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용책에 비해 많이 찾지는 않아요. 딱히 재미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어른이 아이의 말을 믿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아이가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비슷한 플롯과 제목을 가진 다른 책보다는 좋아해요. 그림이 예뻐서인가봐요. 아이가 숨어있는 용 찾는걸 재밌어합니다.
언젠가 엄마표영어를 하는 인스타 이웃의 글에서 봤던 책인지라
뭐 읽을만하면 읽힐 날이 있겠지 하고 눈에 담아뒀던 책이다. 도서관에 들렀다 발견하였고, 역시 의 광팬인 아이가 좋아할만한 도파민 터지는 책이었다.
그리고 책값이 안 아깝게 재밌게 읽는다.
엄마가 보기에도 미술작가의 작품집을 보는 것같아서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
#568 HAPPY BIRTHDAY, CUPCAKE!
아이가 좋아하는 cake, chocolate, jelly(엄마가 안사주는 그것), sprinkles, surprise party. 구입하고 나서 몇번을 읽었는지 모를 책. 얼마나 읽었는지 어제는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역할극 놀이에도 들어간 세계관이다.
#569 SCAREDY SNACK
#570 SNACK ATTACK
아이가 Terry border의 세계관에 빠질수 있게 했던 두 권의 책.
과연 scary monster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음 장을 상상하며 함께 읽는다.
아마 이 두권이 비룡소에서 번역된 책으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다.
#571 PEANUT BUTTER & CUPCAKE
#572 BIG BROTHER PEANUT BUTTER
#573 MERRY CHRISTMAS, PEANUT
#574 MILK GOES TO SCHOOL
피넛버터 바른 토스트의 세계관은 CUPCAKE이나 SNACK 책보다는 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책.
영어노출 1.5년된 5세여아입니다.
엄마가 처음 읽을때 중점을 뒀던 것은 다른 것보다 J와 Z을 구별해서 읽어주는 것이었네요
아이가 아빠랑 자주 노는 텐트 놀이라, 주의깊게 보면서 기성품 텐트 대신에 만들어볼까를 생각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역시 Helen oxenbury의 책입니다.
한창 용에 홀릭한 아이에게 서양의 용과 동양의 용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서 고른 책. 문맥상 혼혈인 남자아이의 양쪽 할머니를 향상화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정서까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수려한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영어노출 1년반째 5세여아입니다.
이 전에 “where's halmoni?"를 즐겁게 읽었던 아이라 동양의 용을 이야기할때 나오는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에 대해서도 친숙했고, 반짝거리는 보석 또한 좋아하는 아이는 서양의 용도 무섭다는 감정보다 친밀함이 앞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림 밀도가 높고 화려해서 서사적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습니다.
영어노출 1년 반된 5세 여아입니다 이것도 아마 유니콘 시리즈가 있는 것 같은데
요런 내용의 책인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합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adoption"이라는 단어를 외워서
시시때때로 pet을 adoption해서 키우자고 조르네요. 요 작가의 다른 책도 한번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노출 1년 반된 5세 여아입니다.
최근에 아이가 이 책에서 읽었던 Dam을 종이블럭으로 직접 만들어내기도 했지. 이것도 Knight와 Dragon이 서로 싸워야 하는 존재, 어설프고 귀엽고, 그렇게 둘이 마지막에 화해하는 장면도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용과 싸우는 기사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의 반영 인 것 같아서 이입이 되기도 했습니다. 재밌는 책이네요.
영어 노출 1년 반 된 5세 여아 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워낙 몬스터 주제로 영어에 입문한 아이이기도 했지만, 함께 그리스로마신화, 벰파이어의 생활사(?) 같은 이야기도 나눠볼수있어서 재미있었고, 중간에 상상도 못한 반전이 있어서 배꼽잡고 깔깔 웃으면서 읽었네요.
아이가 참 좋아해서, 다음 달 영어책 구입할때 이 작가의 다른 책도 함께 구입할 예정입니다.
영어 노출 1년 반 된 5세 여아 입니다.
