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작은집이 한 채 있었어욬
튼튼한 집이고 아침이면 떠오르는 해도 보이고
저녁에는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집이었지요
밤이되면 달도 별도 보이고 사계절의 변화를 뚜렷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집이에요.
그리고 이 집은 먼 불빛이 보이는 도시라는 곳을 궁금해해요.
우리 사람이랑 똑같죠.
그러던 중 변화가 생겨요.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길이 생기고 차들이 많아지고, 새로생긴 도로를 따라 바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되죠.
점점 시끄럽고, 복잡하고.
그리고 바쁘고 평화롭지 않은 이 곳 생활에 자신이 점점 초라하게 느껴지죠.
다시 전처럼 작은 시골집을 꿈꾸게 되는데
평화로워질 수 있을까요.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Paul showers 의 책입니다
여자 아이가 나갈 준비를 하네요.
그리고 걷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요.
강아지와 아빠와 같이 걸어요.
그냥 걷는게 아니에요.
I keep still and listen그리고 이걸
제목처럼 listening walk 라고 부르네요.
걸으면서 소리에 집중하는거에요.
아빠의 신발소리. 강아지 발소리.
차 소리, 자전거소리, 새소리, 공사하는 소리, 오리의 소리. 다양한 소리가 책에 표현되고요.
그리고 아이와 걸으며 정말 소리에 집중해서 걸어보세요.
이게 은근 재밌었어요.
If you give 시리즈 중에 하나입니다.
돼지에게 팬케이크를 주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 시리즈가 국내 유명 출판사 번역서로 나와서 정말 유명하죠. 원서로의 느낌
그대로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팬케이크 냄새를 맡고 왔을까요?
창문으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는 돼지에게 여자아이가 팬케이크를 나누어 주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맙다고 할까요?
아니요. 시럽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시럽을 달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끈적끈적하다고 목욕을 하겠다네요?
그 다음은요?
이런 식으로 돼지에게 팬케이크를 주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가 쭉 나와요.
약간 crazy 하기도 한 이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매일 주고 받는 필요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클 수록 더 더 쓰지 않기도 하네요.
근데 아이가 어릴때 이 책을 통해 배웠던 please, thank you, sorry 이런 말은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말하기 쉬운지 자주 사용해요.
아이가 어릴때 이런 표현을 재밌게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예의있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한땐 본인의 요구사항이 있을때마다 please을 남발하며 ㅋㅋㅋ 요구를 하기도 했는데 이것도 한때 귀여운 아이의 행동이었던 것 같아요.
상황을 예로들어 책에서 자세히 알려주니 이 점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림도 귀엽도 무엇보다 작가가 워낙 실패없는 분이라,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이 나는 책입니다.
이 책엔 Nicky, Frank, Tessa, Celeste, Ernie, Rosie, Clive 이렇게 7명의 아이들이 등장을 해요.
이 아이들이 한살이었을 때, 두살 이었을때 …. 쭉쭉 일곱살이었을때 있었던 사건들이 단편적으로 나와있어요.
모두 하나같이 장난꾸러기라, 엄마들이 아이가 사고쳤을 때 꼭 사진을 찍어서 남겨놓듯 그런 그림과 설명이 책에 쭉 나와요.
그러니 아이 키울때 우리도 그랬는데, 우리 누구도 그랬었는데 많은 공감이 되고
아이는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어처구니 없어하면서도 참 재밌어하네요.
아이와 같이 읽으면 재밌고 엄마는 추억 돋는 책입니다
아이가 파닉스 배울 때 장모음 O소리를 배울 때 읽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입했던 책입니다.
Oo 소리가 들어간 단어가 제법 많아서 이걸 생각해내며 놀이를 하기도 했고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었어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어요.
그림이 너무 귀운책이에요.
Food를 계란 후라이로 표현한 것도 너무 재밌고
Boots를 그린 그림도 너무 기발해요.
한 페이지에 단어와 그림 정도로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
단어와 그림이 매칭이 되어 별다른 설명이 없이 아이가 바로 그림과 소리를 매칭할 수 있어요.
그림이 단연 예술인 책입니다.
넘기면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조작북입니다.
저희집은 너덜너덜해졌어요.
돌리고 돌리고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했어요.
이 책은 음원이 참 신나서 따라 부르기 좋아요.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침대에서 잠안자고 구르다가 한 명씩 바닥으로 떨어져 잠드는 ㅋㅋㅋ
이게 가만보니 십의 보수을 배울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이 책은 키즈클럽에 들어가면 액티비티도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어요.
아이가 어릴때 픽토리 영어동화를 많이 읽어줬는데
이렇게 재밌게 읽은 책들이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음원이 있는 책을 구입하셔서 신나게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글에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따라 부르기도 좋고
조작하는 부분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에요.
Raina 작가가 어렸을 때 넘어지면서 이가 부러지고
그과정에서 치과를 오래다니며 교정을 받게 되는데 그때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에요.
