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화장실을 연습하는 나이의 아이라면 공감할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
오줌이 마려울때 느끼는 이상한 느낌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나와있는
가이드같은 책 어른들에게 얘기하고, 화장실까지 걸어가고
옷을 내리고 3.2.1 쉬이이이 이때 아이들의 시원한 표정도 놓치면 안되죠
마지막에 실수할 수도 있어 괜찮아 다음 기회가 또 있잖아
라며 위로하는 부분까지 하나부터 끝까지 놓치면 안되는 포인트가
가득한 책이에요 너무 추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중 똥 얘기는 빠질 수 없죠
누구나 똥을 싸는 아주 단순한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각각 동물마다 똥에 대한 특징도 나와 있어요
돌아다니면서 해결하는 동물, 한 자리에서 해결하는 동물
처음부터 끝까지 똥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신기하게 더럽지 않은
재밌는 책입니다 ㅎㅎ
모두들 밥을 먹고 생활을 하기에 먹는 만큼 싸는게 있어야죠
그림체도 이쁘고 Poop 단어 하나는 확실하게 건져갈 수 있는 책입니다
첫 페이지부터 강렬해요
마트에서 원하는걸 사주지 않자 화가 난 아기 돼지
다짜고짜 가출을 예고합니다 멀리 아주 멀리 갈거라고
엄마 돼지는 화를 내는 대신 부드럽게 물어보죠
어떻게 갈건데 언제 갈건데?
아기돼지의 어설픈 계획에 하나씩 필요한 것들을 얹어주면서
아기돼지의 마음을 돌려놓습니다
마지막엔 케이크에 마음을 완전히 돌려버린 아기 돼지
화를 내지 않고 부드럽게 설득하는 엄마의 고단수 스킬을 보는 느낌의 책
어린 아이가 보는 아빠의 모습은 이런 모습일거야 이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아이가 보는 아빠의 모습은 힘도 세고
똑똑하고 밥도 많이 먹고 춤도 잘추고 수영도 잘하고
정말 뭐든지 다 잘하는 슈퍼 히어로같죠
그런 아이의 관점에서 보여지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정감있게 그려져있는 책이에요
조금은 어리숙한 해골의 딸국질을 탈출하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이 책 진짜 진짜 재밌어요
아이가 이 책 볼때 정말 소리내어 깔깔 웃었던 책입니다ㅎㅎ
자고 일어나니 딸국질을 하고 있던 해골
딸국질을 멈추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보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요
근데 이 딸국질을 멈추는 방법 하나하나가 다 너무 웃겨요
설탕을 먹어보지만 그대로 흘러버리고,
물구나무를 선 체 물을 마셔보지만 폭포가 되어 흘러 나옵니다
이런 포인트마다 진짜 아이랑 깔깔거리고 웃었어요
이 책을 처음 아이와 같이 보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평을 남겼어요
어떻게 엄마아빠가 아이를 못알아볼 수 있냐면서,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라기보다 부모를 위한 그림책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책의 그림을 보면 아이 버나드가 엄마 아빠를 계속해서 부르는데,
엄마 아빠의 눈은 늘 감겨 있어요 아이를 보지 않고 항상
Not Now 만 외치죠 그 사이에 아이는 몬스터에게 잡아먹히는데도
부모는 그런줄도 모르고 할 일만 합니다
조금 슬프기도하고,, 그래도 책 자체는 너무 좋아요
퍼패트롤 영상을 좋아해서 책도 같이 연계시켜주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튼튼한 보드북이고, 아이들의 이름도 함께 익히고, 각 강아지마다
특장점이 있는데 그 아이들끼리 묶어서 책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요
수상구조를 하는 강아지/ 건설쪽을 하는 강아지 등등으로요
퍼패트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실패없을 책입니다
간단한 문장으로 글밥이 많지 않고, 처음에는 이걸로 접해주고
조금 더 익숙해지면 퍼패트롤 다른 책도 찾아서 읽어줄 계획입니다
팝업북의 대가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이 작가님의 팝업북은 정말 다 재밌어요
알파벳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책입니다
게다가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팝업으로 아이들이 하나하나 만져보고
조작하느라 지루함도 없죠 책이라기 보다는 놀이감에 가까운 책
알파벳 책이 지루할 수 있는데 나름의 스토리가 녹아있어
정말 아이와 몇번이고 질리지 않고 꺼내 읽는 손이 자주 가는 책이에요
피터 브라운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보았는데,
작가님 특유의 관점/가치관이 잘 녹아있는 책이에요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아이가 엄마 아빠 옷장을 구경하고
엄마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하다 부모님에게 들키는데(?)
그 모습을 보며 꾸짖지 않고 아예 온가족이 꾸미는 즐거움에 동참을 합니다
다른것보다 아이가 혼자 장난치는? 모습을 보며
혼내지 않고 씨익 웃으면서 함께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우선 5권에 만원대라니 정말 가성비 최고인 책입니다
제목처럼 각 책마다 각기 다른 Treat를 주제로 나온 책이에요
초콜렛/머핀/사탕/아이스크림 등등 글밥도 짧은데 여기 나오는 귀여운
생쥐들의 행동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이 책에서 아이스크림을 녹여서 스프로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고,
한동안 아이가 아이스크림 스프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좀 귀찮았지만 ㅎㅎ
그래도 책을 보면서 나름의 독후활동이라고 위안하고 있어요
책 너무 귀엽고 좋아요
원더라는 제목의 영화도 있고 소설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것의 축약본입니다
아무래도 그림책 짧은 내용에 담다보니 많은 부분이 축약되어 있지만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어요
나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아이를 대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아직 장애가 뭔지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해가 조금 어려울까싶으면서도
그래도 어릴때부터 이렇게 책을 통해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제목과 그림이 딱 일치하는 그림책이죠 표지만 봐도 토끼일지 오리일지 감이 안와요 근데 각자 얘기하는 바가 또 그럴싸해요 오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 오리같고, 또 반대로 토끼라고 하는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 토끼같아요
책을 마지막까지 봐도 답은 나오지 않아도 왜냐면 이 토끼인지 오리인지 모르는 동물이 어디론가 가버렸거든요 ㅎㅎ 아이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토끼랍니다
오리였으면 부리가 노란색이였을거라 하네요
네가 골라봐 라는 제목처럼 수많은 선택지들이 있고,
각각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많은 이야기가 파생이 되어요
각 주제별로 아이와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영어책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도 비교적 거부없이 시작단계에서 보기 좋은 책이니다 영어책이 아닌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단어 습득도 많이 되고 기왕 사는거면 세트로 사는게 더 좋은 그림책입니다
나무집 한글책으로 먼저 재밌게 읽었고
스토리텔에 있는 음원을 정말 여러번 듣더니
자연스럽게 나무집 원서로 이어지네요
너무 재밌게 푹 빠져서 보는 책이에요
컬러로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가격 때문에 갱지 샀는데 다행히 잘 봅니다
글밥 늘리는데 추천하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