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페이지에 빨간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지 말라고 합니다.
press here 같이 독자와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책이지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그 버튼을 너무 누르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아이 둘이 다투기까지 했지요.ㅋ
그 버튼을 누르면 몬스터 색이 바뀌고 또 누르면 점이 생깁니다.
그리고 더 누르면 몬스터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책을 흔들면 다시 하나가 돼요^^
오늘은 해피 데이입니다. 왜 해피데이인지는 마지막에 나옵니다. 마지막 전까지 계속 흑백이 나옵니다. 계절은 겨울인 듯하고 모든 게 삭막합니다. 쌀쌀한 날씨와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동물들이 무엇을 분주히 합니다. 마지막에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꽃이 하나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피데이인가봅니다.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입니다.
그림책을 많이 보지 않았을 때는 앤서니 브라운이 왜 유명한 지 몰랐고 전시회도 왜 하는지 몰랐는데 영어 그림책을 많이 익히고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거의다 사서 읽어보니 왜 유명한 지 알 것 같더군요. 그림 하나하나 의미가 있어 천천히 그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그걸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도 좋아하지만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일단 노래가 너무 잔잔하고 아름답습니다.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계속 흥얼거리게 합니다. 그리고 색깔이 선명하고 단순하여 그림이 직관적입니다. 쉽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고 컬러의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큰 딸이 쉽게 읽었던 책이고 이제 2년이 지나 둘째 딸에게 다시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먼저 커다란 여러 종류의 동물이 차례로 나와 배에 하나씩 올라탑니다. 배가 작아서 곧 뒤집힐 것처럼 위태로운데 동물이 아무리 많이 타도 배가 뒤집어 지지 않고 균형이 잘 맞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황소, 말 등 커다란 동물들이 계속 타도 괜찮다가 마지막에 아주 작은 쥐 한마리가 배에 올라타자 배가 뒤집어지는 장면을 보고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펫 허친스 작품을 많이 읽어줘서 그림도 익숙해하고 한글책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알고보니 펫 허친스는 유명한 상도 받은 수상자더라구요.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인 것도 놀라웠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모든 것이 하나씩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날아가는 것 옆에 있는 사람과 물건이 그 다음 페이지에 나올 단서가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책은 오리 그림과 토끼 그림 두 가지가 계속 나오면서 이렇게도 보이고 저렇게도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이용한 책입니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이게 오리로 보여? 토끼로 보여 묻고 나는 이게 왜 이걸로 보이는지 이야기 나누니 참 재미있더라구요. 아직 착시를 잘 모르는 1학년 아이라 신기하게 느껴졌는지 한참동안 책을 바라보더군요. 어른이 읽기에도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예전에 튈레 전시회에 다녀온 적도 있는데 그 때는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유명하다고 해서 갔던 거였어요.
그래서 가서 보고도 별로 감흥도 없고 이 사람이 왜 유명하지 싶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아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명하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책에서 하라는 대로 노란 색 동그라미를 누르니 그 다음 페이지에서 여러개로 변하고 움직이고 하는게 책에 참여한다는 느낌이 들어 재밌었습니다.
선명한 색감과 굵직한 글자가 나와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을 익히기 쉽게 만든 책입니다. 대문자와 함께 소문자가 나와서 소문자도 익히기 좋습니다. 각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이 잘 나와있어서 그 단어를 몰라도 그림만 보고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노래도 천천히 쉽게 나와서 따라부르기 좋아요. 종이도 두꺼워서 잘 찢어지지않는 재질이네요
이 책은 고양이들과 같이 놀고 싶은 새끼 강아지의 이야기입니다. 여자 아이라 이런 귀여운 그림은 다 잘 먹히네요. 단어가 많지 않고 수준도 쉬운 편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기 좋습니다. 작가인 ezra가 유색인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고자 한다는데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세 고양이가 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아마 여러 색의 인종들이 다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는 메세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어떤 아이가 우연히 콘플레이크를 먹다가 어떤 벌레를 삼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 불쌍한 벌레는 아이의 몸속을 탐험하게 됩니다. 거울을 비춰보니 눈에서도 그 벌레가 보이자 그 아이는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알약 두 개를 처방 받습니다. 그 알약들은 열심히 벌레를 찾아다니지만 찾지 못하고 그 벌레는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옵니다.
