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좋아하는 초2 아이 취향 저격한 책이에요ㅎㅎ 아이가 읽기에 수준이 조금 높은 것 같아서 한동안 눈치만 보고 있다가 꺼내 읽어줬는데 문맥상 스토리가 이해 가능하고 등장인물들의 지루함, 설렘 등을 목소리로 표현해서 힌트를 주니 아이가 이해하기에 어려움 없었어요. 몇 번 반복해 읽어서 지루해질 즈음에는 등장 인물들의 대사만 아이와 역할 정해 읽어보면서 재밌게 또 한 번 읽기 성공했습니다~! 플랩 열리는 페이지에서 꼭 100층을 다 세어야 하는 고난(?)은 있지만 그 또한 아이에겐 숫자 공부라 생각하며 :) 버스가 지나친 장소의 건물과 비슷한 디테일을 가진 새로운 층을 관찰하는 재미 또한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도 저도 이 판형 시리즈를 좋아해서 단권으로 한 권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Pete the Cat Books 닷컴 사이트에 Sing along 음원이 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미리 듣고 익혀서 그 노래로 똑같이 읽어주니 아이도 더 신나서 집중해서 들어요. 이 책에서는 Pete가 부르는 노래에 I'm "reading" in my school shoes.나 I'm "eating" in my school shoes. 표현이 반복되어 Library, Lunchroom, playgound 등 교내 장소 명칭과 함께 연관되는 동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컬러, 단순한 그림으로 몰입감 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입니다. 일단 색이 상세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쨍한 네온 컬러로 예뻐요. 안경 쓰고 있는 두 번째 지렁이, 노란 세 번째 지렁이까지는 기억하며 읽었는데 네 번째부터는 눈을 부릅 뜨고 봐도 구별 불가인데 그 안에서도 각 지렁이마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글밥이 생각보다 많아 아이 수준에 조금 어렵긴 한데 숫자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지금 시기가 지나면 너무 쉬운 개념일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역시나 곱셈 수식 위주로 보면서 무척 좋아했어요. 아이는 숫자만 보고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해서 빨리 읽어줘야 하는 고충과 아이가 잘 이해한 건지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ㅎㅎ 챕터마다 나름 유머러스한 결말이 있어서 아이도 잘 듣고 기다린 보람을 조금은 느꼈을 거라고 위안 삼아 봅니다^^
Elephant wellyphant와 함께 꼭 같이 읽게 되는 닉 샤랫 책이에요. 센스 있는 플랩과 반짝반짝하고 휘황찬란한 무지개 빛깔 유니콘들이 시선을 사로잡아서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단어를 잘 몰라도 그림으로 충분히 유추 가능합니다. -nicorn만 빼면 단어 학습이 되는 마법같은 책이에요ㅎㅎ
일상 회화에서는 Would you like to 또는 Do you want to가 많이 쓰이긴 하지만 Would you care to~? 표현을 접하기 좋은 책이에요. 스토리가 진행 될 때마다 아기 거위들이 허둥대며 파닥거리는 모습이 귀엽고 마지막엔 반전까지 있으니 아이가 재밌어 할 수 밖에 없지요.
유튜브에 스릴감 있는 배경 음악을 깔고 리딩 해주는 해외 유튜버 영상도 많아서 활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보드북 치고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아이가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먼저 골라오는 책 중 하나예요. 아이가 모든 단어나 문장을 세세하게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lifting, pushing 등 중장비들이 하는 일들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고, 아이에게 초록/빨간불 역할을 정해주고 Go, go, go!나 Stop!을 말하게 하면 아이 주도적으로 더 재미있는 리딩을 할 수 있어요^^
영어를 잘 하진 못하는 초1 남아라서 수준만 보면 아이에게 어려울 것 같았는데 귀여운 걸 좋아하니 아이 취향일 것 같아 골랐어요ㅎㅎ 취향저격 성공!! 아이가 모르는 단어나 익숙지 않은 문장 구조가 있어서 제가 은근슬쩍 해석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림이 문장에 대응하여 잘 표현되어 이해를 돕기에 충분했고 특히 물 웅덩이에 들어갔다가 질척해진 토스티 모습을 보고 꺄르르 웃으면서 soggy 라는 단어는 바로 익힐 수 있었어요 :) 어젠 영어책 읽어주면 한숨 쉬고 드러눕는 아이 때문에 속상했는데 귀여운 토스티 덕분에 오늘은 아이가 먼저 읽고 싶다고 가져와서 너무 고마운 책이네요 ♥
