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순간부터 우리 모두는 매 삶의 순간 순간 축복을 받고 있다고 보여주는 책 입니다. 문장 자체는 간결하지만 그 짧은 문장 속에 들어있는 의미와 함께 꽉 찬 그림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마음이 몽글몽글 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쁜 순간에도 슬픈 순간에도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고 위로를 받는 다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과 생쥐는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 생쥐가 만약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면? 하는 상상에서 이야기가 만들어 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쥐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 상처를 받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인정 받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Anatole의 모습을 보고 사람과 살아가는 사회에 있어 나도 생쥐처럼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 하고 되돌아 보게 하는 책입니다. 자신만의 강점인 미각으로 치즈의 맛을 감별 하고 조언을 남겨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도움을 주고 인정받은 내용이 마음 한 켠에 작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육식 공룡이지만 소중한 반 친구들을 위해 식욕을 참는 공룡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색다르게 다가 왔습니다. 본능적으로 등원 첫 날 반 친구들을 꿀꺽했지만 이내 다시 뱉어 내는 모습도, 친구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짠하지만 웃음이 났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본인도 금붕어 친구에게 물리고 깨닫는 부분에서 책을 읽는 친구들도 공감 하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문장도 어렵지 않고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그런 날이 있어요. 날씨도 안 좋은데 기분이 우울하고 괜시리 짜증이 나는 그런 날이요. 동화 속 주인공 귀여운 펭귄의 이야기도 그렇게 시작이 됩니다. 짜증이 나서 이것 저것 하지만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비가 내려 축축한 몸을 아기 오리 장난감과 함께 목욕으로 씻어내니 기분이 좋아 지기 시작했어요. 따뜻한 코코아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더 이상 짜증 나지 않아요. 저도 기분이 안 좋은 그런 날 펭귄처럼 좋아하는 것으로 기분 전화 해봐야겠어요.
고양이Comet의 9번의 삶을 풀어 놓은 이야기 입니다. 다양한 삶을 살아 가지만 갑작스런 상황으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꽃을 먹다가.. 서점에 갔다가.. 밀크쉐이크를 맛보다가... 그래도 마지막에는 짝꿍을 만나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가 됩니다. 고양이의 삶이 정말 9번인지 모르겠지만 상상력을 키워 주는 이야기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자신감을 잃고 더이상 줄타기를 하지 않는 곡예사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는 작은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 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실패에도 금방 포기 해 버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바다의 왕 상어가 무섭기 보단 친근해 지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의 일상 생활의 모습을 상어로 통해 만나 수 있어 친구들이 더 공감하면 읽을 수 있어요. 공에 맞아 흔들리는 치아 때문에 치과 가기 무서워서 겁먹는 이야기부터 애완 동물(?)을 키우는 이야기 까지 흥미 가득 하게 만나 볼 수 있어요.
작은 한 집에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6명의 아이들과 사는 한 가난한 남자는 좁은 곳에서 정신 없이 살아 가고 있는 현재 상황을 벗어 나고 싶어 지혜로운 랍비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합니다. 처음에는 닭과 거위 도 함께 지내라고 하더니 그 다음엔 염소 그 다음에는 소까지 함께 지내라고 합니다. 더 엉망이 된 상황에 다시 한번 랍비에게 찾아 가는데.. 교훈적인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로 한번 더 생각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엄마가 사랑하는 딸에게 쓰는 편지와도 같은 책 입니다.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라는 잔소리 보단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예쁜 그림으로 알려 주고 있어 더 감동적입니다. 힘든 순간에도 가족이 옆에 있다는 것,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