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 시리즈 책들을 흥미있게 보았다. 초콜렛 무스 책은 무슨 내용일가 호기심을 가졌다. greedy 라는 단어가 여러 책에서 반복되었는데, 이 책에서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았다고 한다.
쉽고 단순한 책을 읽어가면서 쌓인 것들이 새로운 책을 볼 때에 의미가 견고해지는 것 같다.
그림이 귀엽고 내용이 단순, 유머러스해서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다. 만화라는 구성이라서 내용에 큰 흥미가 없어도 관심을 가지고 읽기 좋다. 천권읽기할 때 후루룩 읽기가 좋다. 그래픽 노블은 짧은 문장과 직관적인 그림,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영어책에 습관 붙이기 좋은 책인 듯.
정원에서 아기 올빼미를 위해서 나무가 되어준다. 비가 와도, 깜깜한 밤이 되어도 나무처럼 서있으라고 이야기하는 아이. 여러 동물들이 찾아왔다가 날아가고, 마지막 아기 올빼미가 엄마를 찾아가자 집으로 들어가는 아빠와 아이. 아이는 내일도 또 하자고 한다. 마지막 아빠의 표정이 우스꽝스럽다.
쉽고 단순한 책을 읽어가면서 쌓인 것들이 새로운 책을 볼 때에 의미가 견고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