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달로스라는 손재주 좋은 사람과 그의 아들 이카루스는 미노스왕국에 살고 있었어요. 그들의 삶에는 불편함이 없었지만 사실상 그들은 임금의 포로로 궁 안에 갖혀 살고 있었어요. 아들과 아버지는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달로스는 미노스 왕국을 탈출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미노스의 왕이 전쟁 기계를 만들어 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탈출할까 고민을 하다 하늘을 날아서 빠져 나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새의 날개와 같은 도구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줍니다. 바다 가까이 가지 말고 태양 가까지 가지 말것. 하지만 아들은 이를 어기고 결국 바다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콜키스 왕국에는 황금양털이 있었어요. 그리스의 왕자였던 제이슨이 황금 양털을 구하러 콜키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콜키스의 임금님은 썩 내키지 않았지만 그냥 뒀어요. 지금까지 황금양털을 구하러 왔던 수 많은 젊은이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어요. 자신의 딸인 공주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녀가 제이슨을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콜키스에 사는것이 지루해서 자신이 황금양터을 갖게 도와줄테니 자신을 그리스로 데려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어렵고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공주의 도움으로 제이슨은 황금양털을 가지고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옛날 크레타 섬에 미노스 왕이 있었어요. 그의 아들 중에 미노타우르스라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황소인 괴물이 있었습니다. 그 괴물은 인간을 잡아먹었는데 매년 아테네의 젊은이들이 재물로 바쳐지곤 했어요. 에테네의 왕자였던 테세우스는 자신이 크레타 섬으로 가서 괴물을 처치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자신의 아버지인 임금님이 괴물과 싸와 살아 돌아오거든 하얀색 닻을 달고 오라고 하죠.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르스를 물리치고 기쁜 마음으로 아테네로 돌아갑니다. 승리의 기쁨에 취한 나머지 자신의 아버지와 한 약속을 잊어버리고 말아요. 멀리서 아들의 배를 본 아버지는 검정색 돛을 보고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바닷물에 몸을 던지게 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충격적인 비주얼의 주인공이 있다면 단연 메두사가 아닐까 합니다. 머리카락 대신 뱀이 머리카락처럼 꿈틀대고, 그녀와 눈이 마주치면 돌로 변해버리는 끔찍한 괴물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페르세우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가지러 갑니다. 그 과정에서 페르세우스가 죽기를 바랬던 왕은 오히려 자신의 꾀에 빠져 돌로 변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페르세우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 메두사의 머리를 뎅강 자르고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게 되었을까요? 메두사를 처치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법 도구들이 등장하는데 그 내용이 꽤 재미있습니다.
이 이야기 책을 읽고 거미가 짜 놓은 거미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재미난 이야기인것은 맞지만 그럴듯 한 스토리가 있거든요. 옛날에 아라크네라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녀는 직물을 짜는 재주가 있었어요. 어찌나 멋지가 직물을 짜는지 사람들이 모두 감탄을 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겸손을 모르고 아주 거만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테나 여신과 누가 더 직물을 잘 짜는지 내기를 하게 되고 그녀는 여신보다 더 멋진 직물을 짰어요. 하지만 겸손을 몰랐던 그녀는 거미로 변하게 되고 아무도 그녀의 작품에 감탄하지도, 그녀가 짠 작품을 빗자루로 쓸어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마이다스의 손 이라는 표현을 일상생활에도 많이 사용하는데 그 표현의 주인공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옛날에 황금을 무척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어요. 그에게는 예쁜 공주가 있었는데 공주는 아버지인 임금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임금님은 황금 돌덩이나 황금 술잔을 세어 보는 것이 훨씬 좋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반인반수가 그의 나무에 있는 과일을 하나 먹고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러자 임금님은 자신이 손 대는 것 마다 황금으로 변하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어요. 그리고 자신의 꿈이 이루어 졌어요. 처음에는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곧 지나지 않아 음식을 먹을수도 물을 마실수도 사랑하는 딸은 만질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연 이 임금님의 저주는 풀릴까요?
