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_q***"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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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인데 주토피아 영화를 좋아해서 함께 읽었어요. 페이지마다 등장인물이 하나씩, 문장도 단순한 편이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문 다음에 문제풀이가 있어요. 간단한 단어 짝짓기 같은 건 나쁘지 않지만 문장 고르기 문제는 아이에게 좀 어렵기도 하지만 틀리도록 유도하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입니다. 주토피아 비슷한 (아마도 동일한?) 내용에 문제풀이 없이 가격이 몇 천원이나 더 저렴한 버전이 있는데, 다시 산다면 그걸 고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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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책들이 재미있긴 한데, 저희 초3 수준에는 읽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고요. 이 책은 그나마 좀 쉬운 편이라서 함께 읽을 만해요. 그림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편안한 내용이에요. 그리고 스누피 그림은 언제 보아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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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히컵을 좋아하게 된 초3이 아주아주 좋아해요. 단어 수준이나 분량은 아이에게 조금 어려운 수준이지만,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어서인지 한 번에 끝까지 읽어 보겠다고 욕심을 부립니다. 사실 제가 기대했던 것은 일단 주인공인 히컵과 투스리스 이름 정도를 찾아서 읽어보는 정도였거든요. 'How to Train Your Dragon' 다른 책으로 읽어 보려고 했었는데, 아이가 히컵이 멋있게 그려진 이런 그림체만 인정해서 실패했었어요. 이 책은 영화에서 본 것처럼 잘생긴 히컵과 귀여운 투스리스가 선명한 색채로 그려져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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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추천합니다. 사실 어른인 제가 보아도 재미있어요.
일단 그림이 참 훌륭합니다. 그냥 최고에요. 페이퍼백이지만 종이질도 좋고 채색도 아주 잘 되어 있어요. 내용은 뭐 감동의 도가니인데 재미있고 귀엽고 웃기기도 합니다.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아보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스토리인데, 또 읽고 보면 이게 동물 이야기인지 사람 이야기인지... ㅎㅎㅎ
초3 어린이와 해석이나 설명 전혀 없이 그냥 함께 소리내어 읽어 보았는데요. 전체적인 줄거리가 정말 재미있어서, 아이가 대사를 70-80% 정도 이해하는데도 쉬지 않고 계속 읽고 싶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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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놀랍도록 멋져서 어른인 저나 초3 어린이 모두 첫눈에 반했습니다. 90쪽이 넘는 분량에 줄거리도 신나고 재미있어요. 텍스트도 복잡하거나 긴 문장이 거의 없어 어렵지 않지만, 강아지 고양이의 정신세계가 유머 넘칩니다. 아이가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거의 다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역할을 나누어 소리내어 읽기만 합니다. 4편까지 출시되었다고 들었는데, 웬디북에서 모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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