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에 프레스 스타트 시리즈를 접하며 원서 읽는 양이 폭증했었어요. 처음에 받고 보자미자 아이가 좋아하겠다는 느낌이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날이후로 프레스스타트를 5회독은 넘게한것같아요. 남아도 여아도 모두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신간나올때마다 구매하는데 그 사이에 아이의 원서 읽기가 많이 성장하여 신간은 앉은자리에서 뚝딱 보내요! 이야기가 어렵지 않고 글밥이 길지 않으면서 재미있는 시리즈, 그 중에서도 최고라 할수 있는것 같아요^-^
화장실이 급한 아이의 표정이 리얼하고, 양보해주지 않는 동물 친구들의 무심한 표정이 대비되어 더욱 재미있었어요. 화장실을 찾지 못하고 대안으로 생각한 곳들도 기발해요 웃음 포인트네요! ㅎㅎ화장실을 뜻하는 단어들도 읽할 수 있어 좋네요. 아이가 한번 읽고 또또 하네요^^ 어휘가 생각보다 생소한 것들이 많았는데 cd 포함 구성이라 음원으로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쉽고 간단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다른 알들은 모두 깨어나서 새끼와 엄마가 상봉을 하는데 자신의 알만 깨지지 않아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duck! 마침내 그 큰 알에서 부화한 것은 자기보다 몸집이 몇 배나 큰 새끼 악어네요. 혹시나 잡아먹을까 긴장을 하게 되는 장면이 있지만.. 마지막은 역시나 웃음을 주는 작은 반전이 기다립니다. 에밀리 그라벳 작가님 책 모두 재미있게 보았어요^^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의 그림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 책도 너무 좋아요. 시리즈가 연결되는 느낌이고, 음원과 함께 들으면 참 재미있는 책이에요. 작가의 상상력이 물씬 돋보이는 책입니다. 마술 연필 하나면 뭐든지 다 그릴 수 있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곰이 멋지기도 부럽기도 하네요.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책은 특히 영유아가 읽기 좋은 책이 참 많은듯 하네요.
효린파파님 덕분에 알게 되어 구매한 책이에요.배변훈련하는 아이들이 보면 참 좋을 책이에요. 쉬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상세하게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해낸 아이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메세지 까지, 완벽합니다. 어찌 보면 별 것 아니어 보이는 일을 이렇게 섬세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릴 수 있음에 놀랐습니다.
효린파파님 덕분에 알게 되어 구매한 책이에요. 일단 표지부터 신선해요. 고양이가 정말로 이 책 안에 숨어 있을 것 같은.. 독자들과 밀당을 하는 책이에요 실제로 책 곳곳에 고양이가 숨어 있게 만드는 장치를 해서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는 것이 마치 고양이를 찾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네요. 이렇게 독자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책들을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 고양이와 같이 노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림책을 처음 접할쯤에 읽어주었던 책이에요.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귀엽고도 단순한 삽화와, 적지만 아주 알찬 글 덕분에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만한 책인것 같아요. 시리즈로 모두 구매했는데 아이들이 잘 읽었어요. 반의어를 재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크고 작음이 상대적인것이라는걸 일깨워주는 아주 수학적이고도 철학적인 책이에요^^
공룡을 아주 좋아하는 첫째아이를 위해 구매한 책이에요. 시리즈로 구매했는뎅 역시나 이 책을 제일 좋아했어요. 원서에서 등장하는 생쥐들은 항상 기죽지 않고 자신보다 큰 동물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용감하고 당찬 이미지로 그려지는 것 같은데 이 책에서 생쥐도 그렇네요. 하지만 다른 책과는 좀 더 차별화된 모습이라면, 생쥐가 자기가 생쥐인지 모른다는 점이네요! 엉뚱하고 기발합니다^^
이번달 웬디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어 처음 접하게 된 책입니다. 실제로 지금 첫째아이가 유치가 빠지는 나이라서 자주 tooth fairy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책이에요. 그런데 일반적인 tooth fairy 내용이 아니고 상상의 세계가 재미있게 펼쳐져서 기발하고 재미있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재미있고 신선한지 느낄수 있었어요.
