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l of the wild 원본을 읽기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펭귄리더스로 읽고있어요.
남자아이인지라 강아지 이야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기때문에 반응이 좋습니다.
매우 사실적인 묘사라 어른인 제가 읽어볼 때엔 너무 놀라운데,
오히려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네요.
재미있어요.
덴마크에서 살고있는 유대인들을 스웨덴으로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덴마크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독립운동을 했듯, 덴마크에서도 나치 군인들이 덴마크를 점령하는 동안 독립신문을 내며 저항 운동도 하고, 어려움에 처한 유대인들을 돕기도 했군요. 이 책을 읽으며 세계사적인 내용을 머리속에 그려보게 됩니다.
간결해서 좋기도 하고,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Oz만큼은 원본을 읽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재미있고, 끝에 각각의 인물들이 소원을 이루는 모습도 너무 재미있구요. 오즈는 어떻게 그리 혼자 자기 마을로 날아가는지..
압축버전으로 공부하고 여유있을 때 꼭 원본 클래식을 읽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