웬디북 상단에 노출 된 늑대 관련책을 고르다가 함께 고른 책이에요 마지막에 반전이 엄마에겐 정말 당황스럽긴 합니다. 아이가 아직 잡아먹고 하는 이야기를 무서워 하는 편이라. 예쁜 그림속에 그런 스토리가 담겨있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긴 했습니다. 단순한 플롯이 아니라서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영어 노출 1년 반 된 5세 여아 입니다.
웬디북 상단에 노출 된 책 My lucky day와 함께 구입했습니다. 첫페이지에서는 아이가 나도 밥을 먹으면서 다음끼니를 생각하는게 똑같다고 깔깔 웃었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늑대가 닭을 먹을 줄 알았다고,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며, 단순한 플롯이 아니라서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 작가의 책들이 대체로 그런 읽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 노출 1년 반 된 5세 여아 입니다.
웬디북 상단에 노출 된 책이라, 이번엔 엄마가 골랐는데요 아이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돼지와 여우가 친구가 될 줄 알았다고,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며, 돼지가 여우를 놀리는 반전이 재밌다고 깔깔 웃네요. 단순한 플롯이 아니라서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 작가의 책들이 대체로 그런 읽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Sue Hendra의 Scary Hairy Party는 특유의 과장된 그림체와 빠른 전개가 아이들 웃음을 끌어내는 방식이 아주 능숙한 작품입니다. 문어 미용사가 머리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면부터 이미 유쾌한 난장판이 시작되는데, 그 ‘실수’가 오히려 몬스터들이 초대한 scary hair party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반전이 이야기의 재미를 극대화합니다.
읽는 내내 상상력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알록달록한 캐릭터들이 화면을 가득 채워 아이 시선을 붙잡고, 예상치 못한 상황 전개는 어른인 나까지 웃게 만듭니다. 특히 아이가 “망쳤다!”라고 생각한 순간이 곧 “딱 맞아!”로 바뀌는 구조는 실패에 대한 가벼운 유머 감각을 길러주는 점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아이가 깔깔거리며 따라 읽을 만큼 생동감 있는 표현, 리듬감 있는 문장, 그리고 몬스터들이 가득한 파티 장면까지—짧지만 에너지가 넘쳐 집에서 함께 읽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이번 웬디북 블프에서 온 책을 조금씩 읽어주고 있다. 이번에 정말 잘 산 책.
“I spy 스콜라스틱 리더스. ”
우리집에 당근으로 구매한 I spy original이 있는데.... 뭔가 그림도 괴기한데다가 아이가 그림을 찾기엔 너무 난잡하단 생각에 아이는 읽어달라 하는데 내가 읽기싫은?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다리며 산 리더스북이 아주 만족스럽다.
이노무 지지배는 그림을 보며 읽는 것이지만 마치 자기가 문장을 읽은 것같이 하면서 아주 “뻔뻔하게” 구는데 귀엽다 ㅋㅋㅋ
이 얇은 책으로도 하는 말들이 많다.
사실 엄마는 모국어로도 하는 역할놀이에 젬병인데,
이렇게 책을 매개로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은 충분히 할만하다.
“We should find this...."(책에 없던 문장)
“Maybe it’s here.”
“I think it’s hiding.”
“Let’s try again.”
“I found something!”
“Mommy, I can't find it.”
“ I spy the balloon that is blue”
Oh! Christmas Tree 읽고 나서, 역시 Sue Hendra는 믿고 보는 작가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아이도 나도 책장을 넘길 때마다 피식 웃게 되는 포인트가 정말 많다. 단순히 귀엽고 유쾌한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캐릭터들의 작은 움직임이나 상황 설정이 너무 기발해서 읽을수록 더 재미가 붙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가볍게 잘 살려서 연말에 아이랑 같이 보기에 딱 좋다. 스토리 흐름도 짧고 리듬감이 있어서 영어책인데도 아이가 집중을 꽤 오래 유지했다. 요즘 여러 권을 읽어보니 Sue Hendra 특유의 위트가 점점 더 느껴져서, 앞으로도 계속 이 작가 책을 찾아보게 될 것 같다.
드래곤에 푹 빠져서 읽는 책 중 하나에요.
항상 비호감의 용인데 알고보니 사람들의 편견이었지요. 이것도 비슷한 플롯의 책들이 많긴 하지만 그림이 너무 예뻐서 아이가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