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웬디북클럽 책에서 소개해주셔서 찾다보니 이 책이 꽤 오래된 클래식한 그림책이라는 것을 알게됐네요. 덕분에 또 겨울 시즌 그림책 중 클래식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에요. 모두가 잠든 밤, 우리가 만든 눈사람들은 무얼할까? 어떤 일이 생기는지 궁금해할법한 아이들에게 정말 기발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나와 아이가 소란스럽게 ㅋㅋㅋ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은 시리즈도 있으니 꼭 같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닉샤렛 작가님의 케첩시리즈를 대적하는 크리스마스 케첩책!! 진짜 이건 보자마자 바로 사야한다며 구매했던 기억이 나요. 이전 시리즈를 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 역시나 이 책도 웃음 빵빵이었어요.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들이 엉뚱한 것들과 연관이 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반복되는 패턴으로 단어를 인지할 수 있는, 아이가 주체가 되어 참여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유도형의 최고 그림책!
이전 웬디북클럽 시즌에서 소개된 책이고 겨울시즌에 웬디북클럽하시는 분들께서도 정말 많이들 추천을 해주시고 스노우볼이라는 주제와 시즌감, 그리고 클래식한 그림책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입고알림을 기다리다 구매했어요! 스토리 플롯자체도 너무나 창의적입니다. 스노우볼 안에 사는 가족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바깥 세상과 스노불 안 속 세상의 겨울이야기, 그들의 겨울 나기가 참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고 따뜻해요.
책 커버의 그림과 하드커버북이라고 해서 영유아대상의 책인가 했는데 maths words라고 해서 수포자인 엄마는 ... 멈칫하고 거부감이 들었다는 고백을 먼저 해봅니다ㅎㅎ 이 시리즈 또한 수학에 관한 각각의 분야들에 대해 소개된 책들이에요. 분류, 시간, 도형, 수, 더하기 등을 다루고 있는데 수학에 관한 단어들이나 영어표현이 저는 익숙치 않았는데.. 예를 들어 곱셈, 나눗셈 같은.. 이런 표현들을 익히기도 좋았어요!
에르베 튈레 작가님의 그림책은 이 책 소개처럼 예술감성 그림책이지요. 기본 색상들을 가지고 예쁘고 심플하지만 잔잔하게 퍼져드는 그런 매력들을 담아놨어요. 그리고 상호작용 형태의 그림책들이라 아이들에게 놀이처럼 느껴지는 책들인거 같더라구요. press here, mix it up 이 2권은 저희 큰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서 자주 읽어줬던 기억이 나요. 에르베튈레 전시도 가서 책에서 더욱 확장할 수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닥터수스는 리더스 시리즈에서 원조 중의 원조! 너무나 유명한 닥터수스 시리즈에서 learn with dr.seuss는 워크북 형태에요. 학습의 목적이 있어서 딱딱할 수 있지만 닥터수스이기 때문에 특유의 유머코드와 말장난을 곁들여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어요. 그림으로 잘 풀어냈기에 라임 또한 더욱 재미가 더해지더라구요!
영어 읽기 막 시작하며 학습을 추가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존 클라센 작가님 그림책 시리즈에 푹 빠지게 해준 책 중 하나에요! 무심한듯 시크하고 심드렁한 표정의 곰! 이 곰이 자신의 잃어버린 모자를 찾아 나서는데 그 길에서 만난 동물들에게 내 모자 못봤냐 묻는데 동물들도 곰처럼 시큰둥하지요. 이 대화들이 반복되는 패턴이고 간결해서 아이들이 금방 외우더라구요! 결국 모자는 어디서 어떻게 찾게 됐을까요? 오픈형 결말이지만 어른들은 추측이 가능한... 존클라센 작가님 특유의 스토리라인! 추천합니다~
에르베튈레 시리즈는 정말 보면 볼수록 잔잔하게 퍼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첫째 아이 키울 때 뭣모르고 에르베튈레 그림책 유명하다 좋다해서 사서 보았는데 그 때는 모르는 것들이 보면 볼수록 나오더라구요. 기본 3색을 쓰고 심플해서 더욱 직관적이고 아이들을 참여하게하는 상호작용 책이라서 더욱 좋아요. press here과 다르게 이는 mix up하는 거라서 흔들어보고 섞어보고 독후활동으로 진짜 물감놀이도 할 수 있어서 재미가 배를 더합니다^^
이 책은 지난 시즌 웬디북클럽 그림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번역본으로도 워낙 친숙하게 여러번 접했던 책이어서 소개되고 구매해서 아이랑 종종 읽었던 책이에요. 저희는 이불위에 누워서 이 놀이를 하기도 했어요^^ 친구처럼 따뜻하게 놀아주는 아빠! 저희는 이불 위에 아빠가 돌돌 말아 도우를 반죽도 해보고 간단한 영어표현도 여기서 넣어보니 아이들 자연발화도 이끌어내고 더 유익하더라구요^^
이 시리즈는 한개의 주제에 대한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확장해나갈 수 있는 책이에요. 보드북이라 아이들이 보기에도, 들고다니기에도 좋습니다. 모양, 색깔, 수, 집, 알파벳 등에 대한 주제라 영유아들부터 초등까지도 보여주기 좋은 스프레드가 넓은 책이에요. 페이지마다 질문이 있어서 아이들과 대화를 주거니받거니 할 수도 있고 그림과 이야기가 매치도 잘 되어서 아이들이 주제에 대한 단어도 인지하기 좋았어요!