제 아이들 말로는 레이나 작가의 경험 책이라 더 재밌다고 합니다.
레이나가 학교 생활을 하며 친구들간의 문제와 갈등, 숙제의 어려움, 집에서 다섯식구가 좁은 집에서 지내며 사춘기를 보냈을 때, 동생들로 인해 어려웠던 점 고충 이런 내용도 담겨 있는데
레이나 또래의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공감을 할 것 같아요.
사춘기 여아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고 문장도 참 와닿는 글이 많네요.
다만 그래픽노블에 익숙한, 대문자 글씨에 익숙한 아이라 아니라면 읽는데 처음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에요.
그리고 교정받으며 치과 용어, 약에 대한 내용도 종종 나와서 이런 부분이 약간 낯설 수 있어요.
스토리가 재밌는 책으로 반복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너무 귀여운 Tilly 이야기입니다.
근데 Silly tilly 에요. 그 엉뚱하고 기가막힌 이야기이고 시리즈가 몇 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가 모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력도 나쁘고 눈도 나쁜 Silly Tilly 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고 창밖을 잠시 보다가 오늘은 무슨날이지? 잊어버려요.
밖에 나왔다가 너무 추워서 장갑과 스카프를 가질러 다시 들어가놓고 그걸 잊어요.
집에 들어가서 안경에 김서린걸 보고 눈이 안보인다고 하죠 ㅋㅋㅋ
이런 재미요소들이 엉뚱하고 어찌보면 너무 답답해서
아이가 책에 대고 말을 해줄정도에요.
Easter 때 벌어지는 이야기도 있어요
같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멜리아가 약간 이렇게까지 바보같은 수 있나 싶은데 ㅎㅎㅎ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재밌게 느끼고 아멜리아에 빠지는 것 같아요. 늘 바보같진않죠. 아멜리아는 순수하고 단지 몰라서 그럴뿐, 또 자기가 잘하는 건 멋지게 해내고, 그래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죠.
아멜리아 베댈리아 시리즈를 아이가 정말 좋아했는데
이 책은 한 가지 단어에 여러가지 뜻이 있는걸 활용해서 이야기를 꾸며서 다의어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다의어를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재밌어요.
이 책은 아멜리아가 처음 아이를 돌보며 벌어지는 에피소를 적은 것인데
To do list에 낮잠, 음식 먹을때 턱받이 하기 이런걸 아기에게 해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낮잠을 자고, 본인이 턱받이을 하는 등 엉뚱함을 보여주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성향이 전혀 다른 두 친구가 친구가 되어 단짝이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를 담은 책이에요.
둘은 처음에 친구조차 되기를 거부 했었죠.
여아들이 재밌게 읽을 만한 책인것 같아요. 단짝 좋아하고 친구랑 어울리기 원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3점대 책인데 다소 글밥이 8-9천 워드카운트 될 정도로 많거든요.
책 자체는 갱지가 아니라 갱지책 싫어하는 아이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고.
다만 제 아이표현에 그림이 예쁘지는 않다네요^^
미스터리류를 논할 때 챕터북 중 이 책을 빼 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읽고 넘어가는 책이죠.
같은 작가의 캘린더 미스터리를 읽고 이 시리즈로 넘어온다면 난이도가 적당합니다.
이 시리즈는 알파벳 26자로 미스터리를 해결해가는 과정이고
주인공의 호기심과 추론이 돋보이죠.
제 아이들도 참 재밌게 읽었고
요즘은 이 시리즈를 마치고 캐피털 미스터를
읽고 있는데
이 책도 아주 재밌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약간 무섭다고 하지만 공포나 그런류의 무서움은 아니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주인공이 좋아하는 작가와의 만남에 작가가 나타나지 않은걸 이상하게 여긴 친구들이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이에요.
추천합니다.
그림 하나 하나 너무 귀엽고
재미요소가 많아요.
워낙 유명한 책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인데
원서가 주는 느낌은 이런재미구나 싶었어요.
책 두께에 겁먹을 수 있으나
막상 그림이 많고 글은 많이 않아요.
이렇게 두꺼운 책을 도전하는 자체로 기특하고 많이 발전했다 싶은 책이었어요.
최근에 최신작도 추가로 나오고 있는데
세트로 사면 저렴하게 사지만
한 권 해내고(!) 또 한 권 사는 기쁨도 좋은 것 같아요.
이 작가의 상상력은 정말 멋지네요.
교실에서 아이들이 저마다 할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요.
Mr Keene 는 교장선생님는 매일 아침 학교을 돌아다니며 교실을 보죠. 책보는 아이들. 공부하는 아이들.
그리고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해요
그러던 어느날 교장선생님이 중대발표를 해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토요일에도 나와라.
아이들은 서서히 불만을 갖어요.
그렇지만 교장선생님은 더 좋은 학교를 만든다며 이젠 휴일에도 학교에 오래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에도 학교를 가게되는 일이 생기죠.
