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PJ MASK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얼른 구입한 책입니다. 팬인만큼 이 시리즈 책들도 저희집에서는 대히트였고, 텔레비전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서 티비에서는 미처 꺠닫지 못한 상황들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니 읽으라는 소리도 하지 않았는데도 금방 다 읽었어요. 아이의 캐릭터 사랑에 대한 욕구를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는 책입니다. PJ MASK 팬이라면 필수템.!
앤디와 테리의 조합이 틀릴 수는 없죠. 언제나 옳은 두 작가의 콤비:) 이번에도 신간이 나오자마자 구입했는데, 다시 13층부터 정주행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도 정말 유머러스하지만 테리의 정신없고 복잡해보이는, 하지만 아이들 눈에는 신기한 것들이 가득한 그의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 시간은 훌쩍~ 가버립니다. 벌써부터 아이가 130층을 기다리고 있네요:). 나무집 팬이라면 이번 신간도 재미있게 읽을거에요.
나무집 팬인 제 아들을 위해 이 둘의 또다른 작품들도 여럿 샀는데, 내용이 엄마인 저에게 썩 마음에 들진 않아도 아이입장에서는 최고최고인가봅니다. 이 책 역시 몇 페이지 읽더니 눈을 떼지 못한채 계속 읽는 책이었습니다. 사람의 몸에 대해 세분화해서 (다리, 팔 등) 각 챕터마다 몸의 기관 하나씩 설명해주고 있는 형식의 책입니다. 예를 들어 '어깨'의 제목을 가진 챕터내의 내용은 "어깨는 몸의~~~에 붙어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목적은 --- 하면서 허무맹랑하지만 또 이해는 되는 그들만의 유머스러운 내용들이 쏟아집니다. ㅋㅋㅋ 읽다보니 '엉덩이'가 우리 몸신체 중에서 가장 '저평가'받는 부분이라고...ㅋㅋㅋ 티비도 못 보고 매번 속옷 안에만 들어있어야 한다며... 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신체 일부분은 '머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유머코드 대충 예상하겠죠' 빵터집니다 ㅋㅋ
태어난 자기 아들에게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해 썼으니,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퍼스의 오랜팬으로 그의 책은 다 구입했는데, 그 중에서 이 책은 그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돋보이고, 어린 아이로 하여금 세상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할 수 있는 책입니다. 마지막 장면도 제퍼스 특유의 감동이 깃들여지며 끝나고, 하드커버이지만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표지자체가 부드러운 재질이에요. 왕강추합니다.
챕터북 들어갔을떄 그토록 구입하고 싶었던 박스카 칠드런 박스세트를 질렀습니다. 역사가 오래된건 그만큼 재미있다는 증거이지요. 옛날 사람이 지었지만, 여태까지 남아있고 아직까지 인기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그 나이대 아이들의 흥미에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내용이 선하고, 일단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어지는 에피소드라 아이들 입장에서는 더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문장이나 단어는 별로 어렵지 않고, 개인적으로 이 박스세트 내의 책들까지는 원작가가 썼기때문에 이 박스만 읽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이후에 나온 책들은 다 원작가의 이름을 빌려 차용해서 만든겁니다-인기가 워낙많아서요)
해리포터 1,2권은 갱지책으로 읽었고, 3권은 기특하기도 하고 아이가 해리포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영화도 봤겠다 일러스트 판으로 질렀습니다. 일단 일러스트 끝내주고요.. 영화 장면들을 떠올리면서 보기 좋은 책입니다. 물론 상상력이 제한되는 면이 있을 수 있으니,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굳이 추천은 안할게요. 단점이라면 일러스트가 들어있고, 하드커버라 소장용같은 느낌의 무게가 무거운 책입니다. 그 외에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깔끔하게 편집된 해리포터를 볼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지요. 보는 것만으로도 해리포터 팬 엄마인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이 책은 유아기때 알게 된 책으로, g1로 시작해서 이번에 4-6들어갔어요. 꾸준히 딱 10분만 투자하면 의외로 많은 단어를 습득할 수 있고, 이 단어 습득이 재미없는 암기보다는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저절로 익히게 되는 방식입니다. 퀴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강추이고, 개인적으로 브레인 퀘스트나 다른 언어 문제집보다 단어실력 올리기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g1때는 두페이지 푸는데 15분 걸린 곳도 있지만, 지금은 두페이지에 5분정도면 충분할정도로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단어실력도 높여주고 더불어 철자까지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완전 강추!
