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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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1.01.10
팻허친스 작가님 특유의 그림체로 간결하지만 유머가득한 이야기가 전개되요. 암탉 rosie가 산책을 합니다. 마당(정원)을 가로질러 연못을 빙 둘러서 건초더미 위로 방앗간을 지나 울타리를 통과해서 벌통 아래로 저녁시간에 맞춰 돌아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로지의 표정과 따라가는 여우의 꽈당하는 그림들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글밥은 길지않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로 장소와 전치사를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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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메리노 작가님의 그림책 모두 참 의미는 따뜻하고 그림은 아름답고 내용은 유쾌해서 좋네요. 내꿈이 터무니없다고 말씀하신적이 없었던 우리 부모님에게.라는 작가님의 말이 찡했어요. 티나의 도전과 모험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그림도 무척 사랑스럽고 용기있게 도전하는 티나의 모습도 참 예쁘네요. 그리고 <물을 좋아하지않는 별난악어>의 주인공, 빨간장화를 신은 용을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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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9.30
주인공과 강아지는 차례로 농장의 작은 어린 동물들(갈색 망아지, 빨간 송아지, 검은 아기고양이, 분홍 아기돼지, 초록 아기오리, 노란 강아지)을 만나 신나게 놀고는 다같이 건초더미 안에 웅크리고 낮잠에 들어요. 그림 속 아이와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에 즐거움이 가득해서 좋네요. I went walking과 같이 봐도 좋을듯하고 연계독서가 여러가지로 가능할 그림책인듯합니다. 아기동물들, 숫자, 색깔도 영어로 알 수 있고요. 반복되는 문장인 let's go visiting. What do you say?와 oo is/are ready to play.도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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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가 되고싶은 주황머리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간결한 그림과 문장으로 우주비행사, 우주선, 우주, 무중력, 위성, 우주비행사의 하루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우주비행사들 중에 주인공 소녀 찾기도 재미있고요^^ 우주라는 공간과 우주비행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도 생길 수 있겠다 생각했답니다. 바이런바튼작가님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그림들과 이해하기 쉽게 간결히 표현해준 내용들 덕분에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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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초록초록한 언덕에 불도저와 덤프트럭이 와서 땅을 파기 시작해요. 믹서트럭이 시멘트를 붓고, 건축업자, 벽돌공, 목수, 배관공, 전기기술자, 도장공까지 각자 맡은 역할을 차례로 행하면서 집이 완성되요. 완성된 집을 두고 노동자들은 떠나고 이삿짐트럭과 함께 한가족이 이사를 옵니다.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단순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집을 짓는 일을 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lay/put up/ put in 등의 관련 동사표현들도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고요. 바이런바튼 작가님의 책들 단순한듯 재미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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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괴물(?곰!)들이 나와 서로 너는 작아, 아니야 니가 큰 거야 하며 다투는데요, 결국 더 큰 괴물과 더 작은 괴물이 나타나 서로 너는 작기도 크기도 해.하며 크기에 대한 상대성을 인정해요. 마지막 더 작은 괴물이 더 큰 괴물 발 위에서 하는 말. 넌 털복숭이야! 또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며 끝 ^^ 그림도 너무 귀엽고 괴물들 표정도 살아있고 여럿이 다같이 모여 "small!" "big"하는 모습도 재미있고 웃기고 담긴 의미도 좋네요^^ 네권 시리즈 모두 역할나눠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읽으면 더 재미있을듯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원서그림책으로도 더없이 좋을듯싶고요. 이시리즈를 보고나니 부부작가님의 다른책들도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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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좋아하지않는 꼬마악어 이야기. 첫페이지의 알이 가득 담긴 바구니의 비밀이 그림책에 펼쳐집니다^^ 악어엄마가 들고가는 바구니에서 알 하나만 색깔이 달라요. 작가님은 숨겨진 재능을 찾지못한 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써두었네요. 마지막, 용엄마가 파란알하나를 포함한 하얀알들을 꼬리에 품고는ᆢ the dragon who didn't like fire 책을 읽고있어요. 끝까지 유쾌함을 놓지않는. 꼬마악어의 이야기에 반해 네권 시리즈로 구입하였는데요 네권모두 사랑스럽고 재미있어요. 책에 담긴 의미들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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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5.03
