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크루 작가님의 화물 기차 그림책이에요. 남자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 것 같아요. 영어 그림책이지만 저도 모르는 단어가 좀 있더라고요. 단어 찾아가며 아이랑 읽어보았어요. 사실 평소에 화물 기차를 주위에서 보긴 어렵다 보니 화물기차 마다 뭘 실었는지 설명해주긴 했어요. 노부영 음원도 추천해요. 화물 기차가 어디론가 떠나는 느낌이 잘 나도록 기차 소리도 넣었더라고요.
아이가 또보는 노부영에서 The Princess and the Dragon 을 보고는 너무 재미있다고 원서로 구매해달라 하더라고요. 6살 아이가 읽기에 어휘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넘어가고 이야기만 집중했어요. 스토리 구성력이 탄탄해서 끝까지 읽기 수월했어요. 그리고 노부영 음원이 뮤지컬 부분도 있어서 그냥 듣기만 해도 재미있어요. 오드리 우드 작가님의 귀여운 유머가 잘 녹여져 있어요. 버르장머리 없는 공주라니.. 설정이 재밌어요.
작가 Denise Fleming 의 그림책인데요. 그림을 그린게 아니라 물에 풀어진 펄프를 제작하여 찍어내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더라고요. 예술성이 엄청 높고요. 1에서 10, 그리고 10, 20,30,40,50 을 일일히 예술적인 그림으로 나타냈어요. 노부영 음원도 엄청 흥겨워서 노부영 노래 부르면서 책 읽어주면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10,20,30,40,50 나올때는 아이들이랑 세어보면 자연스럽게 숫자 다 익힙니다. ㅎㅎ
이 책은 음원 씨디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음원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읽으면 되어요. 특이한게 흑백인 장면에서는 특정한 부분만 컬러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색깔과 옷의 명칭을 익힐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책 마지막 부분에 고습도치 덕분에 한번 웃기도 하고요. 5살 이상이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듯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일파티라는 주제가 있어서 갑자기 생일이 빨리 왔음 좋겠다 하는 책이랍니다.
Dinnertime 은 여우에게 좇기는 여섯마리 토끼 이야기인데요. 책을 펼친 순간부터 여우가 토끼를 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숨어서 공격하는 모습 때문에 끝나기 직전까지 초집중하며 책을 읽게 되어요. 픽토리 음원도 좋아요. 긴박한 스토리를 잘 표현해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Dinnertime 읽어줄 때는 픽토리 음원 그대로 부르면서 읽어줘요. 그럼 아이들도 "run fat rabbits, run!run!run!"하면서 잘 따라한답니다.
유명한 Eric carle 작가님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거미에게 함께 놀자고 하는데요. 매우 바쁜 거미는 거미줄을 치느라 대답을 하지 않아요! 저는 노부영 음원 있는 걸로 구매했는데, 노부영 음원이 따라 부르기 좋아요. 그리고 거미가 친 거미줄을 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책이 제본 되어 있어요. 리더스 버전 말고 노부영 버전으로 사시길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 직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아요. 얇고 스토리도 2개 있어요.
아이가 Peppa 를 워낙 좋아해서 구입했고요. Peppa's Christmas wish 는 TV 에피소드를 글로 잘 표현해놨어요.
먼저 영상보고 책도 읽어주니 좋아하더라고요. 그림 하나에 글이 좀 많은 것 같긴 한데 영상을 이미 봤기 때문에 이해에는 무리가 없더라고요.
My Mom is a supermom.
아이 키우면서 다양한 일을 하긴 하지만 아이가 나에게 엄마는 supermom 이라고 불러주면 굉장히 뿌듯할듯해요. 내 모습이 그려진 것 같기도 하고, 나도 그림책에서 처럼 아이에게 아름답게 보여지길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다양한 직업 이름도 배울 수 있고, 패턴화 된 문구로 인해 쉽게 읽히는 그림책이에요. My Dad 랑 같이 읽으면 좋을듯 합니다.
