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지 않을까 한참 고민하다 그림이 재밌어서 함 들어볼래 하고 들이밀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 봅니다.
너무 재밌어 합니다. 듣는 내내 까르륵 까르륵 거리고 어제 듣고 오늘 듣고 내일도 들을 것 같네요.
소리도 빠르고 글도 많지만 내용 파악 다 된다고 합니다.
아이 실력보다 훨씬 어려운 책인데 재밌는 책은 금방 이해가 되나 봅니다.
패러디한 책들중 최고로 반응이 좋아요!!!
초등고학년에게 글이 없는 영어동화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영어로 말풍선을 만들면서 읽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저희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영어공부가 아닌 그림보는 재미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나 보네요.
처음에는 그림이 흑백으로 되어 있다가 할아버지에게 꽃을 받으면서 표정도 밝아지고 그림도 칼라로 변합니다.
마침내 온마을이 생기가득한 행복한 마을로 바뀌고 그러면 할아버지는 또 다른 마을로 가서 꽃을 전하게 되겠지요...
창문마다 표현되어 있는 풍경이나 사람들의 바뀌는 표정을 비교해 보는 것이 이 책의 재미입니다.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찾아 보면 좋을 것 같군요.
세로로 긴 책의 디자인이 신선합니다. 펼치면 정사각형에 가깝게 되구요.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평화로운 시골풍경을 보든 듯한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나무가 사람가까이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지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우이 아이는 이 책을 보고 나무를 심어보고 싶다고 졸라서 살짝 힘들기도 했답니다 ㅎㅎ
가까운 산에라도 가서 한그루 심고 두고두고 사랑을 줘야 겠습니다.
이 책 정말 망설인 책입니다.
표지그림이 맘에 안들어서 그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구입했는데요.
아이 반응이 너무 폭발적입니다.
간혹 어려운 단어가 나오긴 하지만
재미있으니까 쉽게 느껴지기까지 한답니다.
CD 가 없어서 자기전에 두권씩 읽어주고는 바로 들고 읽어주네요.
공부하라고 영어책 사주고 아이에게 "엄마 이 책 정말 고마워" 라는 말까지 듣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구입을 하고 보니 보드북이었네요.
벌써 이런 실수를 두번째나...
유아면 보드북이 좋겠지만, 저희집은 초등고학년이라...
하드커버로 한권 더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림이 넘 좋아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쥐와 벼룩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요.
비올때의 첫페이지랑 해가 날때의 마지막 페이지는
색감이 확~ 차이가 납니다.
두 페이지를 비교해가며 보는 것도 좋아요
밖은 함박눈이 내리고 아이들은 썰매를 타러 갑니다.
Putter 와 Tabby는 다치거나 감기에 걸릴까봐 집에 있습니다.
아늑한 집, 편안한 의자, 벽난로의 풍경만으로도 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할아버지는 소설을 쓸 생각을 하지만 간식만들고, 목욕하고, 낮잠자느라 하루가 다 갑니다.
꼭 어릴때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간식먹고 방청소하고 그러다 낮잠자느라 시험공부 벼락치기하고는 공부 안한것 치고는 시험잘봤어! 그러면서
스스로 위로하던 생각을 나게 하네요. 그래서 피식~ 웃습니다.
아이도 Putter and Tabby 시리즈는 다 재밌다고 합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구입한 책입니다.
책 소개글을 보고 아이가 꼭 사달라고 졸라서 마침내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수준에 비해서 글밥도 많고 어휘도 조금 어려워서
스스로 읽지는 못하고 제가 읽어주었는데 까르륵~ 넘어가네요.
아이와 고양이의 영혼이 서로 바뀌는데
고양이 흉내를 내는 부분이 넘 웃깁니다.
마지막에 또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그림속 캐릭터들의 표정이 정말 실감납니다.
만화를 보는 것 같아요
영어책중에 일본작가의 책은 사토시 키다무라 책이 유일한데
아이가 일본만화같은 느낌이 좀 난다고 하네요.
일단 페이퍼백이지만 두께가 좀 느껴집니다.
글씨는 큼지막하고 그림또한 여백이 있어 시원시원하게 느껴지구요.
책 사이즈도 커서 보고 있노라면 그림책 속에 푹~ 들어간 느낌입니다.
공원지기 퍼시가 동물들과 지내는 내용인데,
저는 내용도 좋지만 그림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더 정이 가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 크게 펼쳐지는 그림은 한참을 들여다보게 만들고
동화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줍니다.
어른이 볼때는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입니다.
갱지책인데도 넘넘 좋아하는 책입니다.
책을 들여다 놓는 순간 이거 영어도서관에서 본 책인데 하면서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막 달려들어 읽어줍니다. 뭐 이런 경우가???
영어책 한글책 구분 안하고 읽어주는 순간이 우리집에도 찾아왔네요.
더 사달라고 막 졸라대기까지...
여행갈때도 이책만은 넣어가서 읽겠다고 한 참 착한책입니다.
챕터북이지만 만화같은 내용,
만화같은 그림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네요 ㅎㅎㅎ
표지가 넘 유치해서 고학년에게 맞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망설이다 구입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수준에 비해 그리 쉬운 책이 아니지만 내용이 재미있으니까 쉽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꾀를 부릴줄 모르고 어수룩한 모습이 자기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지 드래곤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해서 더 사달라고 하는데...
암튼 다른 책들은 여러권 한번에 읽지 않는데 이책은 항상 다섯권 다 꺼내놓고 읽네요. 기대이상 대박책!!
겨울방학쯤에 구입했다가 아이가 어려워해서 몇달을 묵혀뒀는데,
zack files를 듣고 나더니 수월하게 듣고 있습니다.
아직 읽기는 무리지만 집중듣기를 하면서는 스토리는 이어가네요.
까르륵 넘어가는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면서 듣는 걸 보니 흥미진진한 모양입니다. 한권 듣고 다음책을 또 듣고 싶어하네요.
역시 남자 아이들에게는 탐정추리같은 책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이 책은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는 The Gardender가 더 좋다라고 하지만 저는 이 책이 더 좋네요.
아이는 독서를 많이 해서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그저 책만 읽다 도서관 만들고 늙어가는 모습이 조금 허무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입니다. 그래도 그림은 좋았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