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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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출간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독자들의 마음을 울려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이 되물림된다' 혹은 '내리 사랑'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그림책을 보면 딱 그런 말들이 떠오릅니다. 엄마가 아기를 낳고 힘든 양육을 하지만 엄마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는 자녀에대한 깊은 사랑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녀가 성인이되고 어느덧 엄마가 늙고 병들었을때 엄마에게서 받았던 사랑을 고스란히 되돌려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엄마에게 받았던 사랑을 그 또한 자신의 어린 딸에게도 전달하는 모습이 가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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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개구리가 이 책의 주인공 입니다. 주인공은 개구리가 되기 싫다고 합니다. 옆에 등장한 다른 친구 개구리는 지속적으로 다른 동물이 될 수 없는 현실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친구가 개구리 말고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니 돼지, 토끼, 부엉이가 되고 싶다고 하자 그럴 수 없는 이유를 계속 알려주면서 이 책의 재미가 커집니다. 그러다 개가 등장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건 돼지, 토끼, 부엉이 잡아먹는 것이고 지금 배가 무척 고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한 가지 먹지 않는 것이 있는데 뭔지 맞혀보라고 하죠. 과연 개가 먹지 않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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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의 테디 베어가 사라져 숲 속으로 찾으러 갑니다. 그러다 아주아주 큰 테디 베어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에디는 살짝 불평을 합니다. 이렇게 큰 테디 베어는 자기 침대에 맞지도 않고 품에 껴안을수도 없다구요. 그러다 큰 곰이 근처에 오게 됩니다. 곰은 자기 몸집에 아주아주 작은 테디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곤 투털거려요. 너무 작은 인형이라서 자기 침대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라구요. 그리고 너무 작아서 침대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큰 테디를 발견해서 너무 기뻤지만 사람 에디고 함께 발견하고는 너무 놀랍니다. 사람 에디도 곰을 만나고 너무 놀라죠. 그리고 마지막에 각자 자신의 테디를 찾을 에디와 곰이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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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같은 작가님의 책이 여러권 있는데 아이가 많이 좋아해서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신간이 나온 소식을 듣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생쥐가 밖에 나갔다 늑대에게 잡혀 먹게 됩니다. 늑대가 생쥐를 꿀꺽 삼킵니다. 생쥐는 늑대의 뱃속에서 오리를 만나게 됩니다. 사실 오리도 늑대에게 잡아 먹힌것이었지만, 사실 오리는 늑대의 뱃속에서 아주 잘 살고 있었던 것이죠. 생쥐와 오리는 늑대의 뱃속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오리는 막상 늑대의 뱃속에 들어오니 밖에서는 늘 잡아 먹히지 않을까 전전긍긍했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했습니다. 아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미난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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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AR 2.7점대의 책이지만 초등 고학년도 충분히 이야기 할 내용이 많은 그림책 입니다. 책이 쓰여진 배경은 독일의 분단과 분단으로 인한 가족의 생이별 그리고 다시 가족이 만나기 위한 노력과 결과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살고 있으니 글밥의 길이와 상관없이 책의 내용만으로 충분히 고학년들이 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내용에서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생겨난 벽 때문에 아빠를 볼 수 없게 된 소년이 엄마와 함께 위험과 공포를 무릅서서 아빠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을 그린책입니다.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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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명의 해적들이 의기 양양하게 항해를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 난관을 하나씩 만나면서 해적들도 하나 둘 사라지게 됩니다. 처음 열명이, 아홉, 여덟, 일곱, 여섯 쭉~ 사건이 계속되면서 마지막에 해적이 한 명 남게 됩니다. 이 해적은 이제 배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고 고립이 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찰나에 해변으로 아홉명의 사라졌던 다른 해적들이 돌아오게 되면서 다시 열 명의 해적이 모이게 됩니다. 1부터 10까지 또 거꾸로 10부터 1까지의 숫자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 입니다. 같은 시리즈 물도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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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언덕위로 양들이 탄 지프차가 지나가고 있어요.갑자기 지프차가 멈춰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양들은 지프차에서 뛰어내려 끙끙대며 지프차를 밀었어요. 앞쪽은 볼 생각도 하지 않았죠. 그러다 지프차는 진흙탕에 빠져버립니다. 다행히 돼지들의 도움으로 지프차가 진흙탕에서 나오게되고, 양들은 너무 기뻐합니다. 환호를 하며 다시 지프차를 타고 가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운전을 해야 하는 양이 그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운전하는걸 깜박했지 뭡니까!!! 