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한지 한참 된 초3, 뭔가 글밥 좀 있는 챕터북으로 넘어가는게 넘 힘들어 보여서 글밥 좀 있는 만화책을 골랐습니다. 글밥이 꽤 있는데도 재밌다고 하며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부담없는 서체에 제가 봐도 그림이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강조되는 단어는 볼드체로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옵니다. 시리즈의 다음 내용도 궁금해해서 다음 권도 공수해 주었습니다. 그림책을 충분히 읽어 온 친구 챕터북으로 넘어가기 힘들어하면 한 번쯤 읽혀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잼나요. 초3 아이도 잼나게 읽을 정도에요. 글밥도 다양해서 쉬운 것부터 조금 더 글밥이 있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삽화 색상도 선명하고 캐릭터들이 다들 완전 귀여워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책입니다.
저희 아이가 완전 좋아해서 같이 엄마표 영어하는 다른 친구들한테 여러 번 빌려줬는데 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잠수네 J2-J3 열심히 읽히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저희 애는 현재 초3 남아인데 my weird school 챕터북 시리즈를 집중듣기로 듣고 나서 이 리더스를 읽혀보니 이미 다 아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그런지 매우 쉽게 받아들이고 잼나게 읽네요. my weird school 챕터북을 이미 듣거나 읽지 않고 읽으면 이야기의 배경을 모르니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챕터북에 먼저 노출시키시고 이 리더스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챕터북에서처럼 A.J.와 Andrea의 티격태격이 잼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ㅎㅎ 일상, 학교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취향저격일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최근에 R.L.Stine의 Garbage Pail Kids를 엄청 잘 들었습니다. 이후 다른 시리즈를 집중듣기 교재로 들이밀어 봐도 신통치 않아서 마지막 카드로 꺼낸 Slappyworld, 역시 반응 좋네요 ㅎㅎ 전에 Goosebumps series 들었을 때 Slappy가 나오는 1권이 가장 잼나다고 했어서 검색하다 이 Slappyworld 시리즈를 찾게 되었습니다.
공포물을 많이 무서워하는 아이한텐 권하면 안 될것 같아요. Slappy 역할을 맡은 성우가 소름끼치게 말하면서 웃는 걸로 매권이 시작됩니다. 공포물 좋아하는 아이에겐 강추입니다!
저희 아이뿐만이 아니라 이 책을 빌려준 아이는 남녀 구분없이 정말 다 좋아한 취향 타지 않는 그림책입니다. 강추합니다!!
도서관에서 몇 권 읽혀봤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웬디북 들어와서 시리즈로 구매했는데 정말 재미나게 여러번 읽어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잠수네로 치면 J2-J4까지 글밥도 다양한데 주로는 쉬운 J3가 많은 듯 합니다. 책 읽기 힘들어할 때 이거 여러번 읽히며 함께 웃었던게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스토리텔에 음원 있는 책입니다.
1권은 주인공이 선생님 고양이를 허락도 안 받고 washer에 집어넣어서 세탁하는 에피소드로 시작하는데 이런 엽기 코믹 취향이 초3 남아 저희 애한테는 매우 잘 맞더라구요 ㅋㅋ Big Nate 들을 때처럼 웃음소리가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Top 5 중의 하나라며 쭉쭉 듣더라구요. 스토리텔 음원은 매우 짱짱하더라구요. 챕터가 바뀔 때마다 다른 주인공이 등장하며 목소리도 그에 맞게 캐릭터마다 다른 narrator가 녹음을 해서 좋았습니다.
같은 문장이나 표현이 반복되서 좋아요. 톰보이 같은 데이지 캐릭터도 사랑스럽구요. A bunch of daisies는 그닥 재밌어 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나머지 책들은 다 재밌어요 씨디의 성우 목소리 청아하고 좋습니다. 먼저 엄마가 읽어주고 그 다음에 씨디 들려줘도 좋아하네요.
덤엔 더머 보는 것 같이 웃겨요 엄마가 해준 apple pie 나눠 먹는 부분에서 i will eat the pie you eat the pan에서 빵 터지네요 ㅋㅋ
Tedd Arnold가 썼던 플라이 가이랑 parts 좋아했던 애라서 역시 취저네요 AR 2점대 읽는 애들에게 적당한듯요~
인물들 표정이 실감나게 잘 그려져 있어서 어른인 제가 옆에서 봐도 흥미진진 했습니다. 롤러 코스터 타 본 아이들한테는 책에서 나오는 표현이 좀 더 피부에 와 닿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아이 롤러 코스터 타는 것에 겁을 많이 먹어서 아직 못 타봤는데 이거 읽고 다음에 용기를 내 보기 바랍니다 ㅎ
7세 남아 신기한 스쿨 버스 한글판을 읽어 보고 재밌다고 해서 샀습니다. 내용이 다소 고난이도가 있어서 그런 책들은 제외하고 읽고 있습니다. 작은 노트에 써 있는 내용도 어려워 해서 너무 어려우면 흥미를 잃을까봐 말풍선 안의 큰 글씨 위주로 읽히고 있습니다. 확실히 유치원에서 들어서 이미 알고 있는 과학 개념들이 나오면 재밌게 잘 읽습니다. 영어로 비문학 읽혀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서 7세 남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미지근하네요 ㅠㅠ 독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나 봅니다. 문장은 짧은 편이지만 관용어구 등 표현들이 다소 생소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어 실력이 조금 더 늘면 다시 읽혀 보려구요
처음엔 그림이 대부분 무채색이라 7세 남아가 보기엔 조금 그렇지 않나 생각했는데 평이 워낙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작가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4권 중 한 권 빼고는 다 hat에 관한 내용이라서 아이도 신기해 했어요.
아주 쉽지는 않지만 비슷한 문장들이 반복되는 것 같아 박진감 있게 읽어 내려가는데 아이가 잘 따라오네요.
한 자리에서 네 권 다 읽었습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시시하지 않아요 ㅋㅋ
보드북 아니지만 flap이 있는 도화지 느낌나는 종이로 만들어진 pop-up book이네요. 그림 색상이며 디테일 다 마음에 듭니다. 각 요일마다 다른 음식을 먹는 모습이 나오고 간단한 문장이 나옵니다. 책이 금방 끝나 버리는데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별 하나 뺐습니다.
주인공이 참을성 있게 당근이 자라도록 기다리는 동안 아래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갑자기 마지막에 큰 당근을 끌고 가는 장면으로 점프해서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7세 남아 흥미를 가지고 보더라구요. 앞으로도 여러 번 더 읽어 달라고 할 것으로 보여요~
부담없는 서체에 제가 봐도 그림이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강조되는 단어는 볼드체로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옵니다. 시리즈의 다음 내용도 궁금해해서 다음 권도 공수해 주었습니다. 그림책을 충분히 읽어 온 친구 챕터북으로 넘어가기 힘들어하면 한 번쯤 읽혀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