아이가 트로이 목마 이야기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읽고 또 읽어줬습니다. 제가 몇 페이지는 외어질 정도니 정말 여러 번 읽었어요. 이 책을 읽고 트로이 목마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어서 좀 더 글밥이 많은 책도 찾아보고, 나온지 꽤 오래된 영화인데 브래드 피트가 아킬레우스로 등장하는 영화 트로이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3시간이나 되는 긴~ 영화였는데 아이가 정말 초집중을 해서 잘 보더라구요. 모두 이 책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로이 목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 그리스 로마 책도 꽤 재미있게 읽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은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책도 역시 익숙한 인물들의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옛날에 키마이라라는 끔찍한 괴물이 있었어요. 머리는 사자, 몸통은 염소, 꼬리는 뱀의 것을 가지고 있는 기괴한 괴물이었어요. 입을 열면 불꽃을 내뿜으며 모든 것을 다 태워 버려서 사람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어느 날 임금님이 자신의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을 끊기 위해 가장 용감한 벨레로폰을 불러옵니다. 임금님의 명을 받들어야 하는 벨레로폰도 무섭기는 마찬가지였어요. 키마이라를 무찌르기 위해서는 하늘을 나는 말 페가수스가 필요한데 과연 어떤 방법으로 페가수스의 도움을 받았을까요?
초등학생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이 많아서 영어판을 찾다가 알게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아주 길지 않고 그림도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요. 총 10권이 한 세트인데 계속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버전으로 다양하게 읽으면 읽을 수록 더 깊게 이해 하고 모든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입문 책으로 추천합니다. 10권 짜리 책도 있고 같은 책인데 합본으로도 출간된 책이 있으니 두 가지 모두 추천드립니다. 소장은 한 가지 버전으로만 하면 되겠지만요.
꿀벌과 생태계에 관련된 자연/과학 그림책을 읽다가 좀 더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딱!!! 원했던 내용의 책을 발견했습니다. 꿀벌이나 나비가 꽃가루를 옮기며 생태계에 기여하는 바가 굉장히 큽니다.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다양하게 그 내용이 설명되는 그림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의 내용이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고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참 좋네요. 과학책과 연계 그리고 과학 활동과도 연계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시리즈가 더 출간되어 있어 찾아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어제와 비슷한 오늘입니다. 크래비 앞으로 물고기 무리가 아주 바쁘게 지나갑니다. 왜 저렇게 바쁘게 지나갈까 궁금해 하다 플랑크톤이 아마 학교에 지각을 하지 않으려고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하고는 학교 놀이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플랑크톤이 선생님, 크래비가 학생이 되는것이죠. 크래비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또 플랑크톤에게 걸려들어 학생 역할을 해야 했죠. 교실에 앉아서 출석도 부르고 수업도 하고 질문도 받고 하지만 크래비는 일관성있게 자꾸 쉬는시간을 주장합니다. 쉬는시간을 줄 생각이 없었던 플랑크톤이지만 크래비의 협박에 한번에 쉬는시간이 시작되었어요. 크래비가 뭐라고 했을까요?
주인공인 크래비와 그의 친구 플랑크톤의 티키타카가 꽤 재미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스콜라스틱 에이콘 시리즈로 총 6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시리즈 내에서 상당히 일관성이 있습니다. 크래비는 살짝 까칠하고 뭐든지 하가 싫고 조용하게 쉬고 싶어합니다. 반면, 플랑크톤은 크래비와 함께 놀고 싶어하고 뭔가 새로운 일을 자꾸 만들어요. 그러니까 모든 에피소드에서 플랑크톤일 일을 벌이면 크래비가 거기 딴지를 걸지만 결국에는 플랑크톤에게 걸려들어 뭔가를 함께 하는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이 책은 플랑크톤이 파티를 열고, 크래비는 파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결국 파티에서 제일 재미있게 노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오늘은 메이지가 펭귄과 타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한 날입니다. 우선 결혼식에 가기 위해서는 옷을 격식에 맞게 차려 입어야 해요. 예쁘게 하고 결혼식장에 도착하자 사람도 많고 꽃도 많았어요. 모두들 펭귄과 타조를 위한 카드와 선물을 가져왔어요. 결혼식이 시작되자 연주가 시작되었어요, 아름다운 꽃이 뿌려지고 신부가 등장했습니다. 펭귄과 타조는 서로 손을 잡았고 둘은 아주 행복해 보였어요. 결혼식이 끝나고 파티가 시작되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고 분위기도 즐거웠어요. 또 다시 연주가 시작되었고 함께 춤을 추었어요. 신부가 부케를 던지고 결혼식이 마무리 되었어요.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오늘은 메이지가 엘라에게 가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왔어요. 엘라가 사는 곳은 아주아주 멀어요. 그래서 엘라네 집에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야만 하죠. 메이지는 아주 신이 났답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할 일이 꽤 많아요. 그래서 공항에는 미리미리 일찍 도착해야 한답니다. 비행기 티켓을 보여 주고 체크인을 하고 보안대를 지나 출발 라운지로 갔어요. 그녀의 좌석을 찾아 앉아 벨트를 딸깍 채우고 비행이 시작되었어요. 비행기가 이륙하고 주스도 마시고 잡지도 읽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화장실도 다녀올 수 있답니다. 곧 착륙을 하게 되고 비행기는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메이지가 오늘은 펭귄집에 놀러갔어요. 펭귄은 아기 고양이 네 마리를 키우고 있었어요. 메이지는 아기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메이지의 무릎으로 기어 오르자 메이지는 그 고양이를 쓰다음었어요. 고양이가 갸르릉 거렸죠. 그 모습을 본 펭귄이 메이지에게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가지 않겠냐고 물었어요. 네 마리 고양이 중에서 검정 고양이를 데려 가기로 결정했어요. 집으로 고양이를 데려온 메이지는 새로운 환경에서 아기 고양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돌보았어요.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생각보다 일이 많았지만 메이지는 자신이해야할 일을 성실하게 했답니다.
