 후반부로 가면서 엄마가 아이들을 어떻게 구할까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됩니다.
아이와 저 모두 이 책속에 푹 빠져버렸네요.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평생 간직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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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쉽고 얇아서 소설 입문용으로 좋아요. 곰이 나타날까 말까 조마조마한 순간이 아이를 소설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왜 큰 솥을 가지고 오라 했는지 곰을 만난 순간 연결이 됩니다.
아직 어린아이에게 산을 넘어 제 몸집보다 큰 솥을 가지고 오라 심부름 시킨것에 대해 아이랑 저랑 거품물며(?)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조나단보다 더 크고 나이도 많으니까 못할 일이 없다 은근 협박까지 하고...
엄청 반응이 좋진 않았지만 은근히 재밌고 정이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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