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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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볼때는 CD크기의 작은 책이라서 그렇게 알고 주문했거든요. 그런데 커~다란 책이와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지금보니 책소개에 사이즈도 25cmX25cm라고 되어있는데 그전엔 못봤네요 ㅎㅎ 대여섯살 아이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바른생활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엄마도 읽어줄 때 기분이 좋구요. 영어판 인성책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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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과 Posy가 이것저것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느라 쉬하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책 제목처럼 Puddle을 만들어요 ㅋㅋㅋ Pip이 당황하자 Posy가 "Everyone has accidents sometimes."라고 말하는데, 너무 평범한 문장인데 참 듣기 좋네요. 아이에게 이 말을 자주하면 좋을거 같아서 꼭 그대로 외워두려고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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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아주 평이한 내용이고, 책 크기도 좀 작고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의외로 좋아하네요! 대화체 문장도 별로 없고 그림도 유머러스하거나 독특하지 않은 아주 평범한 책인데말이예요. 문장이 똑 떨어지고 이해하기 쉬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암튼 아이들 마음은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엄마가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이책저책 보여줘야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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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낮아서 부담없이 보여줬는데, 의외로 문장도 좀 배울게 있구요~ 반복되는 구문도 있어서 익숙해지기 좋았어요. 자연관찰 책에서 본 거미는 징그러운게 대부분인데 여기 나오는 거미는 진짜 애완거미처럼 너무 귀여운 모습이예요~ 그리고 마지막에 거미줄 있는 페이지! 거미줄이 이렇게 예쁠일인지 제가 너무 좋더라구요ㅋㅋ 아이도 까슬까슬하다며 자꾸 만져보는데 반짝이가 떨어지지도 않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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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서 보여줘봤어요. 평소에 보던 책보다 레벨이 살짝 높아서 망설였는데 역시 글밥이 조금 더 많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단어도 별로 없고 내용 흐름도 아주 간단한데다 그림으로 거의 이해되는 수준이어서 재미있어하며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빵터질거라 기대했는데 아직 반전을 잘 모르는지 그 부분은 크게 좋아하진 않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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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권 모두 다 보여줘봤는데, 확실히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다른 시리즈보다는 이 책을 찾는 횟수가 적긴하지만 그래도 안타는 친 책입니다. 벽장이 나오는 그 페이지를 제일 좋아하구요~ 쓰담쓰담 하는 페이지도 좋아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하셨는지 사소한건데 감탄하게 되네요! 노랑노랑 표지도 너무 화사하니 이뻐서 책장에 자꾸 올려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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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책 셋 다 보여줘봤는데, 반응은 Is there a god in the book? -> There are not cats in the book? -> Is there a god in this book? 이 순서로 좋아하네요. 엄마가 보기엔 영어 자체는 쉽지만 아이가 책과 같이 호흡하는 느낌이라서 즐기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셋다 정말 괜찮은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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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1.05
얘기해준 적이 없는데 유치원에서 들었는지 "Tooth fairy"란 단어를 알길래 이 책을 보여줬는데 "아, 이게 말로만 들었던 tooth fairy구나!"하는 느낌으로 엄청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한 페이지 가득이 아니고 그림이 분할된 책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난잡하지 않고 동화처럼, 만화처럼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 아이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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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전에 거의 매일 봤던 거 같아요. 싼타할아버지가 아이들의 선물을 준비하고 배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선물이 가득 있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방(?)같은 공간이 나오는 페이지였어요. 인형, 장난감, 공 종류별로 쌓여있는 페이지를 한참 보면서 자기는 이거 갖고싶다고 말하기도 하구요~ 싼타를 아직 믿는 순수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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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취향과 너무 잘 맞아서 Jon Klassen 작가님 책은 최대한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 책도 정말 사랑스럽네요. 두 동물이 대화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다른 등장인물도 없고 그림도 워낙 직관적이어서 목소리만 살짝 바꿔서 읽어주니 아이가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 파스텔톤의 그림도 너무 이쁘고, 특히 마지막에 별이 총총박힌 하늘이 있는 페이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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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1.05