좋은 학교가 될 수 있을까요?
교장선생님의
생각을 바꾼건 뭘까요? 좋은 학교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Raina 작가의 책은 소장용으로 가치가 충분힌 것 같아요.
여아가 그런가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 기분에 공감을 많이 하고 너무 재밌어해요.
이 책은 주인공의 심리상태, 약간의 불안에 대해 상담 받고 치료 받으며 그동안 고통받았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큰 용기를 내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로 들어가는 이야기에요.
중간중간 감동을 주는 말, 용기를 주는 메세지들이 좋았고
아이도 이런부분들에 공감을 했더라구요.
레이나 작가의 모든 시리즈가 재밌어서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여아들에게 추천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슬프기도 하고요.
이 작가는 본인이 어렸을 때 일들을 글로 많이 썼어요.
주인공 이름이 Patricia 인걸로 보아서
이 책도 작가 본인의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을 해봅니다.
마녀라 불리는 글쓰기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있었던 일들에 대한 책이에요.
주인공 Patricia가 아무리 열심히 글을 써도 늘 부족하다, 낱말에 날개가 없다 말씀하시는 선생님에게 C 점수를 받곤했죠.
이런 주인공이 마녀선생님에게 제목처럼 a점수를 받는데… 어떤 글을 쓰고 a를 받았는지 궁금하시죠.
그 부분이 슬프고 감동적이었어요.
이 작가 책들은 감동이 있어요.
번역서로도 있더라구요.
원서 그대로의 느낌으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기발해요.
책 표지에 구멍이 있는데 계란이죠.
한 장을 넘기면 닭이 나오네요.
구멍을 통해 상상력을 주고, 계란이 닭이되는
First the egg, then the chicken을 나타냅니다.
이런식으로 처음엔 개구리알 올챙이 그 다음은 개구리.
여러가지를 책에서 보여줍니다.
책표지와 마찬가지로 책 내부에서도 구멍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추론을 해볼 수 있는데 이 점이 아이를 흥미롭게 만드는것 같고.
식물의 한살이, 개구리 life cycle 등 연계독서를 해도 참 좋습니다.
글이 거의 없고 단순한 단어와 문장으로 되어서
아이들 어릴때부터 읽기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프린세스 포지를 읽고
그 다음으로 읽었던 시리즈 입니다.
이 책도 포지와 마찬가지로 여아들이 읽으면 더 좋아할만해요.
귀여운 험프리가 주인공인데 이 아이가 class pet 이에요. 교실 아이들이 떠나면 마치 사람처럼 움직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그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챕터북 시작하고 읽기엔 워드카운트가 4000-5000이 넘어서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야기가 재밌어서 스토리의 힘으로 잘 읽고 넘어가게 도움받은 책입니다.
글씨도 크고 그림도 자주 나와요.
추천합니다
아이가 갱지책을 처음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인것 같아요.
여아라면 대부분의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인데요.
1학년 Posey 가 학교에 들어가며 긴장하는 모습,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속소한 일들이 담긴 이야기에요.
주인공의 마음이 여아들이 공감하며 읽을 만한 내용이라
특히 아이가 좋으했고
귀엽기도 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재밌게 읽고 넘어갔던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은 할로윈 에피소드입니다.
그림도 간간히 나오고 글자간격도 커서
처음 갱지책 읽기에 어렵지 않아요.
마빈레드포스트. 정말 너무 재밌네요.
2점 후반 3점대 챕터북이라 비교적 초기에 읽을 책인데 다소 글밥이 있어요.
근데 책이 얼마나 재밌는지 술술 읽게 되어 글밥을 올리기에 좋아요.
심지어 더 시리즈 없냐고 물을 정도로 재밌어요.
마빈에게 벌어지는 일들도 재밌고 특히 마빈과 casey 이 둘의 캐미가 너무 재밌는데 이 책이 절정인 듯해요.
마빈도 장난꾸러기 같지만 생각이 깊은(?) 아이라 더 귀여운 캐릭터처럼 느껴지고요.
이 책이 단순한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루이스새커 명작가답게 글에서 주는 메세지도 좋은 것 같아요.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칼데콧 수상작이고요.
오래전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작은집이 한 채 있었어욬
튼튼한 집이고 아침이면 떠오르는 해도 보이고
저녁에는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집이었지요
밤이되면 달도 별도 보이고 사계절의 변화를 뚜렷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집이에요.
그리고 이 집은 먼 불빛이 보이는 도시라는 곳을 궁금해해요.
우리 사람이랑 똑같죠.
그러던 중 변화가 생겨요.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길이 생기고 차들이 많아지고, 새로생긴 도로를 따라 바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되죠.
점점 시끄럽고, 복잡하고.
그리고 바쁘고 평화롭지 않은 이 곳 생활에 자신이 점점 초라하게 느껴지죠.
다시 전처럼 작은 시골집을 꿈꾸게 되는데
평화로워질 수 있을까요.
잔잔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