지프차는 다시 사고가 나서 아주 저렴하게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글밥은 적지만 리듬감 있게 읽으면 아주 재미있는 느낌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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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의 책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보통 눈사람은 snowman이라고 하죠. 책을 장바구니에 담고 택배 도착해서 책을 한 페이지 읽을때까지 책의 제목을 Snow Woman로 인삭하지 못했어요.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늘 Snowman이라고 사용하니까요. 이 책에서 snowman, snow woman, snowperson, snowpeopel 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단어라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아무 의심없이 생각없이 사용하는 습관을 망치로 한 번 쾅 맞은 느낌이랄까요. 책의 내용은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을 느낄 수 있고, 그림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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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선생님이 학기말 공연계획을 발표하자 동물 친구들은 모두 신이 났어요. 누구는 춤을 추자, 누구는 노래를 부르자, 누구는 모두 자 하자고 했지만 보리스는 조용히 있었죠. 그는 공연을 해 본 적도 없고, 부끄럼을 탔거든요. 다 함께 노래 연습이나 춤 연습을 하면서 보리스는 잘 하지 못하자 선생님께서 그에게 무대 꾸미는 일을 맡기셨어요. 공연 당일 공연을 보러 오기러 한 다른 유치원 선생님과 아이들이 진흙에 갇히게 되었어요. 보리스는 숲을 가로질러 뛰고 또 뛰어 그들을 구해냅니다. 덕분에 공연이 시작하기 직전 무사히 관객이 도착하게되어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책의 내용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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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표지와 제목만 봐도 궁금해지는 책! 주인공인 소 티나는 호기심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녀는 항상 멋진것들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녀의 언니는 티나의 생각이 모두 쓸데 없다고 여겼어요. 언니들이 관심있는 것은 유일하게 싱싱한 풀 뿐이었어요. 티나는 숲을 탐험하다가 나무를 오르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나무 위에서 드래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드래곤과 친구가 되었고, 이 사실을 언니들에게 이야기 했어요. 하지만 언니는 티나가 나무를 올랐다는 것도, 드래곤을 만났다는 것을 믿지 않았어요. 다음날 티나는 드래곤과 함께 하늘을 날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죠. 언니들은 티나를 찾아 처음으로 농장을 벗어나 숲에 들어갔어요. 과연 숲에서 티나의 언니들이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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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8
7살 아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입니다. 지금은 그냥 표면적인 스토리만 읽어주지만 좀 커서 읽어도 아이와 이야기할거리가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양 이름은 로라입니다. 로라는 아주 특별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매끄럽고 엉키지 않는 털이죠. 사실 로라의 털이 이렇게 완벽한데는 그녀가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가꾸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털이 완벽하다고 생각될 때 농장을 가로질러 걸어가는걸 좋아했어요. 다른 양들의 그녀의 털을 칭찬했고 그걸 들으면 아주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더워져 모든 양들이 털을 잘라야먄했고 로라도 털을 잘랐어요. 그런데 너무 자신의 꼴이 우스운것 같이 느껴져 로라는 농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숨어버려요. 그리고 털이 다시 자라길 기다립니다. 다시 자란 털은 예전 같지 않았어요. 지저분하고 엉키기까지했죠. 실만한 로라의 머리위에 아주 작은 알 하나가 떨어지면서 로라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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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7
The Crocodile who didn't like water 책을 먼저 읽고 아이가 재미있어해서 같은 작가님의 책을 추가 구매했습니다. 항상 서두르기만 하던 해리라는 토끼의 이야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해리의 모습을 통해 종종거리며 바쁘게 살아가는 제 모습을 반추해보게 되었어요. 해리는 늘 스쿠터를 타고 서둘렀어요. 먹는 것 말하는 것 모두 서둘렀죠. 그러다 어느날 스쿠터가 돌에 걸려 그만 다치게 되었어요. 스쿠터는 고장났죠. 탐이라는 거북이가 해리의 스쿠터를 고쳐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릴꺼라고했어요. 해리는 투덜거렸지만 어쩔 수 없이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걸 정말 싫어하지만요.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 동안 투덜거림이 가라 앉고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꼭! 책을 읽어보시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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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5
처음에 The Crocodile who didn't like water 이라는 책을 먼저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는 책입니다. 책의 표지에 보면 같은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있어요.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첫 번째 읽었던 책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다섯권 묶음으로 된 책을 구매하는거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에는 좀 아쉽거든요. 영어책 꾸준히 잘 읽다가도 아이가 가끔씩 영어책 읽기 싫다고 하는날 있지 않나요? 그럴때 이 시리즈 꺼내서 읽어주면 슬며시 엄마 옆에 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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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5