바이런바튼 작가의 쨍한 색감과 간결하고 개성있는 그림들이 무엇보다 좋았고요, 기계들의 쓰임을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과 같이 보여주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기계와 사람의 협업이라는 의미도 읽혀지더라고요^^ 같은 작가의 building a house와 같이 읽어도 좋을 듯하고, 탈것 특히 중장비친구들 좋아하는 아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책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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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5.03
토라진 아이와 구슬리는 엄마의 일상적인 다정한 대화가 재미있는 그림책이었어요. 그림도 귀엽고 따뜻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담겨있어 익혀두면 도움이 될 듯 하고요. 아기돼지가 마트에 갔다가 원하는걸 사주지 않는 엄마에게 심통이 나서는 집을 떠나 멀리 가버리겠다고 해요. 어디로 어떻게 갈것인지, 비가오면 어떻게할지, 텐트, 침낭, 따뜻한 코트, 애착이불, 인형, 놀잇감 등도 챙겨야하지 않냐고 엄마는 베이킹을 하며 계속 묻습니다. 그때마다 아기돼지는 yes of course, sure, okay, fine 등으로 크게 대답해요. 하지만 엄마는 결국 케잌 한 조각으로 아이의 마음을 바꿔놓아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너무나 우리 일상같은 이야기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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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gg로 처음 만나본 에밀리그래빗 작가님♡ 모든책들이 면지에도 주제를 관통하는 따뜻함과 유머가 담겨있어요. 작가님의 감각이 느껴지는. ^^ Odd egg는 오리아빠로 번역되어 소개된 책인데요, 그림도 내용도 참 따뜻하고 약간의 조작도 재미가 있고 좋아서 작가님의 다른책들도 궁금해져서 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수준이 조금 차이가 있는 책들이지만 모든 책들이 아름답고 위트넘치는 그림과 내용들이라 저도 아이도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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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1
언덕 위의 집에 사는 소년과 소녀는 어느 날 소풍을 가기로 해요. 도시락바구니를 준비해서 언덕 아래로 향하는데, 양 돼지 오리를 만나 같이 소풍을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소풍을 즐길 장소를 찾는 중에 황소가 쫒아와 나무 뒤에 몸을 숨기기도하고, 바람에 날아간 양의 모자와 언덕 아래로 굴러간 돼지의 공과 오리의 잃어버린 스카프를 다같이 찾아도 봅니다. 드디어 잔디에 자리를 잡고 다같이 둘러앉아 맛있게 식사를 하고, 즐겁게 어울려 놀이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모두 함께 잠이 듭니다.
존버닝햄 작가님의 그림책은 picnic이 처음이었는데, 따뜻하고 좋네요. 소풍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고, 소풍가는 길에 동물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숨은그림찾기해 볼 수도 있고, 친구들과 다같이 어울리는 기쁨과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해요. 수채화풍 그림도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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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는 파리 한마리도 해치지 못하고, 걷다가 작은 곤충을 밟진 않을까 걱정하며, 누군가와 부딪히면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합니다. 때론 교외의 고릴라들이 윌리를 괴롭히고 때려도 죄송합니다라고 해서 고릴라들은 윌리를 겁쟁이 윌리라고 부르죠. 윌리는 겁쟁이란 말을 듣기 싫어 운동을 하고 특별한 식단을 챙기고 복싱도 배우고 보디빌딩도 하면서 점점 몸을 키우게 됩니다. 덕분에 고릴라들이 친구 밀리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밀리를 구해주고는 영웅이라는 말을 들어요. 윌리는 자랑스럽게 자신은 더이상 겁쟁이가 아니라며 웃으며 당당한 표정으로 걷다가 그만 전봇대에 꽈당.ㅠ 처진 어깨와 자신감 없는 표정으로 죄송합니다하고 인사하네요. 윌리가 열심히 노력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응원했지만 사실 윌리는 겁쟁이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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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1
Jeremy는 새 자전거, 축구공, 막대사탕, 고릴라, 해적 의상과 소품을 가지고 sam에게 이것 보라며 가지고싶지않냐며 자랑하고 으스대요. sam은 아랑곳하지않고 산책을 계속하죠. 그때마다 jeremy는 곤경에 처하게 되고 물에 빠지기까지해서 sam이 구해줍니다. 어쩐지 관심을 갈구하며 샘과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을 이상하게 표현하고 있는 제레미가 안쓰럽고 딱하기도 했네요. 반복되는 표현 "go for a walk" "walk on" "look what i've got"과 "i bet you wish you had one"도 익힐 수 있고, 무엇보다 그림 읽는 재미가 큰 책이었어요. 샘이 가진 마음의 눈, 상상력이라는 힘.을 같이 느껴볼수 있는^^ 마지막 장면의 숲 동물원에서도 열심히 동물들을 찾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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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1
강아지 골디가 사라져서 며칠동안 슬퍼하던 남매 파피와 싸이는 무얼하며 놀까 앉아서 생각해요. 결국 숲속으로 들어가 숨바꼭질을 하기로 하는데요, 숲속 나무 덤불 속에 숨은 싸이와 찾는 파피의 심리가 그림과 함께 잘 묘사되어 있어요. 그림 속 숨은그림찾기도 재미있고요. ^^ 숨바꼭질하는 동안에는 아이들 마음이 반영되어서인지 어쩐지 어둡고 으스스하게 숲이 묘사되지만 남매와 골디가 다같이 만나는 장면부터는 남매의 표정도 밝아지고 숲도 초록초록하게 표현되요.

