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에 수 세기, 상상력 등의 내용이 많아서 7살 아이와 책 읽다가 발견한 내용을 써봅니다. 커다란 동그라미 개수와 창의적으로 만든 그림만 열심히 보며 읽곤 했는데, 글을 유심히 읽어보니 Rhyming words가 굉장히 많네요!
sun-done, fox-locks, face-lace, beads-seeds, coat-boat, hold-old 등 거의 모든 문장에 각운을 맞춘 단어들이 하나씩은 들어가 있어요. 책을 읽으며 라임을 찾는 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명한 반대말 책으로 익히 들어왔지만 집에 반대말 책이 이미 여러개라 선뜻 사지 못했어요. 상품평만 몇 번을 읽어보다가 결국 구매 결정!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다른 반대말 책들보다 그림도 직관적이고 각각의 반대말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외워뒀다가 평소에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near/far 넘 궈여워요ㅎㅎ
구판이 워낙 유명해서 항상 궁금해하던 차에 신판으로 출간되었길래 구매했습니다. 찧이고, 박고, 긁히는 등 상처를 유발하는 다양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고, 각 페이지의 상단에는 다친 아이들을 치료해주면서 점점 줄어드는 밴드(plaster)를 깨알같이 세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
상품평이 하나도 없어 조금 고민했지만 커버에 담긴 반짝반짝 섬세한 눈, 페이지마다 연결되는 타공, 어렵지 않은 문장 구성이 맘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가지고 역할놀이를 자주 하는 4세 남아라 분명히 관심가져 할 거라 예상했지요ㅎㅎ
역시나 커버 보자마자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타공에 손가락 넣어 넘겨보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단 한 번을 읽어줘도 scoop, dump는 무조건 익힐 수 있고요^^ 많은 단어가 등장하지도 않고 은근 문장 패턴도 반복되어 여러 번 읽어주면 금방 외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아이가 어지간한 도형 이름은 다 알고 있지만, 도형을 가지고 아주 쉬운 스토리가 있는 책을 한 권 구매하고 싶었어요. 도형 나온 책들은 거의 다 검색해보고 비교해봤는데 구성이 가장 쉽고 간단해요!! With 도형, they can draw.. 라는 문장이 반복되면서 Zoe와 Zack 두 친구가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그립니다. line이 모여서 도형을 이룬다는 개념도 알 수 있고, 투명한 페이지를 넘기면 그림이 완성되는 즐거움도 엿볼 수 있고요. 투명 필름지와 싸인펜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 하기에도 좋아요~
엄마가 반성하게 되는 책이라는 리뷰를 보고 샀습니다ㅎㅎ 역시나 저는 몹시 "뜨끔" 했는데 8살 조카들에게 읽어주니 이게 끝이냐고, 뒤에 이야기가 더 있는 거 아니냐고, 이대로 끝나면 안된다고 이상하다며 어찌나 불만을 표하던지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라고 읽어주었더니 답을 찾는 아이들..
wash, water, paint, read, turn off 등 집안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동사들이 나와서 학습하기 좋네요~ 그리고 맨 뒷장에는 Sharing this book with children이라고 해서 부모가이드같은 내용이 있어요. 엄마와 아빠를 불렀지만 바쁘게 집안일만 했을 때 Bernard의 기분이 어땠을지, 괴물이 왜 으르렁 거리고 아빠 다리를 물었을지 등등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내용들이 쓰여있어 많이 도움이 됐어요!
북카페에 갔다가 한글로 된 책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문장이 아주 간결하고 '~하고싶다(보고싶다)'라는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아직 저의 아이(37개월)는 영어 노출 초기라 문장 수준의 영어는 알아들을 수 없어서 읽혀주기 전이지만 본문에 One day ~ wanted / I want to ~ now! 라고 과거/현재 시제가 나와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카 잘 안 하려는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찜해놨는데 늦게 샀더니 요즘은 스스로도 치카를 잘 하는 시기가 왔네요. 그래도 29개월 아이가 넘 좋아해요! 동물 친구들 양치 해준다고 꽤 진지하게 꼼꼼히 칫솔질을 해해줘요ㅋㅋ 칫솔질하는 박자에 맞춰서 forth and back, up and down 반복해서 말해주는데 아직은 어리둥절한 표정이네요. 조작북으로 아이의 관심끌기에 효과 만점입니다 :-)
기차도 좋아하고 (엄마의 반강제 선택에 의해) 페파피그도 시청하는 4살 아이라 구매했어요. 처음엔 기차 그림 있는 페이지만 보더니 점점 티켓, 시그널 박스, 기차칸 숫자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듯해요. 영상으로 영어로 숫자를 익힌터라 왼쪽 아래 기차들이 한 칸씩 나타나며 숫자가 보이니 차례차례 읽네요.
아직 내용을 이해하긴 어렵지만 평소 집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며 봤던 터널, 신호등, 기찻길 그림이 나오니 영어로 읽어주며 가볍게 노출시켜주기 좋은 것 같아요.
8살된 조카 영어 가르쳐주려고 샀어요. 공부보다는 영어가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 고른 책인데 목적에 완벽히 부합하는 책입니다ㅎㅎ 처음엔 이빨이 삐죽삐죽 나있는 피라냐가 이상해 보이는지 무섭다고 안 읽겠다고 했는데, 재밌는 책이라고 설득하며 있는 연기 없는 연기 다 해가며 읽어줬더니 마지막 장을 넘길 땐 재밌다며 웃더라고요^^ 영어 거부감 있는 아이에게 흥미유발용으로 추천입니다!
기차 좋아하는 두 돌 아들에게 처음으로 엄마가 골라 사 준 원서 단행본이에요. 기차 안을 볼 수 있다니 흥미로워보여서요ㅎㅎ
그림이 투박해서 아이가 안 좋아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이 눈엔 심플하고 괜찮나봐요. 증기기관차 그림 보며 아는 거라고 무척 좋아했어요. 처음에 슬라이딩이 많이 뻑뻑하고 잘 안 빠지는 페이지도 있었는데 몇 번 보다보니 좀 길들여졌어요.
컨테이너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만 집중하며 보았는데 오랜만에 책 상세 설명을 보니 색깔도 함께 공부할 수 있겠네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책이라서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
sun-done, fox-locks, face-lace, beads-seeds, coat-boat, hold-old 등 거의 모든 문장에 각운을 맞춘 단어들이 하나씩은 들어가 있어요. 책을 읽으며 라임을 찾는 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