우리나라 그림책계의 유명스타 백희나 작가님의 알사탕이 원서로 나왔다니! 한글로 나온 책이 원서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기에 구매를 했었는데 정말이지 영어로 읽어주는 기분 또한 뿌듯하고 표현을 하나씩 이렇게 되는구나 인지하며 읽어주는 엄마도 공부도 됐었다! 특히 이 책은 아빠의 잔소리가 가득찬 페이지가 킬링포인트인데 영어로 ... 이하생략ㅎㅎ 동동이에게 우연히 생긴 알사탕은 주변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마법의 사탕에 관한 재밌는 책~
이 시리즈는 한개의 주제에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해볼 수 있는 구성인데 colors라서 다소 영유아가 대상이고 쉽게 접근하는 가벼운 책이라 생각했었네요. 하지만 엄마랑 아이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고 어휘가 다소 어색한것도 있기 때문에 마냥 쉽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주제에 관한 활동들이 전개되니 연관 분야로 확장하기도 좋고 페이지마다 질문도 있고 간결해서 책읽으며 활동하긴 매끄러워요!
이 책은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이야기를 작가님 특유의 드로잉기법과 색감으로 유머러스하고 몰입감있게 표현한 책이에요. 특히 입체적인 느낌을 살려서 주인공인 할머니가 삼킨 것들의 뱃 속으로 점점 보여주어서 더욱 아이들이 재밌어합니다. 이 책은 구전이다보니 다른 작가님들의 그림책도 있어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좀 뒤늦게 접했지만.. 역시나 재밌어했어요. 아이들은 점점 동물의 크기가 커지면서 할머니 배도 부풀어오르면서 더욱 빠져들고 재밌어했어요.
이 작가님의 그림책은 특유의 색감과 드로잉기법이 있어서 더욱 유니크한거 같다. 이 책은 오래전부터 아이랑 읽었던 책인데 엄청나게 재활용이 되는 조셉의 오버코트이다! 오버코트를 잘라서 재킷을 만들고, 재킷을 잘라 조끼를 만들고, 조끼를 잘라 다시 목도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아주 재밌고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런 스토리 라인의 유명 클래식 원서 그림책들이 많지만 이 작가님 특유의 그림으로 보니 더욱 몰입감있게 볼 수 있는 거 같다.
이 책은 보드북으로 사이즈도 작고 내구성이 좋아서 들고다니기도 좋고 크리스마스 여행때 필수템으로 챙겨가기 좋아요ㅎㅎ 산타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시는지 이야기도 해보고 역으로 너희가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는 산타할아버지를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이야기를 하며 나눔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좋은 책이에요.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커버부터 기분 좋아지는 따뜻한 책!
웬디북 신간에 입고되자마자 구매한 책이에요! 맥 바넷과 존 클라센 작가님의 콜라보는 정말 아묻따 구매각 조합이지요ㅎㅎ 크리스마스날 아침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줘야하는 산타클로스! 선물 전달을 위해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하는 제목이라 아이들의 관심끌기는 바로 성공이지요~ 좁은 굴뚝을 내려가기 위해 산타클로스는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나, 작아져야하나, 머리부터 들어가야하나, 중간에 끼어버리면? 아이들이랑 키득키득거리기도 하고 안돼애애~~ 으잉?? 하며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단, 아파트에 사는 집은 더욱 질문공격이 나올 수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ㅎㅎ
지난 시즌에 웬디북클럽 도서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대비를 위해서 구입해두었던 책이에요. 사실 이 책을 정말 사고 싶었는데 그 때 사지 못해서 입고만 기다렸다가 구매했는데 정말 예쁘고 귀엽고 재밌는 책이에요! 크리스마스는 산타아할아버지가 주시는 선물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며 한달전부터 노래를 부르지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모두에게 주기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하는지 전체적인 업무프로세스가 있어서... 첫째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산타클로스 회사같다! 하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번 크리스마스에 깜박하고 못꺼냈는데 올해가 가기전 크리스마스를 다시 이야기해봐야겠어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는, 내가 더 큰 거 먹고싶단 말이야!!! 동물 친구들의 귀여운 우정과 배려심, 협동심, 이해를 느낄 수 있는 이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은 비교급, 최상급도 익혀갈 수 있어요. 다른 Acron 시리즈들이나 elephant and piggie 시리즈처럼 단어도 쉽고 문장도 간결하고 대화체라서 아이들이 더 재밌어하며 보더라구요ㅎㅎ 이 책보면서 아이에게 너 이야기라며 놀리는 재미도 깨알이었네요^^
파스텔톤의 이쁜 그림책! 판형이 크고 하드커버라 구매를 망설였지만 러블리한 가족이야기같고 돌도 안된 둘째를 위해 구매했었는데 첫째가 오히려 너무 재밌어하며 짧고 간결한 문장덕분에(아마 그래서 이 책이 수상작이었나 추측해보았습니다ㅎㅎ) 자기가 읽어주겠다며 책을 가져가 읽어주는 날도 있었어요. 아빠가 울애기 어딨노~~하며 찾는데 우리는 보이는데 아빠는 못찾는 신기한 매직ㅎㅎ 아이들에게 잠자리독서로 읽어주면 좋을 그림책 추천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최애 작가님, 염혜원 작가님 그림책! 염혜원 작가님 책은 나오자마자 바로 사서 보는 편인데 작가님 책은 부모님들이랑 아이들이 겪는 일상 에피소드들을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게 잘 보여주시는 거 같아요. 이번엔 이발~ 첫째아이도 미용실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던 아이라 읽으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어보고, 특히 아빠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으며 아빠에게 아빠도 그랬짜나~~ 하며 이젠 아빠랑 애들이랑 셋이서만 이발하러 가는 날도 꿈꿔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