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 느끼게 해주려고 구매했는데, 이미지만 보고 잔디는 어떻게 구성했을까 했는데.. 그냥 길이감이 있는 털실을 짜아놓은거네요. 두 페이지 빼고 모두 직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미묘한 차이 빼고는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인데.. 아기들이 느끼기엔 다를 수도 있겠죠. 내용보다는 촉감 위주의 책이므로 가격 싼 촉감책 샀다고 생각하니 나쁘지 않네요.
한글 버전으로 '잠자기 싫어'가 있는데, 역시 풀이에 따라 이야기 맛이 다르네요. ㅎ
아직 아기가 어려서 어쩔 수 없이 영어로 읽어주고 한글로 들려주면서 읽고 있어요. 그래도 아이가 이 책을 무척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은 꼭 읽어달라고 하네요. 가격 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번에 큰 책들로 더 구매해야겠어요. ^^
리차드 스캐리 그림에는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아서 찾는 재미도 있고 좋아요. 내용도 길지 않고 짧은 이야기 몇 편을 묶어 놓아서 좋네요. 가격도 싸고 좋아요. 다만, 저희 아이는 34개월이라서 그냥 제가 알아서 해석해서 한글로 이야기를 해줘야 흥미를 가지고 보네요.;;;;우리말로 이야기 들려주다가 영어 들어가려구요.
4세부터 6세까지 두루 보기에 수준도 적당하네요.
그림과 글의 배치나, 이야기 흥미도나 아이들이 좋아하기 딱 맞는 그런 책입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을 정도로 스토리도 탄탄해요.
이런 정도의 수준을 가진 책들 더 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