이 책에는 실제 사인들의 사진이 실려 있어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산 목적은 외국에 나갈 때 표지판을 알 필요가 있으니 미리 사서 공부시키자 였습니다. 그러나 처음 이 책을 보고는 단어가 어렵다며 아이가 보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놔뒀다가 영어를 더 배운 후 보여주니 실사라 그런지 하나하나 사진을 보며 이게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오감에 관하여 알기 쉬운 단어로 쓰여진 책입니다. 그림책이 아니라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한 실사책이라 아이들이 평소 보지 못했던 사진을 보니 더 흥미있어 하고 적극적으로 책 읽기에 임했습니다. 다섯 가지 감각을 바탕으로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 보고, 느껴보고의 활동에 대하여 무엇을 오감으로 체험 할 수 있는지 그 대상에 대한 단어가 나옵니다.
까꿍을 뜻하는 피카~ 단어 처럼 아이들과 다음 그림이 무엇일까를 맞추며 놀이할 수 있는 보드북입니다. 그림책 안에 구멍이 뚫려있어 그 구멍 사이로 그림의 일부를 보고 추측하며 다음 페이지에서 그 그림의 정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어도 쉽고 활동이 단순하다보니 유치원 이하 학생들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영책 읽기 권 수 늘리기에도 참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를 위해 책을 알아보던 중 카렌카츠 책이 재밌다고 하여 시리즈도 거의 다 구매했습니다. 그 중 이 책은 가장 처음 산 책으로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나타나 있는 책입니다. 플랩북이라 넘겨가며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책 읽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 심플해서 아이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8세 딸은 이런 그림이 시시한지 별 관심이 없네요.
이 책에는 온갖 종류의 차가 다 나옵니다. 방 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집에 있는 다양한 자동차들을 활용합니다. 상상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는 점점 작아져 그 자동차 안에 타게 되고 그 차들을 운전하며 집안을 정리합니다. 저희 딸이 여자 아이이고 차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다 차 종류가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 아이가 크게 재미있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책은 동물들의 어린 시절이 나오고 넘기면 커서 무엇이 되는지 나오는 보드북입니다. 애벌레가 자라서 나비가 되고 새끼 고양이가 자라서 큰 고양이가 되는 것을 보며 성장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더불어 grow up 이란 표현이 자라다 라는 뜻이란 것을 그림만 봐도 알 수 있게 해놨습니다. 이 책이 시리즈여서 이 시리즈인 다른 peeka who도 구입했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7살 딸 아이가 읽고 자신감을 갖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의 글밥은 거의 yes와 no 뿐이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아주 부담이 없습니다. 그림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보보가 나와 엄마에게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을 주장합니다. 자신의 감정 표현을 강하기 하기 시작하는 4살 이상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 작가의 책을 거의 다 구매했습니다.
다른 알파벳북과 달리 그림을 자세히 보게 되고 더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포크로 만든 울타리와 사과로 만든 자동차 같은 신기한게 나와서 천천히 그림과 같이 읽었습니다. 제목의 accidental단어와 zucchini뜻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내용을 보고 이해가 됐어요. 카주라는 악기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단어들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 그림을 보면 단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노 데이빗을 보고 데이빗 섀넌의 작품이 너무 재밌어서 기대하고 샀습니다. 이 책 역시 글밥이 많지 않고 큼지막하고 선명한 색깔이라 아이의 손이 먼저 가더라구요. 주인공인 퍼거스가 제목처럼 굿보이가 아니라 말썽꾸러기네요. 하지만 사랑스럽고 밉지 않습니다. 글밥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데이빗섀넌작품중 제일 별로인것 같아요
press here 같이 독자와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책이지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그 버튼을 너무 누르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아이 둘이 다투기까지 했지요.ㅋ
그 버튼을 누르면 몬스터 색이 바뀌고 또 누르면 점이 생깁니다.
그리고 더 누르면 몬스터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책을 흔들면 다시 하나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