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라 이런 공주시리즈는 실패할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쳅터북이고 칼라버전인데다 글자 크기가 큰 점이 맘에 들어서 제가 그냥 구매했었어요. 1~6권까지 일단 사고보자식이었죠. 다행히 아들도 흥미진진 재미있게 잘 보았던 시리즈 였는데 마침 구매하려고보니 7권이 눈이 띄이길래 낱권으로 샀어요. 배송오자마자 제일 먼저 읽었던 책이 이 책이에요.. 남자아이라고 공주 시리즈를 싫어하는건 아닌가 봐요. 다음 시리즈도 계속 있었으면 하네요.
매번 글밥 많은 챕터북은 질려하는 아이라 항상 그램책 위주로만 읽던 아이였는데요.
챕터북 적응을 위해 이런 종류를 시도해 봤어요. 역시 남자 아이라 그런지 지저분하고 엽기적이고 유치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기는 하네요. 엄마 입장에선 좀더 스토리가 탄탄한 책으로만 봤으면 좋겠는데 이건 순전히 엄마의 욕심일지도 몰라요. 가끔은 아이들 입장에서 좋아할 만한 소재의 책도 접해보게 하는건 나쁘진 않는거 같아요..다행히 거부감 없이 잘 읽어준거에 만족합니다.
이미 한글책으로 엄청 유명한 내용이죠. 우리 아이들이 예전에 한글책으로 봤었다는걸 기억하네요. 일러스트에서 알 수 있듯 이 그림책은 엉뚱하지만 순수한 주인공 실베스터의 모습이 너무 멋지게 그리고 있어서 아이들이 그림 보는 맛에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돌이 되어 버린 후 보고싶은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조금은 짠하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며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까마귀소년이라는 국내 번역본은 읽은 적이 있어서 이미 알고 있는 스토리지만 원작도 읽혀보고 싶었어요. 조금은 우울한 스토리지만 아이들에게 교훈도 주는 책이에요. 일러스트가 아이들 책으로는 조금 특이한 점이 특징이에요. 왕따 소년에 대한 해피한 결말을 다루고 있고 아이들에게 왕따의 나쁜 점과 사람은 어느 누구나 장점이 있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내용이 어렵지 않은 글밥에 묻어낸거 같아요.
우연히 수상작 도서를 찾아보다 이 책이 제목부터 눈에 띄었어요. 역시나 칼데코 수상작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언제나 사건은 우연에서 시작되요. 낯선 단어라는 생소한 친구(?)를 주인공의 주머니에 넣는다는 발상 자체가 기발하지요. 우연에서 시작된 사건이 소동응로 벌어지고 아름다운 결말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끝까지 읽는 내내 집중있게 만들어요. 교훈적인 주제의 책이랍니다.
원서 읽기로 영어를 다지고 있는 아들에게 집중듣기용으로 구매한 시리즈 입니다. 처음엔 두꺼운 챕터북 형태가 거부감이 없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시디 듣기용으로 접근하였는데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구요. 남자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주로 다루고 있어 공감대 형성이 많이 되는 스토리거든요. 주인공의 외모처럼 조금은 엉뚱하지만 순수하고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남자애들에게는 꽤 괜찮은 시리즈에요.
우리나라엔 괴짜가족 괴담일기로 잘 알려진 스토리에요. 엽기 괴짜적인 이야기로 유투브 영상을 넘 재밌어하길래 마침 코믹북이 있어 구매해 보았는데 역시나 후루룩 읽어버리네요. 이 시리즈 챕터북도 있던데 챕터북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초3, 초4 남자아이들 엄청 좋아라 할 스토리에요. 유투브 영상으로 흘려듣기 한 후 읽어보면 훨씬 집중도 있게 읽는답니다. 어드벤처, 모험과 관련된 코믹적인 요소가 아이들 취향 저격이구요.
플라이가이 리더스 북으로 원서읽기를 시작한 아이였어요. 플라이가이를 시작으로 원서 읽기 독립 단계까지 오게되었어요. 그동안은 그림 동화책 위주로 읽었다가 중단계로 오면서 논픽션도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에 플라이가이 프레즌트 논픽션을 읽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논픽션 읽기는 어려워하는지라 글밥도 적당하고 실사의 그림과 사진이 거부감을 주지는 않아요. 이 시리즈는 남자 아이들에게 대박치는 책인거 같아요.
남자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이 책 너무 좋아할꺼 같아요...형제들 목욕할 때 한번쯤씩 하는 장난이죠? 목욕물 때문에 벌어진 홍수가 나게 되고 익살스러운 형제는 욕조배(?)를 타고 항해(?)를 하게 됩니다...신나는 항해를 하면서 이웃을 만나게 되고 여러 이웃들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에피소드가 벌어지구요. 아이들은 자신의 입장인냥 주인공화 되어 엄청난 사건을 일으킨 댓가로 엄마한테 혼 나지 않을까 손에 땀을 쥐며 읽을수있어요...그치만 결말은...아주아주 칭찬받게 되죠???...
한글 번역본으로 된 책도 있으니 같이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책이에요...아픈 엄마를 위해 대신 심부름의 하는 딸아이의 모습이 대견스럽고 기특하기 까지 합니다..엄마를 대신하여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날씨를 뚫고 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의 모습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봤을때 깊은 감명을 주나봐요...역경과 난관을 뚫고 심부름을 완수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엄마에게도 기쁨을 주게 되는...예쁜 내용입니다..