코끼리는 빨랫줄에 걸린 긴 양말이 누구 것인지 물어요. 플라밍고가 내 거야라고 합니다.(Ther're mine) 빨랫줄에 파란색 점퍼가 널어져 있어요. 코끼리와 플라밍고는 누구 점퍼가 빨랫줄에 걸려 있는지 물어요. 오랑우탄이 내 거야라고 말합니다.(It's mine) 이렇게 빨랫줄에 걸린 빨래를 보며 누구 것인지 모두 궁금해하던 중 마지막으로 크기가 크고 빨간 팬티는 누구 것인지 물어보지요. 바로 코끼리 팬티였네요. 다들 마른 옷을 입고 이제 무엇을 하지? 하고 했을 때 코끼리가 장난을 치는데요. 동물 친구들이 모두 젖어서 다시 젖은 빨래를 빨랫줄에 건 그림으로 그림책은 마무리됩니다.
Flip 북이어서 책장이 앞과 뒤가 연결되어 읽는 재미가 있어요. 마치 까꿍놀이처럼요.
우리 집 아이가 4살 때 이 책을 구입했는데요. 아이가 책 읽는데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마치 놀이책 같아요. 첫 페이지 부터 tap 해보라고 하고 손바닥을 데고 다섯까지 세어보라고 하니 자연스럽게 tap 이라는 단어,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이렇게 발화도 하게 되어요. 이 책 그린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한 듯해요. Press here 본 아이들은 이 책도 좋아할 듯요.
My Dad 는 표지만 보고도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따라하는 책이에요. 유머러스한 아빠의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낸 표지 덕분에 금방 책을 펼치고 싶어해요. 저희 아이도 한글 번역본인 우리 아빠를 보고 나서 영어 원서로 My Dad 를 구입했는데 똑같이 좋아하더라고요. 특히 말같이 많이 먹는 장면과 빗자루를 들고 있는 아빠의 빗자루 머리모양을 좋아해요. My Mom 처럼 아빠의 Multi functional 한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냈어요.
도널드 크루즈 작가님의 책은 그림과 스토리가 강렬한 느낌이에요. 왠지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듯요.
두 딸과 이 책 읽고, Sail boat 놀이하고, 책에 나오는 의성어 putt, putt , whoosh 같은 거 따라하면 재미있어요. 그리고 스토리를 읽다보면 위기의 순간도 있어요. 그래서 평화롭게 출발한 Sail boat 가 갑자기 바뀐 날씨때문에 위험한 느낌이 들 때는 듣는 아이들도 긴장하면서 그림을 본답니다. 픽토리 음원도 좋아요.
이 책은 팻 허친스 (Pat Hutchins) 작가님의 책이에요.
팻 허친스 작가님의 책은 서정적이면서도 인생의 통찰이 녹여져 있는 것 같아요.
이 책도 바람이 불어서 사람들의 물건을 하나씩 날려버리는데요. 마지막에 짖궂던 바람이 모든 물건을 내려놓고 바다로 이동해요. 바람에 자신의 물건이 하나씩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표정과 그것을 재미나게 구경하던 사람 역시도 자신의 물건이 날아가는 장면을 잘 묘사했어요. 5살 이상부터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Peter Brown 작가님 책을 좋아해요. 그림책에 Peter Brown 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이 책은 사실 유플러스 책 소개에서 한글 번역본 보고 재미있어서 영어원서도 찾아보게 되었어요.
표지 보면 진짜 My teacher is a monster 인가? 싶은데 책장을 넘기면서 주인공 Robert의 기분에 따라 선생님의 모습이 달라지는게 보여요.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Monster처럼 선생님이 보여서 빵 터진답니다.
이 책은 어휘가 기본적으로 Grandma, child, dog, cat, mouse, flea 여서 5살 이상부터 무난하게 읽을 수 있어요. 문장도 반복되고, 숨바꼭질 놀이하듯 Flea를 찾는 재미가 있어요.
할머니가 낮잠 자는 침대에, 아이가 그 위에 잠들고, 개가 아이 위에 잠들고 ... 이런 식으로 샌드위치 쌓듯 잔다는 설정도 너무 재미있고, Flea 때문에 갑자기 모두 깜짝 놀라 깬다는 결말도 재미있어요. 책 다 읽고 나서는 어떤 순서로 잠 들었는지 이야기도 해볼 수 있어요.