너무 재밌어요ㅎㅎ 책 읽기 습관이 잘 잡혀있지만 여전히 영어책은 엄마가 보자고 하니 보는 편이고, 한글책을 압도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라 요즘 유머가 있는 영어책을 찾아보고 있어요. 책 제목부터 딱이다 싶었는데 취향 저격 성공입니다~! 몸이 끝날 듯 안 끝날 듯 얼굴을 보여줄 듯 말 듯 독자를 쫄깃하게 놀리는 재미가 있어요 :) might, probably, maybe 표현이 나와서 어감 익힐 수 있고 중간에 글밥 가장 많은 페이지에는 over, down, through, past 등 전치사들이 등장해서 그림이나 제스처와 함께 의미 파악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누렁이와 야옹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재미있게 읽어서 짝꿍책으로 사봤어요~ 한글로 읽을 때도 잔잔한 매력이 있는데 영어로 읽어도 똑같이 느껴지네요♥ hungry, eat, stay home, have fun 등 생활에서 쉽게 노출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이해가 쉬워요. 단어들이 어렵지 않고 그림과 직관적으로 매치가 돼서 어린 아이들에게 읽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수학 좋아하는 7세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덧셈, 뺄셈, 곱셈과 도형의 평면도가 다양하게 플랩으로 표현돼 있어 재미있고, 아직 잘 모르는 분수 개념도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되어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퀴즈 페이지로 엄마가 아이와 놀면서 할 수 있는 질문 팁도 얻을 수 있어요^^
파란 하늘, 노란 병아리처럼 직관적으로 연상되는 사물 매칭뿐만 아니라 화려한 금색, 금지를 나타내는 단호한 빨강의 이미지 등을 그림과 짧은 글로 잘 표현했어요. 특히 Fun-run, Grand-marching band, Most-ghost와 같이 라임을 맞춰 읽는 재미도 느껴져요 :)
영어는 인풋만 받아들이고 아웃풋은 아직 미적지근한 6세 남아인데, 매번 감흥없이 음원 듣다가 어느 날 꽂혀서 반복 재생 원하더라고요. 이 때다 싶어서 세이펜 버전으로 구매했어요ㅎㅎ 병아리가 귀엽다고 좋아하면서 다른 건 몰라도 Me, too, said the Chick!은 신나게 따라해요ㅎㅎ
My first tool box 좋아하던 아이라 언젠가 사줘야지 생각만 하다 1년이 훌쩍 지나서야 구매했네요. 상세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조작하는 부분들의 디테일이 훌륭하고, 종이도 두껍고 단단해서 쉽게 찢어질 것 같지도 않아요. 엄마도 베이킹 할 때 필요한 영어 표현들 배울 수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아이가 영어로 읽어주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조작이 재밌으니 곧바로 다시 한 번 읽어달라고 했어요ㅎㅎ
Papa’s gonna buy you ~로 반복되는 원작 마더구스 가사가 맘에 안 들었는데, 노부영 버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내용이라 정말 맘에 들어요!
아이에게 목소리로 직접 불러주고 싶어 가사를 외웠는데 길이가 꽤 길지만 한 소절마다 마지막 단어 rhyme을 맞춰놓아 금방 생각해낼 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운율감을 느끼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음원도 자장가답게 잔잔하고 별빛 느낌(?) 나서 아이가 가끔 자장가 틀고 자고 싶다고 할 때 세이펜으로 무한반복 재생하고 자요~ 엄마도 같이 꿀잠 예약ㅋ
영어책을 거부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하지만.. 좋아하는 탈것 책 3권만 몇 주째 돌려읽기 하고 있는 5세예요.
재밌는 책이라고 들이밀긴 했지만 경계의 눈빛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보며 찾기 놀이하니 넘넘 좋아했어요!♡
아이가 원래 알고 있던 dog, lion, elephant 같은 쉬운 동물들이 등장해 친숙하게 느끼고, 몇 가지 새로운 동물들과 horn, backwords 단어도 새로 알게 되어 만족해요~^^
아이가 eye, bear, yes/no 정도만 알고 있다면 제스처를 통해 충분히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독특한 그림체와 글씨체 때문에 5세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첫 페이지 bump- bump- 부터 꺄르르 하며 듣더라고요^^ 영어 거부기 온 아이에게 슬쩍 들이밀기 추천합니다!
상품평에 수 세기, 상상력 등의 내용이 많아서 7살 아이와 책 읽다가 발견한 내용을 써봅니다. 커다란 동그라미 개수와 창의적으로 만든 그림만 열심히 보며 읽곤 했는데, 글을 유심히 읽어보니 Rhyming words가 굉장히 많네요!
sun-done, fox-locks, face-lace, beads-seeds, coat-boat, hold-old 등 거의 모든 문장에 각운을 맞춘 단어들이 하나씩은 들어가 있어요. 책을 읽으며 라임을 찾는 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