이런 독자와 상호작용하는 종류의 책들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알게되는 족족 모두 구매합니다. 특히 don't push the button 시리즈를 참 좋아했는데 내용이 비슷하네요^^ 여러 동물들이 나와서 갖가지 색의 버튼을 눌렀을때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내용이에요.이 책도 역시나 아이들과 버튼을 눌러보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번 북클럽책으로 접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에이콘 시리즈 거의다 구매해서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시리즈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어요, 두마리 벌 이름이 범블, 비 인것부터 이미 센스 만점이에요. 개구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두 귀여운 벌 범블과 비의 재치와 어우러지면서 큰 웃음을 자아냅니다. 에이콘 시리즈는 그림책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아이들이 특별한 책 사이즈와, 조금은 긴 페이지와 쳅터의 이야기를 경험해 보기 딱 좋은 책이에요^^
너무너무 귀여운 책이에요. 플랩들이 곳곳에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글밥이 적지는 않아서 처음에는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5,6세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준이어서 같이 재미있게 읽었어요. 원래 한글로 다 읽어본 이야기라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평소 닉샤렛 작가님의 그림과 재치있는 글 솜씨를 좋아해서 더 손이 가는 책입니다. 유아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네요.
경제교육에 참 도움이 될것같은 책이에요. 당근은 토끼들의 세계에서 돈으로 사용되고 토끼가 어떤 행동들을 할대 당은을 몇개 벌수 있는지 설명이 나옵니다. 주인공 토끼는 부자이면서 유명한사람이 되고 싶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고, 엄마는 그런 토끼를 위해 단단히 경제교육을 하는데... 1주일에 어떤 행동을해서 몇개의 당근을 벌 것인지 계산하는 토끼의 모습이 참 귀여운 책입니다.
효린파파님께서 직접 부부작가님을 초대하여 통역하시며 라방해주신 그 은혜로운 책이네요! 작가님의 리드어라우드와 설명까지 들을 수 잇어서 더욱 유익했던 기억이 남는 책이에요. 등장하는 소재가 정말 단순한 도형이지만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메세지는 깊은 뜻이 있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책인데, 아이들이 읽기에는 조금 메시지가 어려울수도 있어서 초등생에게 좋을것 같아요.
책속의 책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유명한 책이죠. 먼저 한글책으로 접했는데 그때는 별로 흥미를 못느꼈던 아이들이 이책을 읽어주고 엄청 좋아해서 의외였던 책이에요. 마지막 정말 귀여운 작고작은 페이지까지 끝까지 넘겨보려고 남매가 투닥 거렸네요. 정말 한문장씩이라 어렵지 않고 , 색색깔 별로 그 색깔에 꼭맞는 소재들이 그려져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는 책이었습니다.
엄마에 관련된 책들이 참 많은데,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톡톡튀는 생각들을 엿볼수 있는 책이에요. 내용도 간단하고 일러스트도 화려하지 않아서 오히려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고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보는 엄마가 항상 이렇게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는 책이네요.
효린파파님 아이었으면 모를뻔한 책이었네요. 책 제목처럼 다소 혐오감이 드는 여러가지가 등장하는데 읽다보면 비위약한 사람은 우엑 할만한 다소 사실적인 부분들도 나와서 조금은 당황했지만, 어쨌든 이런 더러운것을 소재로 하는 책이 있다는 자제가 신선하고, 그걸 모아 놨는데 심지어 참 여러가지라는 것 자제에 웃음이 나네요. 더러운 소재들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할만합니다.
바나나!와 플리즈!가 전부인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알못 엄마도, 영어를 모르는 아이도 쉽게 책장을 넘기며 부담없이 즐길수 잇는 책이에요. 완전 유아도, 아니면 영어를 접한아이들도 상관없이, 내용 자체가 말 없이 웃기는 책이라서 쉽게 휘리릭 볼수 있어요. 글이 없는대신 바나나를 외치는 말 속에 원숭이의 감정을 잘 살려서 읽으면 아이들이 이해하고 깔깔대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