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책이에요. 샬롯의 거미줄로 이 작가의 책을 읽기 시작해서 3부작을 다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숨겨둔 보물을 찾은 느낌이랄까. 서정적이고, 감동적이에요. 한 백조의 성장을 볼 수 있는데, 작가는 어쩜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건지! 정말 강추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안다는 건 원서로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거구나 하고 감사하는 마음까지 들었어요. :)
알을 부화시킨 양이라니. ㅋㅋ 처음부터 양이 이랬을 의도는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이 작가의 책 시리즈를 모두 읽어봤는데 한결같이 사랑스럽고 따뜻해요. 그림도 참 위트있구요. 책의 어휘의 난이도도 적당하고 내용도 뻔하지 않고 유치하지도 않아서 초등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어른이든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
엄청 귀여운 캐릭터에요. 저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아이들은 의외로 시큰둥해서 좀 당황;; 아이들의 코드는 참 알 수 없네요 ^^; 책의 난이도는 쉬운데 글밥은 좀 있어서 파닉스 마치고 이제 영어 읽어나가기 시작하는 아이는 옆에서 같이 읽어주면 같이 읽어나갈 때 자신감 키우기에 좋을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애들이 굉장히 재밌어해요. 여러번 꺼내서 본답니다. 말 다 했죠? ^^ 때로는 어른인 저는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시큰둥해 할 때가 있는데 이번 책은 반대네요. 아이들이 너무 재밌다고 여러번 추천해서 한참을 있다가 봤는데 저는 엥? 이게? 이랬어요. 작가가 어린시절 러시아에서 이민을 왔다고 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러시아의 할머니 옷차림이 패트리샤 폴라코 생각도 나고 이국적인 맛도 있답니다. :)
굉장한 책입니다. 알고 보고 뜯어 보고 음미할수록 좋은 책이에요.
일단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고, 다양한 의복들의 단어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라임이 다 딱딱 맞아요. 때로는 두운이 맞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별 생각없이 즐겁게 읽고 끝낼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이런 라임들을 느끼고 단어들에 노출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로알드 달의 다른 책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워낙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아이들 반응이 별로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인데 유치하다고 시시해했어요. 저도 읽고 나니 글밥에 비해 수준은 좀 유치하다고 할까요. ^^; 이 정도 글밥과 단어를 소화할 수 있는 레벨에는 내용이 좀 유치하고, 이 정도 내용이 딱 맞는 아이들에게는 글밥이 좀 많고 그렇네요. AR지수가 4점대이던데 (그렇다고 어려운 어휘가 많은 건 아니에요) 이 정도 레벨을 읽을 수 있는 초등 저학년에게 조금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재치있어요. 어떤 엄마들은 이렇고 어떤 엄마들은 이렇고. 다양한 엄마들의 모습을 보여줘요. 우리 엄마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아이들과 이야기해보기에도 재밌을것 같아요. 이 책으로 이 작가에게 입문했답니다. :)
크리스호튼 작가 좋아해서 책 하나 하나 샀었는데, 뒤늦게 이 책도 구매했네요. 귀여워요. 근데 이 책 읽어줄 때 maybe 부분을 잘 살려 읽어줘야 글맛이 확 삽니다.또 중반 이후로 원숭이들이 호랑이에 쫓기는 부분은 숨넘어가듯이 속도감을 살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영어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아이도, 파닉스를 잘 읽고 책을 스스로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도 좋은 책이에요.
재밌어요. 1978년에 나온 책답게 지금 정서와 안맞는 내용들도 있지만 지금 봐도 괴짜스럽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네요 ㅋㅋ 영어는 잘 못하지만 고학년인 친구들 심지어 중학생도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모국어와 영어 실력 차이가 많이 날 경우에 원서 고르는게 어려운데 그런 케이스에 이 책 추천입니다! 사춘기 아이들도 피식 웃을 수 있게 하는 책이에요 ^^
정말 좋은 책입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기 어렵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흥미진진한 책이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 같아요. 그래야만 산만해지지 않고 책에 계속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백인도 아니고 필리핀계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주인공의 친구도 뭔가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나와요. 사춘기 아이들이 읽으면 특히 재미있을 책이랍니다. :)
정말 재밌네요.. 왜 해리포터 해리포터 하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고 싶어질 정도로 재미있어요. 이 시리즈를 다 읽고나면 영어실력도 자연스레 늘어 있어서 왠만한 책 읽는 것에는 두려움도 없을 것 같아요. (책의 두께가 4권부터는 정말 어마어마하니까요 ㅋㅋ)
표지만 보고 아무런 정보 없이 별 기대 없이 읽었는데, Witching hour에 나타난 거인과 소피가 처음 눈이 마주치는 순간부터 너무 흡입력이 있어서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어요. 이 거인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서툰 문법으로 영어를 하고 발음도 잘 못하고, 단어도 이상하게 쓰는데 그것도 너무 귀엽기도 하고 외국인으로서 동병상련도 느끼구요. ㅋㅋ 중간에 다른 거인들이 나와서 사람들 잡아먹는 이야기를 할 때는 좀 비위가 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그런 괴로움은 참고 이겨냈어요. 대체 이런 상상은 어떻게 하는거야! 로알드 달 책을 읽으면 계속 감탄하게 됩니다.
제가 읽어본 로알드 달 책 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책이었어요. 갑작스레 고아가 된 제임스가 못된 aunts에게 구박을 당하다가 갑자기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계속 일어나요. 각 곤충 친구들의 캐릭터도 재밌구요. 지네는 자기가 해충이라고 우쭐대고, 급박한 상황에도 부츠 타령을 해서 어이없으면서도 웃기더라구요. 로알드 달 책 중에 거친 캐릭터들과 스토리가 나오는 책들도 있는데 이 책은 순한맛이에요.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마무리까지 훈훈하니 너무 좋았어요! 깨알같이 웃긴 포인트도 많구요.
저는 읽으면서 비위가 약해서 좀 힘들었는데, 아이들 특히 코딱지며 방귀며 더러운 거에 열광하는 특정 시기의 아이들은 좋아할 수도 있어요. 처음에 Mr. Twit을 묘사하는 부분이 저는 너무 힘들어서 비명을 지르면서 읽었네요 ㅋㅋ 로알드 달 책이 상상력은 풍부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참 거칠고, 폭력적이기도 한데 이 책도 좀 그래요. 아무리 권선징악이라지만 문화의 차이랄까. 저는 다시 읽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들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더러운 거 좋아하고 재밌는 표현 좋아한다면 한 번쯤 깔깔 읽고 넘어갈 수는 있겠어요.
영어로 된 그림책이나 소설을 읽을 때 가끔은 문화차이를 좀 느끼거든요. 저는 이 책이 그랬어요. 로알드 달 다른 책은 읽으면서 불쾌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저는 이 책은 읽는 내내 불쾌했습니다. 어른이라 그런가 내가 꼰대라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물론 그럴수도 있구요. 저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비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