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하다는 말이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순딩순딩하고 옛날 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이 착한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 예요.
이런 이웃집이 실제로 존재한테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읽은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들 이랍니다. 단숨에 아이도 책을 다 읽고 에니 앤 스노우볼 같이 넘어갔던 거 같아요.
피터캣은 저희 아이도 너무나 사랑했던 시리즈입니다. 지금은 2점 3점대 책을 읽고 있지만 여전히 뽑아와서 읽는 책이에요. 그만큼 캐릭터 등 너무 잘 살아 있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나오다 보니 더 친숙하고 나오는 어휘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계속 나오다 보니 아이들에게 금방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정말 강추하는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