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아니라 인쇄 기법이 독특하고 색감이 예뻐요.
각 챕터마다 글은 한페이지, 그 뒤로는 그림 당 단어 하나로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신기하게 내용이 이해가 되고 너무 재밌어요! (어른인 제가) 나중엔 단어로도 상황을 표현하는 연출력에선 엄지척했네요. 수준은.. 명작을 재밌게 볼 수 있는 정도의 이해력? 이 있어야 재밌을것 같아요. 그림만으도 얘기할 거리가 많은 매력있는 책이에요. 엘프, 마녀, 마법사가 등장하고 위기에 빠진 공주를 구하는 용사 구조예요.
(사진은 한글판)
베이비올 창작 전집에서 아이가 엄청 잘봤던 책이에요. 이런저런 이유로 베이비올 창작을 처분하면서 아쉬운 책이 2~3권 있었는데 영문판이 있는걸 알고 당장 샀어요! 제본상태가 영문판이 더 좋네요! 쨍한 색감이라 그런지 집중을 잘해요 ㅎㅎ 의성어 의태어가 점점 많아져서 읽어주긴 너무 힘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