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관에서 돌쟁이 아기가 발견했던 책
언뜻봤을때 아기에게 읽어주기에 문장이 길어보였고 씨디가 있다기에 같이 빌려봤는데요
1 숫자와 동물 음율 정도만 빼고 문장이 반복되는 식이라 쉽다
- ‘텐‘ 인 더 덴, ‘레빗‘ 펠 아웃, 롤리 폴리 ‘범프‘
2 노래가 쉽고 좋다~
“ㅇ 인더 덴
앤더 리틀 마우스 쎄드
롤 오버~ 롤 오버~“
책 끝까지 노래 한번 들으면 외울 수 밖에 없는 중독성
3 아기도 좋아한다
토끼 곰 같은 쉬운 동물들이 나오고
롤 오버~ 를 엄청 따라해댔다
정말 우리 애기는 엄청 좋아해서 나중에 도거관에서 발견했을때 대 흥분하며
이거 우리 집에 있어 어디갔지? 우리 집에 있어요? 라고 했다...
두돌이 된 지금은 책을 읽어주니
넘어졌어요 안아줘요~ 한다
하나하나 떨어지는걸 보니 표정이 나빠져 살짝 당혹스럽다
노래가 정말 좋아요
책만 언뜻 봤을때는 칙칙해보여서 매력을 몰랐는데 한장 한장 보니
수염있는 할아버지, 우산과 여인 같이 특징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짦은 단어
하나의 눈송이, 지붕 위의 눈으로 확장되어가는 묘사를 짧은 문장으로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묘하게 내용이 따듯하게 느껴져요
겨울이면 이 좋은 노래를 틀어놓고 싶어서 샀어요
매 겨울마다 틀어놓고싶어요 아이에게 따스한 기억으로 남게되길
이거 읽어주는 영국 아저씨? 영상 봤는데
어른 입장에서 그 아저씨의 구연동화를 보기만 해도 재밌더라구요
어느새 입에 맴돌아서 팝업북 버전으로 사버렸어요
아기가 관심 없어할 수 있지만... 제가 좋아해서 무턱대고 사버렸는데 아기도 제가 왓어 뷰리풀데이! 할 타이밍에 와어~! 하고 따라하고
오 오 ~ 할때 같이 오오 하며 재밌어해요
웃고 박수치고 제가 하는 행동들 유심히 보고
혼자서 낑낑대며 책 꺼내오더니 손으로 당기는 부분들 다 움직여봐요
오늘 한번 읽어줬는데 바로 반응이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24개월된 여자아이가 다 당길 수 있었어요 메이시 팝업북보다 살짝 더 두꺼운편이라 찢어지지 않고 잘 당겨져서 다행이었어요
언뜻봤을때 아기에게 읽어주기에 문장이 길어보였고 씨디가 있다기에 같이 빌려봤는데요
1 숫자와 동물 음율 정도만 빼고 문장이 반복되는 식이라 쉽다
- ‘텐‘ 인 더 덴, ‘레빗‘ 펠 아웃, 롤리 폴리 ‘범프‘
2 노래가 쉽고 좋다~
“ㅇ 인더 덴
앤더 리틀 마우스 쎄드
롤 오버~ 롤 오버~“
책 끝까지 노래 한번 들으면 외울 수 밖에 없는 중독성
3 아기도 좋아한다
토끼 곰 같은 쉬운 동물들이 나오고
롤 오버~ 를 엄청 따라해댔다
정말 우리 애기는 엄청 좋아해서 나중에 도거관에서 발견했을때 대 흥분하며
이거 우리 집에 있어 어디갔지? 우리 집에 있어요? 라고 했다...
두돌이 된 지금은 책을 읽어주니
넘어졌어요 안아줘요~ 한다
하나하나 떨어지는걸 보니 표정이 나빠져 살짝 당혹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