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엄청 좋아합니다. 저희 아이가 앤서니 브라운일아 잘 맞는 걸까요. 마술 연필로 기지를 발휘하는 곰 이야기입니다. 아이디어도 참 기발하고 재밌어요. 페이지 당 영어 한 문장 정도로 읽어주기에도 이해하기에도 부담 없이 좋습니다. 산지 좀 되었는데 아직도 종종 꺼내와요.
크리스호튼 다른 책이랑 같이 사봤어요. 기본 단어들로 구성되어있고 문장 구조도 단순해요. 처음 영어책 접하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면서 밤인사를 하고, 주인공 친구는 안 자겠다고 우기다가 결국 잠에 빠져든다는 잠자리 동화입니다.
아이 엠 어 타이거가 저희 아이에게 대 히트를 쳐서 3종을 다 구매했어요. 그래도 처음 본 책을 제일 좋아하긴 하네요. 유튜브 효린파파 추천 도서라서 구입했구요. 쓰이는 단어들이 어른이 보기엔 쉽진 않아요. 근데 아이들은 영어단어에 대한 편견 없이 그냥 받아들여서 그런지 재미있게 잘 봐요.
쥐인 자신은 호랑이라고 하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엉뚱한 이름을 붙여주고 심지어 호랑이에게까지. 그런 내용이 재밌나봐요. 생쥐처럼 약간 멍청한듯하지만 당당하게 읽어주면 재밌어해요.
어릴 때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보드북을 정말 좋아했는데 원서를 이번에 구입했어요. 처음 영어 책 읽는 친구들한테도 읽기 연습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문장이 참 간결하고 쉽습니다. 눈, 코, 귀 등 기본 단어들이 나오고 동일한 문장 구조가 반복되어 영어 학습요으로 유익해요.
앤서니 브라운 책들은 대체로 성공입니다. 최근 샀던 책들 중 가장 재밌어하는 책이에요. 드래곤, 마녀같은 요소에서 흥미를 느낀 것 같구요. 마지막 반전(?)은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이긴 합니다만 ‘낙낙’ 할 때마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는 점만으로도 아이한테 매력적으로 느껴지나봐요. 영어 단어나 문장도 만3세 아이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