멍청한 토끼 가족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포함해서 2권의 책이 더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 그냥 처음 부터 묶음 구매 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유머책 이라서 아이에게 왜 그림에 보이는 상황이 웃긴지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Easter책이 가장 설명할 부분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문화에 관련된 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고, 유머를 이해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배경 지식과 문화적인 부분을 함께 아이와 이야기하니 여러가지를 배우고 공부하게 되는 그림책 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읽으려고 구매했는데 책을 읽다가 보니 얻는 게 많네요. 소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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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아이가 Dumb Bunnies 시리즈를 좋아해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책은 작년 12월쯤 구매했었는데 6살 아이에게 유머책을 읽어주려니 설명해야 할 것이 많더라구요. 저는 설명을 하느라 읽어주기가 꽤 힘들었어요. 유머를 이해하려면 알아하 하는 문화나 배경지식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아이는 굉장히 재미있어했어요. 진짜 다 이해한걸까? 싶은 지점도 있었지만요. 그런데 자꾸 같은 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오는건 재미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믿고 Dumb Bunnies 다른 책도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아이가 굉장히 재미있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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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주인공의이름은 아이아이라고 발음하면 됩니다. 아이아이는 그림을 정말 좋아하고 그림책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그림책 속에 있었으면 하는 꿈이 있어요. 어느 날 학교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동물은 상을 받게 될 것이라는 시합이 열렸어요. 그런데 평소 아이아이를 못생겼다고 놀리던 쌍둥이 토끼들은 사사건건 아이아이에게 훼방을 놓습니다. 그렇지만 불평 불만 없이 아이아이는 멋진 생각을 떠올려 자기 뿐만 아니라 곤경에 처한 다른 동물들까지 도와가면서 모든 활동을 멋지게 마무리 합니다. 결국 상은 아이아이가 받게 되고 평소 아이아이가 꿈꾸던 책 속의 주인공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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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님의 다른 책을 재미있게 읽고 이 책도 읽게 되었어요. 다른 책도 등장인물과 배경이 같아요. 표지에 있는 보리스라는 곰이 캠핑을 가면서 겪게되는 일입니다. 동물친구들이 모두 같은 반인데 캠핑을 갑니다. 여기서 클럭이라는 닭 선생님이 등장을 합니다. 동물 친구들이 캠핑에서 맡은 역할이 있어요. 보리스는 덩치가 크고 힘이 쎄니가 무거운 것들을 옮기는 역할을 합니다. 심지어 지친 다른 동물친구들 조차도 옮겨줍니다. 텐트를 치고 딸기를 따러 갔다왔는데 잘 세워놓은 텐트가 엉망이되어있었어요. 말썽쟁이 아기 늑대의 짓이였어요.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이 늑대들은 자신들이 잘못하고도 반성이 없어요. 아주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한 보리스는 어떻게 이 무례한 늑대들을 혼내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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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엘머가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그때 어린 친구 로즈가 콧노래를 부르며 나타났어요. 로즈가 흥얼거리던 곡은 기억하기 쉬워서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았어요. 엘머가 조금 걸어갔을때 다른 동물 친구들이 그 곡을 흥얼 거리고 있는걸 발견했죠. 사자도 하마도 호수 속 악어도, 호랑이, 원숭이 모두 그 곡을 흥얼거렸어요. 엘머는 잠시 곡을 잊고 싶어서 잠을 청했지만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어요.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른 동물들이 로즈의 콧노래 곡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아서 흥얼거림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엘머는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로 했어요. 노래를 세 번, 네 번 크게 부르고 나니 그 곡이 머릿속에서 신기하게도 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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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3.8 이지만 읽기 수월하기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엘리자베스는 아름다운 공주이고 값비싼 옷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잘 생긴 왕자님과 결혼을 할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용이 그녀의 성을 부수고 옷을 모조리 불태워버렸어요. 왕자도 끌고가버렸어요. 공주는 용을 쫓아가 왕자를 구하려 했지만 옷이 없어서 주변을 살피게 되었답니다. 그녀가 발견한 건 종이 가방뿐이었고 그 종이 가방을 입고 용을 쫓아갑니다. 그녀의 뛰어난 기지로 용을 물리치고 왕자를 구하려는 순간 왕자가 이렇게 이야기 해요. "엘리자베스, 너 정말 지저분해! 재 냄새가 나고,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더러운 오래된 종이 가방을 입고 있잖아. 진짜 공주처럼 입고 돌아와." 왕자의 이 말에 공주는 어떻게 했을까요? 결말이 궁금하다면 책으로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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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책 표지에 등장하는 어린 소녀가 바깥으로 나가 함께 놀 친구를 찾습니다. 소녀의 눈에 처음 포착된 친구는 메뚜기였죠. "메뚜기야 나랑 같이 놀래?" 하고 다가가지만 메뚜기는 폴짝폴짝 도망갑니다. 소녀는 연못가의 개구리를 만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개구리야 나랑 같이 놀래?" 하고 묻지만 개구리도 폴짝폴짝 도망갑니다. 이렇게 거북이, 다람쥐, 파란 어치, 토끼, 뱀은 모두 소녀를 피해 달아납니다. 아무도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것에 실망한 소녀는 연못가 돌 위에 앉아있죠.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요. 그러자 아까 도망갔던 친구들이 하나 둘 소녀 곁으로 모여들고 마지막에는 아기 사슴까지 다가와 소녀의 볼을 핥아 줍니다. 소녀는 너무 행복해 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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