오늘은 메이지가 친구들과 영화관에 갔어요. 정말 신나겠죠? 메이지가 친구들에게 팝콘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들도 팝콘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래서 팝콘을 구매하게되었어요. 영화관에는 여러 영화가 상영중인데 오늘은 정글의 영웅이라는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표를 구매했어요. 팝콘, 프로즌 요구르트, 아이스크림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영화관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니 영화관 안에 불이 꺼졌어요. 영화가 절반쯤 지났을때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끝까지 무사히 영화를 정말재미있게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메이지가 서점에 갔어요. 새 책을 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서점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책들이 있었어요. 그녀는 자신이 관심 있는 곰에 관한 책을 찾아서 읽어보았고 다른 관심이 가는 책들을 꺼내서 살펴보았어요. 그리고 서점의 직원분께 문의해서 자신이 필요한 새에 관한 책을 찾아달라고도 했죠. 그리고 서점에서 친구를 만나 반가웠답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직원에게 계산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새로 산 책은 친구에게 선물로 줄 계획입니다. 메이지의 서점 나들이는 이렇게 끝이 났어요. 아마 다음번에도 또 서점을 가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메이지가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 갔어요. 극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표를 사야하고 또 줄을 서야 하지요. 구매한 티켓을 보여주고 질서정연하게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공연에 관한 팜플렛도 한 장 가지고 가서 미리 읽어보았어요. 그리고 자신의 자리 번호를 찾아 잘 앉았습니다. 메이지의 자리는 매 앞자리네요.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커튼이 올라갈때는 모두들 조용했고, 공연이 시작되고나서는 무척 즐겁게 모두들 공연을 즐겼답니다. 공연 인터벌때 커튼이 내려왔어요. 이때는 잠시 휴식 시간입니다.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식도 먹었어요. 다시 공연이 시작되자 에티켓을 지켜 끝까지 관람을 했답니다.
메이지가 방학을 했어요! 몹시 기분이 좋았겠죠?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기차표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기차를 타기 전에 필요한 짐을들 잘 준비하고 챙겨야 하겠죠. 친구들과 기차역에서 만난 메이지느 기차를 타고 가면서 색칠공부도 하고 스넥을 먹기도 했어요. 드디어 바다가 보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메이지는 바다에 도착해서 호텔에 찾아갔어요. 짐을 풀고 침대위에 콩콩 뛰기도 했어요. 드디어 해변으로 나갔어요. 바다에 첨벙! 시원하게 놀았죠. 조개도 모으고 모래놀이도 하고 말이죠. 해변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주스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가 리더스북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글밥도 늘이고 혼자 책 읽는 시간도 가지게 해주고 싶어서 재미난 책을 찾았습니다. 그 중에 스콜라스틱 에이콘 시리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레벨에 풀컬러에 살짝 만화 형식으로 재미난 책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크래비북 시리즈 입니다. 살짝 까칠한 크랩이 주인공이고, 그의 친구인 플랑크톤이 살짝 모자란듯 크래비에게 당하는 에피소드가 계속되는데 웃겨요. 그래서 자꾸 손이가는 책입니다. 남아, 여아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시리즈이니 추천합니다. 아마 엄마 아빠도 읽다보면 웃음이 폭발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