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도 좋아할 거라는 리뷰를 보고,중2 아들을 위해 주문했어요. 취향저격 성공! 쉬는 시간에 읽으거라고 학교에도 들고가서 읽고, 며칠을 쏙 빠져서 읽더니 3권이 끝나니 바로 '이런 책'을 더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헝거게임를 읽게 할 때와 마찬가지로 소재가 조금 어둡고, 무서운 면도 있고, 생명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아이에게 혹시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안을까 염려되는 면도 있었지만, 책을 읽은 후 아이와 대화해본 결론은 '좋은 선택이였다' 입니다.
남자가 주인공인 환타지물이나, 역시 남자가 주인공인 코믹한 내용의 책을 즐겨있는 초등학년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처음 책을 받아 들고는 자신의 취향이 아닌 것 같다며 안읽는 다고 하길래, 아주 재미있는 책이라고, 조금 읽어보고 재미없으면 그만 읽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읽기 시작 하더니 바로 이야기에 빠져드네요. ㅎㅎ 미스터리가 있어서 아주 재미있다며, 읽는 중간 중간 저에게 책을 가져와서, "엄마 이거봐!" 하며 읽어주기도 하고, 동생에게도 권합니다. 제가 다시 책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니,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이라며, "엄마가 재밌다고 한 책은 다 재밌었던것 같아" 합니다.
저는 루팡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프랑스 원어 발음에 가깝게 뤼팽이라고 하더군요. 5학년 아이가 학교도서관에서 뤼팽(한글책)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다며, 탐정물 또는 추리물 책을 사달라고 하기에, 셜록홈즈 이야기나 뤼팽이야기 중에 적당한 책을 찾다 이 책을 발견했어요. 활자가 typewriter로 친것 같은 느낌이 아주 옛날 책을 읽는 것 같다며, 아이가 재미있어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부류의 책을 더 구입하고 싶어요.
재작년에 친구의 아이를 위해 웬디북에서 책 몇 권을 선물했는데요. 애기가 책들을 다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이 책을 좋아해서, 며칠 동안 계속 손에 들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Little yellow box가 튀어나오는 것은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있어요. 이번에 다른 친구의 아들을 위해 책 몇 권 고르는 중인데요. 당연히 이 책도 포함됩니다. 즐거워할 아이와 그 엄마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기쁘네요~^^
밝은 색감에 귀여운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 잡는 Maisy! 저희 아이들이 꼼지락 꼼지락 애기였을 때,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면서, 물고 빨고 그러다 찢어지기도 했던 책이예요. 지인들의 아이들을 위해 책선물을 자주 하는데요. 3살,1살 아들둘인 친구를 위해 책을 고르다, 예전 우리 아이들이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마침 할인 중이라 얼른 주문합니다. Maisy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좋아하는 책이라,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친구의 5살 여자애기에게 Biscuit 책과 CD셋트를 선물했어요. 사랑스러운 Biscuit의 그림도 너무 예쁘고, 내용과 표현도 좋구요. 영어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 같아요. 선물 받은 애기도 첫 영어책인데,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선물한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른 사이트보다 웬디북이 책 종류도 많고, 할인율도 높아서 항상 이용하고 있어요.^^
Wayside School을 재미있어 했던 아들을 위해, 비슷한 학교이야기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도착 한 날 부터 CD를 매일 하나씩 들었는데, 모든 스토리가 다 재미있습니다. 초2 아들은 처음 CD를 들을 때 속도가 조금 빠르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계속 잘 듣더라구요. 그러더니 금세 그 속도에 익숙해 져서, CD를 같이 들은 아빠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좌절하는 와중에 아들은 낄낄 웃으며 재미게 듣습니다.^^
에릭 칼의 책은 아이들 보다 엄마들이 더 좋아하죠.^^
아들이 기어다닐 때 읽어 주며, (엄마가 더 ㅎㅎ) 좋아했던 책이예요.
몇 년 잊고 지내다, 초등1학년 반 친구들 생일 선물을 고민하던 중에 문득, 이 책이 다시 생각났어요.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고 감성이 말랑해지는 그런 책이지요. 선물용으로 다량(?ㅋㅋ) 주문했습니다.^^
많은 탐정 이야기들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탐정물이 무섭다고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reading level 2 초반대의 아이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탐정 Nate와 친구들의 엉뚱함이 유쾌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유치원생 혹은 초등 저학년, 아직은 어린 readers에게 딱 맞는 첫 번째 탐정물, Nate the great, 추천합니다.
'Holes'를 너무 좋아하는 엄마가 초3,2 아들들을 위해 주문했습니다.^^
저에게 Louis Sachar는 믿고 읽는, 천재작가 거든요.
역시나, 아들들이 서로 재미있어하는 부분을 찾아 보여주며 낄낄거리고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작용이 있어요. 잠자리에 누워서 CD를 틀어주는데, 일단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1시간 넘는 CD가 끝날 때 까지 잠들지 않아요. ㅠㅠ 중간에 끄고 자라고 하면,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엄마가 들어봐도 너무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라 말릴 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