브랜치 시리즈는 일단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훌쩍 높이기에 좋은 시리즈에요. 갱지챕터북을 들어가기 직전에 읽으면 갱지책도 거뜬히 볼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해주죠. 흥미롭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로 쓰다보니 글밥이 약간 있더라고 1권 완독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이 책은 브랜치 시리즈 중 글밥이 별로 없고, 내용도 쉽고 단어나 문장도 쉬운 편에 속합니다. 마치 옆에 사람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라 끝까지 아이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흥미위주의 책인지라 어떤 교훈은 없는 것 같지만, 단순 재미용으로 영어실력을 늘리기엔 좋은 책이에요.
아들이 워낙 과학책을 좋아해서 검색하다 알게 된 작가입니다. 그림이 썩 마음에는 들지 않았지만, 한 권 읽어보고선 내용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내용이 마음에 들다 보니 일러스트도 곱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일러스트 색감도 이쁘고 그림도 귀여워요:) ) 시중에 나와있는 그녀 책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이 책은 그 당시 없었는데, 에너지에 관한 책이라고 하니 아들이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매직스쿨버스 이후로 최애 과학책이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잘 보고 있습니다. 로렌리디는 과학만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등 사회적인 부분을 다루는 책들, 책을 만드는 법 등 다양한 지식관련 책들을 만들어냈고, 어느하나 실망한 책이 없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
보통 멋지면 남자가 주인공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 나오는 멋진 의사는 바로 여자로 나오는 최신감성을 지니고 있는 책입니다. 도날드슨과 셰플러의 조합은 늘 옳고요... 이 책도 옳았습니다. 몬스터 상상의 나라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능력있는 여자와 그녀를 도와주는 몬스터 이야기라 신선했어요. 딱딱 떨어지는 라임들이 나오고 셰플러의 동글동글한 환한 색감의 일러스트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좋았는지 후속작도 나왔더라구요:)
매직스쿨버스 리더스를 읽고 바로 챕터북 가기 망설여진다면, 다리역할을 하는게 바로 이 브랜치사의 매직스쿨버스 시리즈입니다. 매직스쿨버스는 우리집에서 워낙 인기가 많았기에 바로 구입했지만, 일단 브랜치에서 나온만큼 '초보 챕터북 읽기용'으로 좋은 시리즈입니다. 매직스쿨버스 챕터북보다는 쉽고, 리더스보다는 약간 글밥이 더 많은 정도, 그래도 챕터북 형식이라 갱지챕터북을 내주었을때 리더스--->갱지챕터북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도 더 나오면 추가 구입할 예정이에요:) 일단 아이 영어읽기 실력 높이는데에는 브랜치시리즈는 모두 효자템 중 효자템!
레고 히어로즈에 빠진 아이를 위해 충동구입한 시리즈. 충동구매했는데 대박난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택배 온 날에 다 읽고 그 다음날부터 무한 반복했어요. 꽤 글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캐릭터의 힘인지 아이는 쉽게 읽었고, 스토리도 유추할 수 있을정도로 높은 이해도가 필요치는 않아요. 레고에 빠진 아이라면 추천, 레고 히어로즈물에 빠진 아이라면 필수템! 이런 시리즈 더 나오면 또 구입할 예정이에요:)
브랜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죽음 노트> 시리즈. 여기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총 집합해두는 책입니다. 즉, 죽음 노트 시리즈에 나오는 남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책을 실제로 만든 것이죠. 이건 아이가 하도 사달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죽음노트 팬이라면 당연 쟁일 1순위 책입니다. 이 책 보면서 몬스터 잡는 아이들 단체와 같이 선서도 하고, 몬스터 특징도 살펴보고 스스로 생각하는 몬스터도 그리는 재미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었어요. 첫책부터 출시된 책들에 등장했던 몬스터들을 훑어보니 복습하는 효과 + 다시 꺼내보는 효과도 있습니다:)
넵. 제목 그대로 '엉덩이',그것도 '실제, 리얼' 엉덩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책입니다. 나무집 시리즈를 정말 사랑했던 아이로, 앤디와 테리 조합이기 때문에 구입했던 책입니다. 리얼 엉덩이가 나오고 말까지 하니, 상황은 어른입장에서는 별로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정말 좋아하는 설정;;이었습니다. 같이 싸우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ㅋ 재미로 보기에 좋은 책이고, 페이지가 많은 것에 비해 쉽게 읽혀집니다. 뭐.. 앤디와 테리 조합은 항상 이상한 소재가 나오기 마련이니 엉덩이와의 대화가 사실 그렇게 놀랄일은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이 시리즈는 할인된 가격으로 나온 것을 보고 그냥 질렀던 시리즈입니다. 다른 제로니모 시리즈들을 워낙 좋아해서 번외판을 기회가 되면 구입해왔는데, 이 시리즈가 거의 마지막으로 모은 시리즈입니다. 그만큼 재미에 대한 기대는 적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집에 있는 제로니모 시리즈 중 환상모험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종종 꺼내오는 책이기도 하구요. 제로니모 시리즈는 한번 빠지면 영어실력이 확확 늘게 되서 좋은 것 같아요. 책 질도 좋고, 권수가 많다보니 이것저것 교양쌓이는 것도 많습니다:) 제로니모 사랑하는 남아라면 취향에 맞을거라 생각해요.