shall we play something?
why don't we go outside?
come up with something
how about hide-and-seek?
coming, ready or not!
i need a wee
등 생활에서 자주 쓰일만한 표현들도 익힐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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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1
크레용이 말을 해요~ 그림도 글자도 내용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색깔 인지에도 도움이 되고 크레용이 하는 말에 라임이 살아있어요. 덕분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 보는 재미에 더해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이 같이 있네요. 같이 나온 단어들 중에는 chirp(짹짹거리다, 재잘거리다), brag(심하게 자랑하다), hoot(콧방귀뀌다. 빵빵거리다, 부엉이가 부엉부엉하다) 처럼 마냥 쉽지만은 않은 표현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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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21
맥 바넷이 글쓰고 존 클라센이 그림그린 <애너벨과 신기한털실> 이야기입니다. 그림도 참 예쁘고 애너벨의 마음은 더 예쁘고 따뜻해요. 나눔의 아름다움이 털실의 따뜻한 색감과 질감과 함께 표현되어 있어요. 겨울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입니다. 예쁜 털점퍼를 입은 사람들과 동물들과 마을 풍경과, 상자를 훔쳐달아난 귀족의 어두운 옷과 성이 뚜렷하게 대비됩니다. 아이도 신기하고 예쁜 털실이라며 이야기에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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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03.21
당근과 완두콩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최고의 친구입니다. 사파리 출판사에서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라는 번역서로 나와있다 하네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같이 어울리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당근과 완두콩에 빗대어 이야기합니다. 간결단순하면서도 위트있고 의미있는 비유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책이네요. 그림속 숨어있는 lee(혼자 두겹완두콩이에요ㅎㅎ)찾기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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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21
수잔의 일상이 그림과 함께 한문장씩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동사와 형용사 익히기에도 좋고, 마지막 페이지의 그림에선 생각하게 하는 힘도 있고요. 토니 로스의 색연필그림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 토니 로스의 <왜요?>의 소녀를 저와 저희 아이가 좋아해서 이책도 사서 보게 된 거였거든요^^ 그림과 이야기가 따뜻하고 아름답고, 많은 아이들의 일상과 다르지않은 이야기라 공감하기에도 즐겁고, 영어표현익히기에도 좋은 그림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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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3.11
그래 우리 꼬마아가씨 잘지냈니~하며 두팔 벌려 손녀를 반기는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할아버지와 소녀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대화와 그림을 통해 따뜻하고 평온한 일상이 계절의 변화와 함께 그려지는데 마지막 이별로 슬픔과 감동을 주네요. 할아버지가 아기였던 때가 있어요?라는 질문도, 눈길에 미끄러질까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조심하시라는 표현도 일상적이면서 좋더라고요. 소녀의 엉뚱하고도 아이다운 질문들도 귀여웠고요. 비어있는 초록의자를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에서 울컥했지만 다음 장면에서 동생을 유모차에 태우고 뛰어가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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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읽으시고 추천해주셨던 모윌렘스의 코꿀이시리즈입니다. 짧은 대화체의 이야기인데 아이랑 함께 코끼리 제랄드와 꿀꿀이 피기의 표정과 행동을 함께 읽으며 한글로 풀어 이야기하다보면 길게 읽히기도 합니다. ^^ 제랄드와 피기 둘 다 참 매력있는 친구들인듯해요. 그림책으로도 영어책으로도 참 좋은. 모윌렘스 작가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늘 감탄하며 보고 있답니다. 다른 분께서도 상품평에 남겨주셨지만 페이퍼백인데도 표지도 내지도 튼튼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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