학교에 가는 이유가 공부가 전부인 교장 선생님의 고정관념을 주인공이 기발한 생각으로 깨트려 주는 이야기에요. 평일 뿐만 아니라..토요일, 일요일, 크리스마저도 학교에 나와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교장선생님이 엄청 뿌듯해 하지만..정작 학생들은 아니랍니다. 학교에 나오지 않고도 집에서 동생과 노는 것과 강아지와 노는 것 또한 공부라는 걸 아이의 시선에서 어른에게 가르쳐 주는 깨달음이 많은 책이에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명작동화의 패러디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글밥 많은 챕터북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이 시리즈 추천합니다..보기보단 리딩 레벨이 있는 편이지만 원래 알고 있는 명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라서 쉽게 읽히는 편이구요. 갱지 특유의 챕터북이 아니고 종이 재질도 꽤 좋은 편이라 아이들이 안질려할거에요. 중간중간 삽화가 같이 실려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 있구요.
빅 네이트는 워낙 유명한 책이죠. 본격적인 챕터북을 입문하기 전에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할 정도로 아이들이 굉장이 좋아하는 책이합니다. 책은 꽤 두꺼운 편이라 책 두께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긴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 넘치는 남자 아이의 학교생활을 그리고 있으며 그림과 함께 시작해 만화책 느낌도 많이 나고 챕터북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거부감 없이 추천해 줄 만한 택이랍니다. 약간 윔피키드의 쉬운 버전이라 가끔 머리식힐때 재미있게 술술 읽을때 좋은거 같아요..
어느 정도 영어 책 읽기독립을 한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만한 책인거 같아요. 특히 모험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자 아이들 보단 남자 아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을거 같구요. 스콜라스틱 시리지는 무엇보다 부담없는 글밥과 글자 크기가 맘에 들어요. 갱지 특유의 챕터북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 해 볼할겁니다. 참..듣기용이 없는게 좀 아쉬워요~~
챕터북을 시작한 아이에게 한동안 대박난 책을 못 찾다가 고민끝에 많은 후기를 보고 선택한 책인데요. 무엇보다 큼직큼직한 글자 크기에 거부감이 많지 않은 책이에요. 적당한 글밥과 적당한 그림이 챕터북을 갓 시작한 초등 저학년 중학년에게 안성맞춤인 책이에요. 글밥이 많다고 징징 거리더니 생각보단 줄줄 읽어내는 걸 보니 크게 어렵지 않은 내용인가 봅니다. 후기평이 좋은 책은 다 이유가 있나 봐요~
겨울방학때 부담없이 읽힐려고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요. 책 사기전에는 사실 좀 망설였던 점도 있었어요. 책 두께가 어마어마 해서 읽기 전부터 거부감이 들지는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대박난 책이네요. 페이지가 많은 책이긴 하지만 컬러풀한 삽화와 길지 않은 문장들이 초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읽어낼 수 있더라구요. 쉽고 편하게 읽을 용도로 적합한 만화책인거 같아요. 여자아이 남자아이 구분없이 인기 많을 책이구요..
전 브랜치 시리즈를 좋아해요..챕터북의 갱지 재질을 아이도 싫어하고 저도 싫어하는 편이라 종이의 질과 글자의 크기가 책 선택에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데요. 아이가 별 호감이 없더라도 집중듣기용으로 활용하면 된다는 마음에 샀는건데 전 시리즈를 다 살껄 그랬나봐요. 다행히 음원 들으면서도 내용이해도 되나봅니다. 아이들의 흥미도를 끌수 있는 스토리가 가득해서 읽을때 큰 부담이 없나봐요. 초저.초중 남아에게 추천드려요
무서운거 좋아하지 않은 아이라 제가 먼저 읽어보고 권해주는 편인데요. 제가 읽어도 푹 빠져서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한자리에 앉아서 후딱 읽게 만드네요. 또래 남자 아이의 학교생활과 연관지어져 있어서 그런지 다행히 거부하지는 않았어요. 음원이 있었다면 집중듣기 먼저 하고 리딩을 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건데 그게 좀 아쉽네요. 눈이 피로하지 않을 만큼 적당한 크기의 글자와 챕터북 특유의 갱지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전권 다 읽고나면 한번쯤 더 반복읽기해도 좋을꺼 같아요
책이 두꺼워서 처음엔 살짝 거부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반씩 나눠서 읽혔더니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나 봅니다. 일단 무엇보다 소재 자체가 남자아이들에겐 신선하거든요. 어느날 받게 된 깜짝 선물인 스니커즈를 신고나니 없던 초능력이 생겨납니다. 마법의 스니커즈의 힘으로 벌어지는 주인공의 일상 에피소드가 남자 아이들에겐 굉장히 재미있는 책일거에요. 음원이 있었다면 집중듣기용으로 굉장히 괜찮을 책인거 같아 그점이 살짝 아쉽네요.
번역본으로도 유명한 책이죠, 치과의사인 드소토 선생님은 직업의식이 투철한 분이에요. 항상 친절하고 다정한 치과의사 선생님 부부는 아플고 병약한 환자들을 정성으로 돌보시는 분이죠..물론 본인보다 몸짓도 크고 험악한 여우에게도 한없이 다정한 의사랍니다. 아이들과 읽어보면 참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수 있어요.. 마지막 부분엔..항상 착하기만 연약한 존재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통쾌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