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한 페이지당 단어 한 두개 정도라 글밥으로 치면 정말정말 쉬운 책이에요. 단어수도 그렇지만 어려운 단어도 일절 없구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뭔가 한참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별 내용 없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모든것은 처음이 있는데 그 근원, 처음, 탄생에 관한 책이에요~ 이 복잡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그림과 글로 정말 잘 그려놨어요~
자기를 자꾸 따라다니는 검은색 형체의 존재가 그림자 라는걸 까맣게 모른채 두려움에 떨다 늑대에게 잡힐뻔한 순간, 늑대가 토끼 그림자를 보고 도망가고 그 후로 토끼는 그림자에게 친밀함을 느껴 두려움을 극복하고 친구가 된다는? 아주 귀여운 스토리에요~ 아이들 어릴땐 궁금한 게 참 많죠~ 이를테면 이 책 소재에도 나온 그림자같은거요~~자기가 느꼈던 이상함과 궁금함을 이 책을 통해 동질감을 느낄수도 있고 참 귀엽고 아기자기한 책이에요~
아, 며칠째 잠을 못자 너무너무 졸린 곰과 그런 곰을 훼방놓으며 잠못자게 괴롭히는 옆집오리?이야기 입니다. 잠을 자기 위해 노력하는 곰의 사투가 정말 처절하게 느껴져요~~결국 곰을 괴롭히던 오리가 잠을 자버리고 곰은 잠이안와 갖가지 고생을 또 해야하는...윽 그림만 봐도 졸음이 쏟아지는 책이에요~ 대화체가 대부분이라 읽기에도 좋고 내용도 재밌어서 아이들이 즐겨봅니다.
어쩜 이렇게 기발한 책을 만들었을까요? 읽으면서 정말 감탄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케이크 만들기 책인데 손으로 직접 조작하며 달걀깨기, 오븐 돌리기 등등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서로 하겠다고 난리를 쳐서 책이 벌써 너덜너덜하네요.ㅠㅠ 새로 하나 사고싶을 정도로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에요~ 요리용어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웃음만발 책입니다.ㅎㅎ 쿠키를 나누는 과정이 정말 진지하고 재미있게 그려져있어요. 아 정말 손에 땀이 날 정도라니까요.ㅎㅎ 캐릭터 표정도 너무나 리얼하고 글도 대화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숫자세기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나누면 공평할까?에 관해서도 자못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단어는 조금 생소한 것도 있지만 어렵지 않아요~
이 책은 정말 사고나서 수십번을 읽은 것 같아요. 아이뿐 아니라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들 애착인형에 관한 에피소드인데 말못하던 까꿍이 시절부터 이제 어느정도 되어 애착인형을 다른 아이에게 선물로 줄 만큼 컸을때의 모습까지 3가지 시리즈로 되어있어요. 근데 여기 나오는 에피소드, 아이를 키우면서 한번씩은 겪어봤을 것 같아요~ 읽으면서 감정이입도되고..어른이 되어 읽어도 좋을 책인것같아요
표지만 보고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던 책이에요~ 10주년 스페셜에디션이라니,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책이네요~ 한 아이에게 박스가 도착하고 그 안에는 펭귄이 들어있어요. 아이가 온갖 재주를 부리고 말을 시키고 해도 미동도 안하던 펭귄, 결국 아이가 위험에 처하고 난 뒤에 극적으로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장면이 감동적으로 잔잔하게 그려져있어요. 읽기도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존 클라센 책은 정말로 독특한 느낌과 감성이 있어요. 그림도 그렇고 스토리전개도 그렇구요~ 생각지 못한 반전이 있는가 하면 책을 덮고도 뭔가 여운이 길게 남으면서 생각할 여지를 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총 4권으로 되어있는 세트인데 하나같이 걸작인 그림책이죠~ 이중에서 하나는 이미 갖고 있었는데도 큰 사이즈로 갖고싶어서 같이 주문했어요~ 내용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 약간의 유머코드도 살아있는..정말 좋은 책이에요
닉샤렛 책은 어떤 걸 골라도 후회하지 않지만 이 책 역시나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가득합니다. 3권이 세트로 되어있는데 하나같이 버릴 게 없는 내용이에요. 일단 그림이 아이들 취향저격입니다. 아이들 눈을 현혹시키는 알록달록 그 의미를 알듯말듯한 다채로운 그림들, 그리고 무엇보다 유 츄스~책이므로 아이들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질문이 많아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이 책은 도서관에서 한국어로 먼저 읽었던 책인데 내용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원서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익히 알고있던 내용이라 그런지 글밥이 조금 긴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재밌게 잘 읽네요~ 개구리가 되기 싫은 너무나 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나중에 자기자신이 개구리인게 다행이라 생각하게 되는 귀여운 개구리 이야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빠와 나누는 대화가 따뜻하고 재밌어요~
엘리펀트 앤 피기 책은 워낙 유명하죠~~모 윌리엄 책 중에서도 특히나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엑기스 10종을 모아놓은 책인데 에피소드가 하나같이 다 재미있어요~ 이거 다 읽고 이 캐릭터에 완젼 빠져서 낱권으로도 한권씩 사모으게 되었네요. 일단 대화체로 쓰여진 책이라 읽어줄 때 너무 재미있고 대화체 표현 익히기 너무 좋아요~ 엘리펀트와 피기의 귀여운 우정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표지만 보고 대충 예상할 수 있는 책이었는데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약간은 무거운 내용의 책이지만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입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모습을 하고있는 한 아이가 느끼는 외로움, 괴로움, 하지만 그런 상황을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모습이 참 감동적으로 그려져있어요. 아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책이에요
표지부터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지요~ 오싹오싹 팬티라니 과연 무슨 내용일까 전혀 감이 안왔네요~ 크리피 캐롯이랑 같이 샀는데 두 책 다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발상자체가 너무 귀엽고 기발해요~ 속옷 가게에서 산 야광팬티~~버리고 숨기고 소포로 보내리고 가위로 찢어도 결국은 되살아오는 오싹 팬티! 결국 땅속에 파묻어버리고 회심의 미소를 짓지만 결국은 다시 찾아오게 되는 과정이 너무 귀엽고 리얼하게 그려져있어요~
시중에 카멜레온 책이 참 많네요~ 웬디북에서 산 책중에서도 카멜레온 책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좋아하는 작가님이 지은 책이라 바로 구입했어요~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화려하고, 색감도 저나 아이들 취향저격이라 좋아하는 책입니다. 글은 초급레벨로, 글밥이 거의 없어요. 그림 하나에 단어하나 정도지요~ 외로운 카멜레온이 친구가 되고싶어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하다 결국 친구를 만나 신나하는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무서운 늑대를 이렇게 마구마구 다루는 돼지라니~~처음부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한장씩 들추어보게 되는 책이네요~ 아이들이랑 읽다가..중간에 늑대가 불쌍해 졌는지, 아, 이건 진짜 너무하네. 돼지 미워!!!를 연발하며 읽었답니다. 뭐든 정도가 있지요~~돼지가 너무 나갔네요~ 결국은 늑대에게~~~~ㅎㅎ 재밌넨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