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이 다 있는줄 알았는데 이 책만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직 이 책 읽을 차례는 아닌데, 포켓북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 미리 구매해뒀어요.
히치하이커 시리즈는 made up words도 많고, puns도 많아서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머 자체가 쉽지 않달까요, 이중 의미를 가진 문장들도 많고요. 번역이 어려운게 아니라 문장이 가진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요.
프로젝트 헤일메리 읽으면서 재밌길래 미리 구매했습니다. 슥 살짝 봤는데 재밌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한 챕터가 맛보기로 들어있습니다.
비속어가 약간 들어가 있는데 classroom edition도 따로 나오니, 순화된 표현의 버전으로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이즈도 포켓사이즈라 좋고 역자가 Tom Lathrop라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읽은 역자의 글에 따르면 돈키호테에서는 의도적으로 모순적이기도, 실수 같기도 한 문장들이 있는데 이는 현대에서 번역되면서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세르반테스가 의도한 문장들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들을 살려서 번역했다고 해요. 해외 후기를 보니 가장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했다고 하네요. 대신 사용하는 언어가 조금 덜 모던한데, annotation도 잘 되어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언젠가 읽을 생각으로 구매해둔 책이라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잠깐 살펴봤을 때 잘 샀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