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막 재미있고 그렇진 않으나, 바이런 바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합니다.
저는, 바이런 바튼과 도널드 크루 시리즈를 다 사긴 했어요.
이런 류의 책이 잔잔하면서도 고급 영어로 구사되어 있고, 첫 입문으로 좋아서요.
캐릭터의 힘이 아니라 그림과 잔잔함의 힘, 음률 있는 언어가 살아 있거든요.
가만가만 읽다보면 아이가 꽤 집중 깊게 듣고 특히 남아라면 바이런 바튼이 더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쉬운 동화책만 좀 읽는 수준이고, 복문을 잘 이해 못합니다.
그래도 이 책은 워낙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반복되어 있어서 아이가 쭉, 잘 들어주네요.
하나 읽으면 다른 하나를 들고 옵니다.
아이가 스푸키한 내용 좋아하면
그림책으로는 Dark dark tale을 추천하고
챕터 시작으로는 이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순서는 크게 상관 없고, 그림이 살짝 스푸키 하긴 한데 아주 잔인한 건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이 책이 왜 베스트이지, 사실 표지를 보고 나서 갸우뚱했다.
실제로 사서 읽고 나서도 한동안은 왜 베스트이지 했다.
결론은 거친 삶을 사는 해적에게도 어떤 인간적인 면이 있다 -> 모든 사람에게는 인간적인 면이 있다, 라는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단어는 단계 대비 좀 쉬운 편이고 문장도 굉장히 짧다.
해적을 좋아하는 남아라던가, 잔잔한 내용을 좋아하는 여아에게 추천할 만하다.
아서 시리즈는 웬디북에서 구입한 step into reading으로 시작했고, 실제로도 그게 단어도 문형도 가장 쉽다.
스타터로 보통 시작하는데, 이 책보다는 그 책을 먼저 사서 읽기를 추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껍고 어려워질 수록 재미있는 건 맞나보다.
이 이후에 아서 어드벤쳐도 두어권 읽혔는데 확실히 어드벤처를 더 좋아하긴 했다.
게으른 농부 밑에 노예처럼 사는 오리의 이야기다.
Click clack moo처럼 동물들이 일 안하고 대책회의를 하는 모습이 익살스럽다.
특히 무. 바. 쾍 소리외에뉴아무 것도 없이 소통을 하는 걸 보며 무슨 이야기를 했을ㅋ가 추측하게 하는 부분이 이 책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저는, 바이런 바튼과 도널드 크루 시리즈를 다 사긴 했어요.
이런 류의 책이 잔잔하면서도 고급 영어로 구사되어 있고, 첫 입문으로 좋아서요.
캐릭터의 힘이 아니라 그림과 잔잔함의 힘, 음률 있는 언어가 살아 있거든요.
가만가만 읽다보면 아이가 꽤 집중 깊게 듣고 특히 남아라면 바이런 바튼이 더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