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대로 good news와 bad news를 보여주는 그림들로 구성되는 책입니다. 이거밖에 없다고?하며 에게게,, 읭? 할 수 있지만 스토리와 그림을 가지고 good news, bad news를 이렇게 잘 보여줄 수 있나 싶은 정도의 묘사입니다. 두 친구들이 겪는 좋은 뉴스, 나쁜 뉴스를 스토리에 녹여 자연스레 익힐 수 있게 보여주는ㅈ 좋은 책이라고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Naughty David~~~!! 하며 첫쨰 아이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데이빗 시리즈 중 이 책이 북클럽에 선정되어 아이랑 다시 읽어보았어요. 난 어쩔 수 없었다, 이건 사고였다고 하는데 정말 데이빗과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맞는말이더라구요. 엄마, 아빠 어른들 기준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면 늘 문제가 되고 트러블메이커같으니깐요.. 데이빗을 보며 저 또한 돌아보았네요.
우리집 아이는 만화책 구성형식의 그림책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물론 나도 그런편이라 아이도 그런거 같다. 그래도 북클럽 책이라 the party책을 봤는데 아니 병아리와 여우 케미가 이 무슨 웃긴 조합인지ㅎㅎ 둘이 옥신각신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진짜 귀엽다. 특히 나는 그림그리러 산에 가서 다시 왔다갔다하는 그 장면 또한 엄청 웃겼는데.. ㅎㅎ
Don’t push the button시리즈나 a monster in your book, mix it up같은건 간단한 동작을 참여하게 유도해서 1차원적인 소통이었지만 이 책은 단계가 다소 높은 차원의 참여를 유도한다. Ooh! Ahh!를 외치는데 상황이 꽤나 디테일하고 복잡(?)해서 생각하며 잘 따라가야 참여하여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아이도 버벅거리며 약간 두둠칫 거렸지만 ㅋㅋ 그래도 너무 재밌는지 한동안 이 책으로 우!!! 아!!! 하며 깔깔거리고 놀았어요.
화산이 폭발하여 섬이 생기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라 과학적인 이야기라 어려울까, 딱딱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그림도 색감도 너무 예쁘고 문장도 짧게 그림과 일치시켜 잘 보여줍니다. 논픽션이면 재미없었을 이야기를 이렇게 예쁜 그림으로 잘 표현해주다니! 화산이 폭발하는 일련의 과정을 음율을 살려 라임도 갖추어 노래부르듯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는 이 책 보고 제주도 가고 싶다고…ㅎㅎㅎ 노래를 불렀답니다.
I love lemonade와 같은 작가님이 쓰신 시리즈(?)의 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오줌이 연달아서 쭉 나오는 똥오줌시리즈라고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그림 속 동물들도 귀엽고 색감도 예쁜데 동물들의 표정 묘사가 아주 디테일해서 바보미를 더해줍니다. Lemonade 오줌대소동때도 아이랑 으악 gosh!!! 하며 소리 지르며 잼나게 읽었는데 이 책도 오바육바해가면서 잼나게 읽을 수 있답니다.
18개월인 우리 둘째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 특히 전치사와 동사 익히기에 너무 좋은 조작북이라 진짜 영유아들에게 제일 추천하는 책입니다. 또 검정색 배경에 노랑색이 등장하여 더 시선을 사로잡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UP DOWN, IN OUT과 같은상반되는 대조어가 같이 나오기에 더 재밌게 아이랑 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책도 견고해서 좋습니다 둘째가 엄청 험하게 책보는데 다른 책에 비해 덜 망가졌어요.
이 작가 책 읽자마자 엄마 스티알의 그림이기도 했는데 접근 자체가 너무 신선했어서, 약간 한국 그림책의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 느낌이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달케이크라니.. 아이랑 너무 맛있지 않겠냐 무슨맛일까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해서 이 그림책이 너무 재밌어지니 계속 보다가 효린파파샘 추천피드로 시리즈를 다 쟁이게 됐고 당연히 호올~딱 빠져서 한동안 이 작가님 책들 덕질도 했었네요. 이 작가님의 마스코트, 곰이 나오는 책은 다 보셔야합니다!!
모윌럼스 코꿀이만큼이나 유명한 너플버니! 크너플이냐 너플이냐의 논란ㅋㅋ그리고 이 책을 접할 아이들 처럼 주인공 아이도 애착인형 버니가 나와서 저희 첫째아이도 곰돌이 애착인형이 있는지라 더 몰입해서 보았고 이 시리즈 3권을 정말 좋아해서 마르고 닳도록 봤었어요. 그림 기법도 흑백사진에 그림을 그려넣어 정말 그 그림에 더 집중? 하게 되는 효과도 있고 스토리도 아주 탄탄합니다.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애착인형을 찾았다하는 과정의 이야기.. 그 이후까지.. 모두 읽어보는 걸 추천해요!
이 책도 북클럽으로 시작했던 책인데 단어가 어려워서 그 당시 북클럽에서 단어로 단톡방이 핫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일단 소재와 커버만으로도 재미가 굉장해요. 엉덩이에 종기라니~~!! 언어 유희라고 해야할까요, 말장난처럼 느껴지는 라임이 맞춰져서 단어들이 더 어려운게 나오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일단 그림이 설명이 되니까 아이도 잘 따라왔고 그 스토리 또한 굉장히 몰입이 잘되게 재미납니다.
