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My Car는 2권이 있네요. My car 음원이 있는 책도 있는데 그것도 활용해서 보여주려고요. 이건 보드북이라 부담도 없네요. 사진에 보이는 순서대로 글밥이 늘어나나 싶은 느낌도 있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초창기에 보여주기 좋을 것 같고, 탈 것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흥미를 가질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Car, Bus, Bike 이 셋을 가장 좋아할 것 같은데 들이밀어봐야 결과는 알겠네요.
제일 처음 영어음원 노출할때 이거 아니야를 계속 외치던 아이의 영어음원거부를 단박에 해결해준 고마운 노래. 이 마더구스는 싫어하는 아기 못 봤어요. 첫 노출시기에 아이가 어려서 잔잔하면서도 신나는 싱어롱 음원이 참 좋았답니다.
조작은 간단한 방식이지만, 어린 아이가 충분히 좋아할만한 요소가 있어요. 바퀴를 굴리는 것을 특히 좋아했네요. 음원만 들려주면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데 이런 조작북과 함께 마더구스 노출하는 것, 유아에게는 진짜 강추합니다.
이런 추상적인 그림은 우리 아이가 안 좋아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해서 사주지도 않았는데, 중고로 들인 그림책 더미에 들어있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새 것으로 다시 사주게 되었어요. 특히 노래는 한두번만 듣고도 바로 따라 하려고 할만큼 중독성이 있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유명한 책은 유명한 이유가 다 있나보다 생각했답니다. 엄마인 제가 들어도 음원이 참 좋아요! 아이가 좋아해주니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너무 어린 아이한테 쥐어주면 틀림없이 쥐어뜯을테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25개월 이상이 된 조심조심 책을 다루는 아이라면 같이 보셔도 좋을 것 같지만, 두돌 무렵에 아이에게 보여주고 바퀴 한짝이 찢어지고 말았네요. 손힘 조절이 힘든 시기라 조작할때 망가지는 일이 잦을 것 같습니다.
27개월에 접어들어 다시 한 번 노출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조금 찢어도 보여줘야 산 값을 하겠지요.
음원으로 책 내용에는 이미 익숙한 아이라도 충분히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있어서 중복 노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분 그림체를 좋아해서 사봤어요. 어려울 것 같았는데 반댓말인데다가 그림과 단어 매칭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26개월 아기도 무리없이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아요. 음원도 신납니다! 음원에 맞추어 책을 읽으면 책장을 너무 빨리 넘겨야 하는게 단점이라, 노래는 노래대로 듣고 책을 읽어줄땐 그냥 제가 천천히 읽어줍니다.
점점 인지가 발달하고 긴 스토리의 한글책을 읽기 시작하여 단순한 영어그림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있는 중인듯해서 요렇게 그림체가 예쁜 것들 위주로 고르고 있습니다. 그림체가 예쁘면서 비교적 직관적 대응이 되는, 그러면서 음원이 있는 장점이 있네요. 음원있는 반댓말 그림책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