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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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녀는 우연히 수영 수업을 받다가 자신이 인어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다른 인어를 만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는 판타지에 호불호가 있는 편이기는 한데 이 책은 아마 장벽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집듣을 시도했으나 글이 빡빡하게 느껴지고 그림이 하나도 없다 보니 아직 소설이 미숙한 우리 아이 수준에는 이해가 잘 안된 모양이에요. 판타지 장르라서 여아들이 아주 좋으할만한 소스기는 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추천받은 도서랍니다. 우리는 조금 두고 읽기로 넘어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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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상당한 챕터북이에요. 장르 구분이 아마도 공포, 유머? 이 쪽인데 글쎄요.. 어린 연령들이라면 굳이 빨리 읽히실 필요는 없겠지만 초등 고학년이면 엄청 좋아할 책입니다. 이 책에 상품평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저는 더 놀랍네요^^ 좀비들이 나오지만 겁 먹을만치 무서운 건 아니라네요. 오히려 엽기적인 장면이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 '지구 최후의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있어요. 책과 연계해서 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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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웬디에서 가격이 아주 좋게 나오네요. 레인보우 매직 시리즈는 챕터북 좀 읽는 친구들 중 여자 아이라면 거쳐가는 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장르는 판타지고요. 이름처럼 일곱 요정들이 나오는데 여주인공 둘이 우연히 요정들의 탈출?을 돕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가 읽기는 좀 식상하고 유치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미루다 구입한 책인데 걱정이 무색하게 아주 재미있게 봐주었습니다. 얇은 챕터북에 모험 판타지 장르라서 여아들이 좋아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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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들에게는 도크 다이어리가 있다면 남자 친구들에게는 윔피키드라는 말이 있어요. 일명 양대산맥. 그러나 윔피키드 역시 도크 못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 딸이 흠뻑 빠져 있는 책이라지요. 극의 주인공 그림만 보고도 참 웃기게 생겼잖아요? 학교 이야기, 친구와 있었던 갈등 등의 일상을 그리는 글이지만 일기 형식으로 접근하기 좋은 책이에요. 그리고 그림도 많이 삽입되어 있어서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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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외계인이 산다는 설정이 다소 식상할 수도 있지만 어린 연령의 친구들은 아직도 많이 재미있어할 만한 소재에요. 소재상 특히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 아이는 여자 친구^^ 외계인이 나타나 친구가 되지만 비밀은 지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외계인 친구는 초능력이 있는데 모두 비밀인가 봐요. 남자 친구들의 캠프와 할로윈 등의 주제로 펼쳐지는 전형적인 흥미 위주의 챕터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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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아이의 실력이 되지 않을 적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책이었어요. 초기 챕터북을 두루두루 훑고 난 후에 소설로 넘어가기는 힘든 시기쯤에 마침 웬디에서 이 책이 세일을 하길래 구매를 했거든요. 듣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했는데 재미로 읽는 것인지, 이해가 됐던 것인지 후딱 다 읽어 버렸습니다. 책을 어려워하는 친구나 챕터북의 두께 압박이 힘든 친구들이 읽으면 좋아할 것 같아요. 두께는 얇고 이쁘고 삽화까지 있으니 모든 아이가 좋아할 거라 생각해요. 패러디물이라 문턱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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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무려 1958년 칼데콧 수상작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뻘 되는 나이의 책입니다. 그림도 옛스럽고 공장이나 쥐가 등장하는 모양새도 역시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양이의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에 딱 맞는 스토리에요. 여기 나오는 아나톨은 쥐인데 치즈 감별사입니다. 그것도 너무 웃기는 설정이었어요. 감별사라니.. 쥐는 다 먹어 치우지 않을까 하고 아이랑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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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패러디는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너무도 많이 접해서 식상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제임스 마샬은 못 참죠. George and Martha 뒤를 잇는 재미난 책이에요. 많이 반복해서 보았고 아직 가끔 꺼내보기도 해요. 우리 집에서는 제임스 마샬의 글도 좋지만 그림을 특히 좋아합니다. 거의 절반 이상 먹고 가는 것 같아요. 오더블이나 스토리텔. 에픽 등에 음원이 다 있으니까 읽기가 부족한 친구들은 먼저 들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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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웜뱃이란 이름의 동물이 안락한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일주일을 그린 동화에요. 잔잔한 그림책이에요. 그렇지만 주인공 친구는 요일별로 사고를 칩니다. 글자가 많지 않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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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예전에 이 책을 봤을 땐 표지가 어두컴컴하니 좀 들고 싶지 않게 생겼더랬는데
