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크기의 작고 귀여운책이에요. 이 작가 그림체 너무 좋더라고요. 부드러운 토끼 촉감도 느낄 수 있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장면에서는 산타에게 편지도 쓰고 중간에 사탕냄새도 실제로 나서 아이다 신기해했어요. 까끌거리는 양말느낌도 만져보고! 촉감책이면서 다양한 조작북이에요. 아직 영어읽기 못하는 아이라 제가 읽어주는것도 좋아하지만 혼자 넘겨가며 마음대로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
그림도 넘 귀엽고 상호작용 책이라 아이가 좋아해요.직접 버튼을 누르고~ 바뀌는 상황에 재미있어 하네요. 노래부르는 내용에서는 자기가 맘대로 영어 노래를 부르고 ㅎㅎ 마지막에 간지럼 버튼 제일 좋아해서 다시 앞으로 가서 간지럼 버튼 누르고, 허그버튼 못누르기 막았어요. 실제로 서로 간지럼 피고 깔깔 웃고 침대에서 굴러다니고요. 영어책이면서 장난감이면서 완전 대박책이에요!
아이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는 너무 귀엽다고 갖고 싶다고 사달라고 해서 입고 알림 해두었다가 얼른 샀어요! 촉감책이고 글밥도 적고 반복되는 문장이 있어서 읽어주기 쉬웠어요. 문장 하나는 외울 것 같아요^^ 유아용 같은 촉감책이지만 저희 7세 아이가 애정하는 책이에요 ♡ 영어책이랑 친해지기에 좋아보여요. 처음 영어책을 접하는 친구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이모진이 자고 일어나보니 머리에 두개의 뿔이 생겨있습니다. 옷갈아입기도 불편하고 어디에 걸리기도 했지만 이모진은 나름 뿔이 마음에 들어 보여요. 뿔에 도넛을 끼워서 새들과 나눠 먹기도 하고요 ㅎㅎ 하지만 엄마는 뿔을 보고 놀라고 여러번 쓰러지죠. 이모진은 재미있어 하고 엄마는 쓰러지고 이런 상황들이 아이가 봤을때 재미있었나봐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반전이 나오기도 전에... 아이가 먼저 힌트를 알아차려서 놀랐어요. 엄마는 읽어주느라 바쁜데 아이는 그림을 자세히 봐서 발견을 잘하는것 같아요!
책이름과 표지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에요. 영어책인데 비빔밥이 나오고 한국 사람이 나오니까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글밥도 많지 않고 라임이 있어서 읽어주는 저도 재미있었네요^^ 비빔밥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고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도 알게 되니까 독후활동으로 비빔밥 해먹는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소피가 화났을 때 모습과 아이가 화났을 때 모습이 비슷해서 공감이 되는지 집중에서 잘 봤어요. 화가나서 집에서 뛰쳐 나가서 숲으로 가서 계속 달리고 달려요. 결국은 화가 풀어져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가족들은 소피를 반갑게 맞아주지요. 그냥 읽어줬을 때보다 아이가 화났던 날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니 참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