저도 밑에 분 의견에 되게 동감하는데 제 2의 모 윌럼스라고 생각할만큼 굉장히 유쾌한 책, 웃음대잔치 가득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쨍한 책들을 쓰는 JAN THOMAS! 모윌럼스, 닉샤렛에 이어 아이랑 이 작가님 책도 덕질을 했었던지라 다 모았는데 진짜 이 책도 재미나요. 제목 그대로 니 웃을 준비 됐나? 이거니깐요!! 그리고 이 책도 참여가 가능해서 아이랑 잠자리독서로는 .... 아니아니 됩니다.
제목부터 취향저격이었고 예~~전에 효린파파샘이 추천피드를 올려주셔서 냉큼 구매했는데 그 때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응? 했는데 진짜 아이가 한참 똥, 방귀, 코딱지 등 같은 digusting 유발하는 것들에 빠져있을 쯤에 that's disgusting!이랑 같이 봤는데 결은 조금ㄷ ㅏ르지만 .... 정말 아이가 좋아했어요. 특히 이 책은 더러운 소재 나오는 것들 중엔 뭔가 교훈도 있고 기승전결이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훈훈한 마무리 굿!
현실엥 찌든, 그리고 불평 불만과 짜증이 많은 어른들에게 정말 큰 깨달음을 줄거라 생각하는 책입니다. 육아와 가사에 찌들어 짜증과 투덜투덜이 많았던 제가 저 아저씨같지 않았나 돌이켜보았습니다. 그리고 빗물이 고인 웅덩이를 보며 폴짝폴짝 장화신고 비옷입고 신나있는 아이를 보니 우리 아이같아서 웃음도 나오고 저렇게 작은 것들에도 행복해하는 일상에 고마워하는 긍정적인 아이로 자랐으면 했습니다.
이 책은 아주 초초초초초초초초초 대박이에요. 누르고 흔들고 난리법석치르느라 잠자리독서용으로는 꽝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참여가 가능한 책이라 진짜 단어를 익히는데도 아이의 발화를 유도하는데도 100점 만점인 그런 책! 저희 집은 첫째와 둘째에게 모두 인기 백만점이었던 그런 좋은 책이었어요. 소리까지 났다면 버튼누를 때마다... 더 가격이 비쌌겠죠?ㅠㅠ
이 책도 절 또 그림책 세계로 더 입문하게 만든 책이었던 거 같아요. 효린파파샘 추천 피드를 보고 그 당시에 사서... 실감나게 읽어주느라 hic을 얼마나 헥헥거리며 했는지 몰라요ㅎㅎ 이번에 아이 어린이집에서 재능기부 행사로 아이 반에가서 읽어줬는데 마스크 끼고 하느라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정말 재밌어 했어요. 일단 유머코드 장착을 SKELETON이란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딸꾹질이라니...그리고 문장도 짧고 간단해서 입문용으로 아주 최고입니다!
어른인 내가, 엄마인 나도 위로 받는 그런 책!!!!! 진짜 따뜻한 책이라 토닥토닥, 쓰담쓰담 되는 책이라 잠자리 독서로도 좋고 엄마들 독서모임에서도 같이 읽으면 힐링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또한 관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조언하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구요. 그림도 귀엽고 색감도 잔잔하니 울림을 주는 좋은 책이에요. 저도 아이 옆에서 가만히, 조용히 기다려주고 늘 옆에 있어주는 엄마할래요~
배변훈련, 화장실 관련 용어들과 특히 기관에서나 도움을 요청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더불어 표현을 익힐 수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모윌럼스 작가님 책이라 첫째 아이랑 한창 덕질할 때 모으고 있던 중이라 구매를 했는데 아이들 배변훈련할때 보아도 좋고 기관생활 하는 친구들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이나 말풍선을 따라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말도 안되는 떼를 부리는 땡깡쟁이 개구리 이야기에요. 시리즈로 같이 보면 더 재미가 있고 아이들 개그코드에도 적합한 시리즈이죠^^ 이 책과 또 froggy시리즈도 같이 연계해서 보기엔 저는 참 좋더라구요~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야하는 것, 그리고 개구리의 특징들을 알 수 있어서 절로 자연관찰도 되는 그런 책입니다. 너무 좋아서 동네에 영어그림책 입문하는 큰 애 친구들 집에도 빌려줬는데 다 엄청 재밌대요~
영어원서 덕질을 시작하게된 그림책 중 하나! 이 작가님 책을 되게 좋아하는데 정말 아이랑 2년 전에 지독하게도 읽고 그림그리고 리텔링하면서 놀았던 책이에요. 그림은 정말 심플하고 단순한데 그림과 문장 매치도 좋고 웃음 요소들도 있어서 아이와 그림책 처음으로 시작할 때 아주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 입니다! 그리고 이 작가님 홈페이지, SNS에 접속하면 종이접기나 그림그리기가 있어서 같이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글책으로 먼저 접한 책인데 워낙 좋아했어서 웬디북클럽 도서이길래 바로 구입해서 아이랑 읽었어요. 워낙 예민하고 감정선이 섬세한 징징보 아이라서 이 책을 저도, 아이도 굉장히 좋아했기에 원서로 읽으면서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이 책과 WHEN SADNESS~ 그 책과 같이 읽으면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거나 상황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아이와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