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바우어라는 작가는 이미 이 책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저는 4권부터 아이에게 읽게하여 이 책을 시작하였고, 그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아이와 소통하였습니다. 약간의 편파적인 의견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아주 효과적인 책입니다.
워낙 유명한 프린들입니다. 아이 학교에서 부모 책 읽기 행사가 있어서 아이 반 친구들에게 한 부씩 주고자 여러 권 구매했습니다. 제가 읽은 챕터는 2번째 챕터였는데, 주인공 닉이 선생님을 골탕먹이려다가 우연한 계기로 프린들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감정표현이나 서술이 아주 감성적이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읽기에 매력만점인 책입니다.
레이나 텔게마이어와 스콧 맥클라우드의 《The Cartoonists Club》은 만화와 이야기를 사랑하는 마케일라가 친구들과 창작 동아리를 꾸리는 과정을 그린 그래픽 노블입니다.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모두의 목소리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만화 제작에 대한 실제 조언도 담았습니다. 폭력은 없고 유머러스한 상상 장면과 가족을 잃은 슬픔을 다룬 따뜻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닥터 게일 살츠의 《Changing You!》는 초등학생(8~10세)을 위한 성교육 그림책으로, 사춘기 신체 변화와 생식, 성에 대해 솔직하고 명확한 언어로 설명합니다. 유쾌하고 존중을 담은 삽화와 따뜻한 어조가 특징이며, 부모를 위한 안내 글도 포함되어 가정에서 성교육 대화를 보완하는 유용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White Bird: A Wonder Story (a Graphic Novel)는 2차 대전 속 사라와 줄리앙의 용기와 연민을 담은 감동적 그래픽 노블입니다. 다소 유치한 장면과 그림의 아쉬움도 있지만, 희망과 인간성을 일깨우는 강력한 작품으로 십 대와 가족 모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