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햄버거를 너무 좋아하는 주인공 아이에게 너 자꾸 햄버거만 먹으면 햄버거가 되어버릴 지도 몰라! 하고 경고합니다. 그런데 엄마 말대로! 햄버거가 되어 버리고 말지요. 햄버거가 되어 발생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담아 놨어요. 마지막엔 당근(야채)만 먹으니 당근이 되는 상황도 살짝 나오는데.. 고기든 야채든 골고루 먹는게 좋겠지? 라고 아이랑 이야기해볼 수 있었어요!
야행성 동물들이 어떠한 'Night Animal' 이 나타났다며 무서워서 달아납니다. 그 night animal 의 정체는 작은 박쥐의 그림자였던 거지요. 박쥐는 너네들이 night animal 인데 왜 도망을 간거냐 했더니 그제야 깨달음을 얻은 귀여운 야행성 동물들 ㅎㅎ 마지막엔 사람들이랑 야행성 동물들이랑 서로 놀라서 도망갑니다.
재미있는 팝업책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노란 박스가 주인공인데 가까이 있기도 멀리 있기도 하고요. 여러 박스 플랩을 들춰봤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에 있기도 하고 밑에 있기도 해요. 다양하게 조작하고 튀어나오는 노란 박스를 보면서 흥미진진하게 반댓말을 익힐 수 있어요.
주인공의 아빠는 이발사에요. 그리고 주인공은 아빠 어깨 너머로 테크닉을 익혀 밤에 몬스터들의 이발사가 되지요. 그림 속에 몬스터들을 위한 미용 도구, 액체들이 흥미로웠어요. 각종 몬스터들이 머리를 다듬으러 오는데 마지막엔 평범해보이는 사람이 와요. 하지만 과연 평범한 사람일까요? 마지막 반전까지 흥미진진했던 책이었어요.
생쥐한테 쿠키를 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 정말 상상치도 못한 커다란 사건들로 이어져요. 그 전개가 쌩뚱맞지 않고 제법 이어지는데 황당하고 웃겨요 ㅎㅎ 그래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6권 모두 어떤 동물에게 간식을 주는 걸로 시작해요. 그리고 끝도 간식을 주며 끝나죠. 간식을 줘서 발생하는 파급효과, 책으로 한번 감상해보세요 : )
효린파파님 덕분에 구매한 책! 저는 빵빵 터지진 않았는데 6살 아들래미는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ㅎㅎ 두 여우의 일상 속에 툭툭 터지는 웃음 포인트들이 있어요 ㅋㅋ 그리고 맨 마지막엔 캐릭터 따라 그리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어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들래미 취향 저격했습니다!
요즘 저희 6살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책들이에요. 그림이 예뻐서 읽어주면서 엄마인 저도 그림보며 힐링이 되고요. 손자가 할아버지랑 평범한 일상에서 환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그런 이야기에요. 늘 책더미가 그려져 있어 책을 읽으며 아이가 상상의 세계로 빠지는 건거 같기도 하고요? 어찌 되었든 잔잔함 속에서 환타지 세계로 이어지는 것이 흥미롭고 재미있답니다!
둘째는 가족과 보드게임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가족들은 너무 바빠요. 컴퓨터로 일한다고, 요리한다고, 친구랑 통화한다고 바쁜 가족들. 정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모든게 올 스탑되고, 가족끼리 모여 대화도 나누고 보드게임도 합니다. 바깥에 나가 동네 이웃들과 작은 축제의 장을 열기도 하고요. 아이들은 뭔가 재미있는걸 하는 것보다 그냥 엄마 아빠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한거 같아요. 책이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엄마에게 더 깊게 와닿은 책이었어요.
오뮤 할머니의 스프 냄새를 맡고 동네 사람들이 한명씩 차례대로 할머니 집을 방문해요. 그리고 스프를 나눠주게 되지요. 결국 할머니에겐 스프가 하나도 남지 않지만, 그 동네사람들은 각자 할머니께 줄 무언가를 갖고와서 풍성하고 사랑 넘치는 저녁시간이 됩니다. 냐눌수록 더욱 행복하고 풍성해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영어 단어에서 알파벳 하나를 빼면 완전 다른 게 되는! 그 두개의 완전 다른 단어가 한 페이지의 그림에 함께 등장하는 게 재미있어요!! 근데 저희 6살 아들은 아직 문자를 읽지 못해서 그 기발함을 완전 느끼진 못했어요. 영어를 스스로 읽을 줄 아는 아이가 보면 더욱 재미있을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