Stepping Stone 에서 아주 예쁘게 다시 만들어주신 것 같네요. 전학을 온 주인공이에요. 마당에 파묻혀 있던 분필 박스를 발견하고 그 분필로 정원을 꾸미는 이야기인데요. 정원을 꾸미기 시작하면서 이 주인공 친구가 모두에게 인정을 받게 되는 그런 스토리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 입장에서는 조금 예상이 가는 이야기기는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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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Stepping Stone 책은 우리 아이가 모두 좋아해 주어서 고마운 책입니다. 그냥 리더스를 뛰어넘는 시리즈입니다. 이 미스터리 시리즈는 특히 더 눈길이 가는데요. 이 책 뿐만 아니라 고스트가 나오는 책이 더 있어요. 저희는 몽땅 한꺼번에 주문했는데 온 날 요 책들만 골라 읽었어요. 묘한 분위기에 매력적인 책이네요. 챕터북이라 난이도가 어렵지도 않습니다. 갱지지만 부담가는 느낌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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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장미 모양이 잔뜩 박힌 스웨터를 할머니에게 선물을 받았지만 강아지 Harry의 취향이 아닌가 봐요. 어떻게 해서든 이 옷을 벗어버리려고 온갖 일을 벌이는데요. 슬쩍 버렸더니 누군가가 얼른 찾아주네요. 스웨터를 벗을려던 노력은 끝내 성공하긴 합니다. 강아지의 취향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아이의 말이 재미나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는 그 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것을 해주어야 주는 사람도 기쁘고 받는 사람도 기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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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기발하고 해괴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년 알렌이 그 주인공입니다. 엄마가 해 주는 요리가 그렇게도 싫었는지 인간도 그만 광합성을 해서 영양분을 얻을 수 없는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알렌은 결국 약을 개발하는데요. 이 약을 먹은 알렌은 발가락 사이로 뿌리가 자라나고.. 이 책에는 과학적인 용어가 많이 나와서 전혀 배경 지식이 없는 친구들은 많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산소니 이산화탄소, 광합성, 엽록소, 헤모글로빈 등의 말을 익힐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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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엄청나게 큰 고릴라와 아주 아주 작은 고양이가 그 주인공이에요. 손짓 말을 할 줄 아는 부족함이 없는 고릴라와 아기 고양이의 우정 이야기랍니다.
아주 큰 판형, 아주 깨끗한 그림이라 눈이 정화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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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는 왕, 왕비, 공주, 왕자가 각각 그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유머 코드에요. 단계는 낮은 편은 아니나 책 쪽수에서 압박이 없어서 쉽게 들 수 있는 책입니다. CD가 같이 있는 구성이라 한 번씩 들었고요. 바로 읽어도 봤습니다. 저희는 CD없는 구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요즘 CD는 좀 안 쓰게 되거든요. 고전 느낌이 나면서 유머가 있으니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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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앤서니 브라운의 거의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레미라는 친구는 풀소유를 하고 있네요. 새자전거를 타고와서는 샘에게 이거 가지고 싶지 않냐고 물어요. 다른 것들도 꼭 그렇게 가지고 옵니다. 자랑하는마냥. 샘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 같아요. 그런 것들을 부러워하지 않는 샘. 제레미는 그저 물건 자랑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싶은 것 같다고 해요. 그럴 때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낫다는 교훈까지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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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다소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소설책이에요. 달팽이와 개미가 집 밖의 세상이 궁금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소소한 유머와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데 빵빵 터지는 유머도 아니고 은근하고 조금 생각하게 되는 유머도 있어서 어린 연령 친구들에게는 이해가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외나무 다리에서 달팽이가 드디어 결투를 하는(실은 아니지만) 장면이 나오는데 느려서 밤을 꼴딱 새요. 밤이라서 안 보인다고도 하고, 그 부분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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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ONA 한 번 잡으니 끝까지 다 보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마치 주니비에 빠질 때처럼요. 또래 여자 아이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하는 것 같은 눈치입니다. 외국이라도 또래의 고민이나 상황은 거의 다 비슷한가 봐요. 하지만 각종 사고들은 책에서만 가능한 것들도 있네요. 대리 만족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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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올리버 제퍼스의 책은 그림이 먼저 시선을 압도적으로 사로잡는 것 같아요. 막 엄청나서라기보다 매력적이라고 할까요? 글과 그림을 모두 함께 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할아버지의 부재의 아픔을 유리병에 가두고 자신도 마음을 꽁꽁 닫아버리는 소녀가 있어요. 슬픔의 극복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아픔과 슬픔을 다루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상처도 숨기고, 아픔은 가두는 게 좋을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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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5
주인이 겨울 여행을 간 동안 인형과 집 물건들이 파티를 벌이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아이마다 애착이 가는 물건이 있기 마련인데 우리 아이도 역시 애착 장난감들이 있어요. 다 커도 버리지도 못하게 하는 것들이요. 아이 어릴 적에 잠을 잘 안 자려해서 "인형은 우리가 자는 사이 살아 움직여. 그런데 너가 이렇게 늦게 자면 인형들이 놀 시간이 부족해."란 핑계를 종종 댔었는데요. 이 책은 그런 것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우리 아이는 굉장히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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