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씨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와 한 소년의 대조적인 시선이 잘 드러나 있는 책이에요. 결말 부분에서 해맑은 소년으로 인해 동심을 찾은 듯한 할아버지의 모습에 아이도 빙그레 웃더라고요. 글밥이 많지 않아 영어책을 좋아하지 않는 4살 아이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개구리를 흉내내는 소년의 모습을 아이와 함께 따라하며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일단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요~ 등이 가려운 코끼리가 다른 동물들을 만나는데 등을 긁어주지 못하는 이유도 웃기고 동물 좋아하는 아이라 계속 다른 동물들이 등장하니 더 흥미있어하네요 ㅎㅎ
처음에는 저희 아이 수준에 비해 글씨가 조금 작고 많은 것 아닌가 했는데 간단한 대화들인지라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동물들의 행동을 직접 따라하며 읽어 주니 아이도 즐거워했어요.
동물에 관심 많은 저희 아이가 잘 들어줬어요 ㅎㅎ 영어책 읽지말라고 하는데 웬디북클럽 하면서 그래도 영어책에 재미를 들이게 된 것 같아 감사해요 ㅠㅠ 원서를 읽어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약간의 글밥이 있다고 느껴지지만 생쥐, 호랑이, 악어 정도만 알아도 내용 이해에 지장이 없고, 그림이 귀여우면서도 직관적이라 아이가 좋아했어요
고양이 좋아하는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어요! 고양이들이 책장을 넘겨달라고 하니 책 읽으며 참여하는 재미도 있고 고양이들의 부탁을 들어줄 때마다 너는 멋진 아이라고 얘기해주니 긍정적인 자존감도 길러줄 수 있는 것 같네요. 고양이들의 습성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좋은 책이었습니다! 영어책 읽지 말라고 하는 아이인데 이 책은 먼저 가져와서 읽어달라고도 했네요 ㅎㅎ
익살스러운 표정의 소들이 닭의 소파 위에서 뛰고 춤을 추고 움직이는 내용이 재미있네요.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몸으로 움직으며 읽을 수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요즘 영어책 읽지 말라고 하는데 이 책은 소책이야? 하면서 읽어달라고 하고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어제까지 작가님 책 할인전이 있었네요. 아쉽 ㅠㅠ 재미있는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웬디북클럽!
일단 애벌레 표정이 살아있어서 아이가 그림만 봐도 웃네요~ 저희 아이는 특히 애벌레가 거울 보는 장면을 좋아하네요 ㅎㅎ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어서 유익하기도 하구요~ 애벌레가 나비가 된 부분 그림도 예쁘네요.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북클럽 감사해요 ㅎㅎ
4세인 저희 아이에게는 아직 내용이 어려운가 싶어요. 버나드가 괴물에게 잡아먹히자 계속 버나드가 어디갔냐고 찾고 울먹울먹하더라고요^^;;; 어른들이 읽고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좋지만 제 생각에 마냥 아이와 읽으며 웃을 수는 없는 책인것 같아요.
동양적인 그림체가 처음엔 별로 눈길을 사로잡지 않았는데 읽어 보니 왜 칼데콧 상을 받았는지 수긍이 가네요. 잔잔한 듯 하지만 반전적인 요소가 있는 책이라 저희 4살 아이도 다음 날 또 읽어 달라고 가져왔어요 ㅎㅎ 반복되는 문장과 친숙한 동물들이 나와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역시 효린파파님 추천은 믿고 살 수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