Jon Klassen 작가님 책을 좋아해서 I want my hat back과 비슷한 정도의 글밥일거라고 제 마음대로 예상했는데 페이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글자가 와악~~~많이 있는 페이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힘들고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질까봐 걱정되서 줄여읽어주는데 다행히 끝까지 엄청 집중해서 들어주었어요. 지하실에 있는 어떤 알수없는 목소리와 대화하는 게 신기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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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1.05
프뢰벨 테마동화 시리즈 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올빼미"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와있는데 (아이보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이 책도 보여주었어요. 누나올빼미, 형올빼미 그리고 아기올빼미가 나란히 나무에 앉아서 멀리간 엄마를 기다려요.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올빼미는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지만 누나와 형이 위로해줘요. 마지막에 엄마올빼미가 날개를 확~ 펼치면서 날아오는 모습에 저도 너무 반가웠고 아이도 함빡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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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을 떠나자"라는 책은 아이가 한참 더 어릴때 문화센타에서 젊고 예쁜 선생님이 읽어주셔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원서가 있는 걸 이번에 알았네요. 올드한 책같은 느낌이 있지만 아이는 얌전히 잘 들어주었어요. 그런데 곰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곰이 나중에 잡힐까봐 걱정하며 들었는데, 결국 곰을 잡지않고(못하고) 돌아오는 내용이 나오니 안도하네요. 그 쫄깃함을 느끼려고 또 읽어달라고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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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머리에 똥쌌어?"가 엄청 유명한 책인데도 아직 못 읽어봐서 원서로 보여줬어요. 잠에서 깨어난 두더지 머리에 굻다란 바나나똥이 얹혀있는 걸 발견해요. 동물친구들을 찾아다니면서 "너야? 너야?"하면서 묻는데 동물친구들이 적극적(?)이게도 자기의 똥을 직접 보여주면서 결백을 주장합니다ㅋㅋ 어떤 동물이 어떤 똥을 싸는지 그림과 설명으로 알려줄 수 있어서 자연관찰 보여준 느낌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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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1.05
상어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기도 하고, 표지가 강렬해서 오픈 책장에 올려두었더니 바로 가지고왔네요~ 제목 그대로 상어와 기차가 대결하는 내용인데, 어떤 종목(?)으로 대결을 하는지 혹은 어떤 장소에서 대결을 하는지에 따라서 상어가 이기기도 하고, 기차가 이기도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승부욕이 점점 강해지는 아이가 좋아할 거 같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상어가 다 이기는 책이 아니라고 속상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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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1.05
처음에 표지만 보여줬을 때는 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요리조리 돌려서 보여주고, 여기 입 같지 않아?하기도 하고 다음페이지도 보여주고하니 엄청 신기해하며서 "어! 토끼네요!"하는데 그 표정을 잊을수가 없어요. 아직도 이런 그림을 신기해하는 것도 재밌고, 아이 머릿속이 뱅글뱅글 도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귀여웠어요. 이런 책이 아이 두뇌발달에 좋을 거 같다는 엄마의 욕심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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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최강이란 타이틀에 아이에게 보여줬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고슴도치가 동물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안아달라고 해요. 그런데 가시때문에 아무도 안아줄 수가 없어서 거절당해요. 너무 당연한 것일수도 있는데 저는 그게 왜그렇게 마음이 아프던지요ㅠ.ㅠ (다행인지 아이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거 같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결국은 마지막에 만나게 된 친구와 감동적인 엔딩을 만들어서 다행이긴 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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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1.04
아이가 첨엔 Ugly가 싫다면서 이 책을 안보겠다고 하는거 다른책 사이에슬금 끼워서 보여주었어요.Ugly fish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성격도 좀 거친 녀석이예요. 생기기도 그렇구요. 주위에 보이는 작은 물고기들을 거침없이 꼴깍꼴깍 잡아먹어버리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큰 상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상대에게 잡아먹...그런데 알고보니 이게 큰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작은 수조안이었어요^^;; 아이가 그 장면에서 충격받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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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당근 한글판을 너무너무 좋아했던 아이라서 이 책은 원서로 보여줘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표지에서 아이 시선을 확 끌었어요. 요즘 Underwear(Jenn Harney저)란 책에 엄청 꽂혀있는 아이라서 이 책에도 표지에 팬티가 나오니 웃긴 책인줄 알고 덥썩 짚더라구요. 그런데 읽어보니 왠지 으스스하고 뭔가 좀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유머러스한 책과는 다르게 아이를 끌어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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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강렬해서 아이가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아이들은 항상 뭔가 나쁜 표정, 화난 표정, 웃긴 표정 등등 진한 표정을 가진 캐릭터가 표지에 등장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ㅎㅎ 이 책도 표지에서 일단 점수를 따고 들어갔어요. 선생님을 왜 monster라고 느끼는 부분에서 어쩌면 아이도 비슷한 감정을 가졌을 수 있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밖에서 사적으로(?) 만난 선생님의 모습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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