이 책은 Go away, big green monster 책을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연계해서 구입해 보았어요.
이 책의 특징은, 어떠한 때에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지 묘사하고 있어요.
"노란 몬스터는 기뻐요. 선물을 받아서, 공놀이를 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친구들과 춤을 춰서 기뻐요"
상황과 감정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떨 때 기분이 좋은지 속상한지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책에서 monster mask를 떼어 놀이를 할 수 있고요. 책 뒤표지에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요. 유튜브에 Anne Miranda 작가님이 직접 읽어주는 영상도 추천해요.
노부영 송 애니메이션이에요. CD 에 노부영 음원도 있고, 송 애니메이션도 있네요.
PC 에 넣으면 애니메이션, 노래 배우게 자막 나오고, 노래방 화면 처럼 자막이 나와서 화면을 보면서 노래를 부를 수도 있어요. We've got the whole world in our hands 가 계속 반복해서 나오고,
sun, moon, mountains, deserts, plains 등 자연과 관련된 단어가 나와요. 그림에도 어떤 한 인종만 나오지 않고
세계의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이 나와요.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역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유아부터 볼만 하고, 초등학생이라면 세계지리 관련해서 확장해서도 생각해볼만 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7살, 5살인데요. 모 윌렘스 작가님 책을 넘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자주 빌려봤었어요.
Pigeon 시리지는 재미 있어서 인지 계속 읽어 달라해서, 이번 기회에 7종 세트로 구매했어요.
7권 묶음으로 사니 가격도 적당하고, 한번 앉아서 7권을 내리 읽을 수 있으니 좋네요.
Pigeon 책의 특징은 글이 말풍선으로 되어 있고, Pigeon 의 표정 및 제스쳐가 재미있어요.
그리고 Pigeon 이 떼쓰거나 고집 부리면서 자기가 하는 행동에 동의를 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유아기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을 때에는 Pigeon 이 떼쓰는 모습은 바로 잡아주고 싶은가 봐요.
어느 정도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엄마와 역할 놀이하듯이 말풍선을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El deafo 는 주인공 Cece가 4세때 뇌수막염으로 청각을 잃은 작가의 자전적 그래픽 노블이다.
너무 어렸을 때에 청각을 잃었던 작가는 귀에 보청장치를 끼우고 특수학급이 있는 유치원을 다니다 일반 학교로 진학을 한다 친구들도 너무 어려서였을까? Cece 를 어떻게 배려해야 할 지 모른다. 자신이 보청장치를 낀 모습을 계속 쳐다보는 친구들, 안 들릴까봐 너무 큰소리로 느리게 말하는 친구들, 불쌍하다며 언급하는 친구들 등등
청각장애인으로 살아가며 느꼈던 불편함들을 작가의 유머와 함께 담담하게 그려냈다. 청각장애인의 불편했던 점을 알게 되었고, 주인공이자 작가인 Cece 가 이렇게 자기의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로 아름답게 그려내어 감동적이다. 나레이션을 통해 작가의 생각이 잘 표현되어 있고, 말풍선에 있는 글은 대화문이어서 낭독하여 읽으면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El deafo 에서 내가 생각하는 명언은 "What would batman do?" 이다. 곤경에 빠졌을 때 배트맨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며 나름의 해결책을 상상하는 Cece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페파피그 좋아하는 덕후 4세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했어요. 주제별, 상황별로 그림 스티커가 잘 정리되어 있어요. 페파 피그 영상을 즐겨보는 친구들은 영상보면서 쉬엄쉬엄 스티커 붙이며 단어를 배우다 보면, 영상 볼 때 그 단어가 귀에 쑥쑥 들릴 것 같아요. 스티커는 책의 부록처럼 뒤편에 있지 않고 중간 중간에 있어요. 4세 아이는 스티커를 뗄 때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 붙이고 나면 나만의 페파피그 사전이 완성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