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독과 친구 개들이 함께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에피소드인데 아이가 벌써 세번째 음독중이네요. 제가 읽어봤을 땐 그렇게 재미있는거 같지 않은데 아이의 눈높이에서는 너무 재미가 있나봐요. 스틱독과 다른 개들의 성대모사까지 해가면서 읽는 꼬마 입장에서는 인생 최애책인듯 합니다 ㅎㅎ
각 시즌의 난이도가 비슷해서 weirder까지만 읽히고 더 이상 안사려고 했는데 고학년인 첫째가 꼭 weirdest까지 사야 한다고 해서 샀어요.-.-;
계속 이 시리즈를 읽다보니 반복되는 문장들은 다 외우다시피 했네요 ㅎㅎ 원서에 그닥 관심이 없는 아이인데 이 시리즈는 끝까지 읽는다고 고집을 피우니 정말 재미있긴 한가봐요 ^^
처음에 책을 봤을 떄는 어려운 단어도 많고..별로 안좋아 할 줄 알았어요. 근데 처음엔 그림이 재미있다고 보더니 ..주인공 중 bink가 너무 귀엽고 내용이 재미있다고 요즘 좋아하는 책입니다 ^^ 머시 6권 읽고 혹시나..싶어 사준 책인데 의외로 좋아해요~ 두 친구의 우정과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아이들을 끄는 마력이 있나봅니다 ^^
책 질도 좋고 완전 컬러판에 착한 가격!
순전히 후기가 좋아서 ..언젠간 읽겠지 하는 맘에 사들인 책이라
욕심없이 유투브에서 음원찾아 계속 들려줬어요.
첨엔 너무 두껍고 내용도 이해가 잘 안되니 안 읽던 쪼꼬맹이가 언젠가부터 이책이 제일 잼있다며 계속 꺼내오더니 이젠 음원흉내내며 한권을 거의 읽어버리네요 ^^ 유지니아 링컨 흉내를 내는게 너무 재미있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