유머러스한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벼르고 벼르다가 구입한 책입니다. 요새 영국에서 핫하게 타오르고 있는 작가의 소설이죠. 우리나라에서는 하이에나 가족이라는 시리즈로 출시 되었는데, 여러나라 말로 번역이 된만큼 재미가 보장되는 책입니다. 다소 두껍지만, 이 책 역시 각 문장 간 간격이 넓고, 문장도 쉽고 재미져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한페이지 읽더니 그 자리에서 다 읽었던 책이에요. 바로 다음 작품 구입했습니다 :) 이 시리즈 다른 책들도 다 얼른 입고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가 조금 크고 취향을 타기 시작하면 오싹한 맛도 알게 되는데, 오싹함을 알때쯤에 초기작으로 소개해주기 좋은 시리즈입니다. 설정은 약간 무섭긴 하지만, 결론은 이미 주인공이 이긴다는 신뢰를 갖고 시작할 수 있어서, 아직 무서운거가 익숙하지 않은, 하지만 느끼고 싶은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좋은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몇 개월이 지나도 인기가 식지 않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잘 꺼내보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야기도 나름 구성있고, 커다랗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어서 순서대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랜치 시리즈는 글밥이 많아보이지만 내용들이 쉽고 흥미위주라 영어실력을 높이는데에 효자템입니다:)
유아때 소개해주기 좋은 슈퍼히어로입니다:) 일단 지렁이 자체가 지구에서 좋은 역할을 많이 하는 보물같은 존재이죠. 지렁이에 대한 소개도 해주면서 접해주기 좋은 책입니다. 이 책 역시 라임이 입에 딱딱 맞아떨어지고, 허무맹랑한 힘을 자랑하기 보다, 영웅으로써 리더십과 시련을 이겨내는 모습, 그리고 착한 마음씨 등 인성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지렁이가 출현할때마다 나오는 라임이 있는데, 이 부분 읽을때면 저와 아들 모두 실감나게 빵빠레~터뜨리면서 읽었어요-조금은 오바스럽게 읽으면 비트도 느껴지고 재미도 더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나중엔 이 책을 모티브로 조그만 연극도 했는데(저와 아들 둘다 다인다역) 활용도가 높은 책입니다. 도날드슨과 셰플러 둘의 조합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레이스 린은 아시아 아동작가로 유명세가 대단한 작가이죠. 그녀의 이름 하나로 신뢰를 갖고 구입한 책입니다. 레벨지수가 그 당시 조금 높다 싶어서 나중에 구입했는데, 짤막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어서 리딩초기책으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쌍둥이의 삶도 엿볼 수 있고, 일단 그레이스린만의 특유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색감도 화사하고 검은 테두리의 그림들은 포스터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 소소한 유머도 들어있고, 높은 이해도가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책들 간에는 순서가 없지만, 1권만큼은 간단한 소개를 하고 있으므로 1권만큼은 첫번째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들때문에 구입했는데, 이 책으로 인해 '백과사전'의 재미도 알게 되었어요. 슈퍼히어로물 같은 경우 실사를 어린나이에 접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적나라다-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아이는 슈퍼히어로에는 관심이 많고... 이런 경우 그에 대한 대안책으로 레고판 슈퍼히어로들을 추천합니다. 닌자고 백과사전으로 시작해서 결국 야금야금 하나씩 다 모으고 있는데, 글밥이 많고 어려운 단어가 많이 있는데도, 스스로가 재미있어서, 더 알고 싶어서 읽기에 의외로 영어실력도 부쩍 늘 수 있는 책입니다. 가격면에서도 이 정도면 비싸다는 생각도 안 들고 오히려 효율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