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_v***"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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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13
혼자 외동인거 같아 보이는 버나드는 엄마 아빠에게 말을 걸지만 그들은 무관심입니다. 단지 대화를 나누고 싶어할 뿐인데 무시받은 마음에 가든에 가는데 몬스터에게 말을 걸다가 몬스터에게 잡혀 먹습니다. 아이들 책인데 정말 큰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몬스터가 이제는 집에 들어와서 엄마아빠에게 말을 거는데 그들은 여전히 똑같이 무관심으로 일관합니다. 심지어 저녁에 잠을 들어가서 누우려고 할 때에도 엄마는 지금은 아니야 버나드야 하며 불을 끄고 이야기는 끝납니다.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줘야하는지 아주 짧은 문장으로 큰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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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에게 무선로봇청소기가 하나 배달됩니다. 로버그라고 불리는 청소기에게 집안의 모든 더럽혀진 것들을 청소하라고 시키네요. 집안 곳곳이 더러워져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얼마나 더럽게 생활하는지 보여줍니다. 이 로봇 열심히 청소한 줄 알았더니 지붕 위에다가 더러운 것들을 다 올려놓기만 했네요. 다시 그걸 치우라고 하니 로봇이 원래 더럽혀진 상태 그대로 돌려놓습니다. 또 치우라고하니 이번에는 그 모든 잡동사니들을 제이크의 손에 올려주는데 청소는 본인이 스스로 먼저 해야한다는 걸 가르쳐주는 중요한 레슨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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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13
영어에서 Please 란 말 정말 많이 쓰게 되죠. 아이들이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존댓말 개념이 없는 영어에서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키고 공손하게 말하는 법으로 please 를 쓰게 되는 법을 배우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입니다. 모윌렘스의 작품이라 믿고 보는 작품이고 이번 일러스트레이션은 특히 더 재밌네요. 쥐들이 옆에서 플리스 푯말을 들고 다니는게 너무 귀여습니다. please 라 말하면 no 라고 대답하기 어렵다는 걸 아이들이 이 책에서 보고 후에 너무 악용하지 않기만 바라는 마음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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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와 빈이 12권에서는 보물찾기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직업 박람회를 열어줍니다. 아이들의 관심은 변호사, 뱅커 직종에는 관심이 없고 엄청난 인파의 관심을 잡은 하나 바로 트레져 헌터. 5학년 여자아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값어치가 비싼 것들을 찾았다고 하니 어린 아이들 온 정신을 빼놓아 버리네요. 그 이후로 아이들이 자기집 근처에서 보물이 될 만한 것들을 다 찾아나서는데 아이비와 빈은 전혀 찾지 못해 울상해합니다. 이 두 단짝은 누구보다 지기 싫어하니 서로 비밀리에 각각의 앞 마당 뒷 마당에 몰래 비싸보이는 물건을 숨겨놓고 자기들이 만든 수맥 나뭇가지로 찾아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결국 모두 사이좋게 물물교환함으로써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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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세트 중에서 올리비아가 서커스를 구해준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올리비아가 오늘은 학교에서 방학동안 있었던 일을 발표할 시간이네요. 그녀는 항상 많은 관중들 앞에서 활짝 피어난다는 영어 표현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엄마와 이완과 함께 어느날 서커스를 보러 갔는데 서커스 단원들이 귀와 관련된 전염병에 걸려 본인이 모든 걸 도맡아 해냈다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선생님은 이 이야기가 진짜냐고 도무지 밑디지 않는디 몇 번이나 되묻습니다. 그녀의 약간 뻔뻔한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져서 보는 내내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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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12
칼데콧 아너를 수상한 보드북인데 열자마자 간결한 두 세 문장과 그에 알맞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그냥 하루하루 무탈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한 번 더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세상이 옛것이자 새 것이고 춥고 덥고 평소와 다름없이 흘러가지만 그 삶 속에서 가장 큰 행복이 가족과 함께하난 것임을 마지막에 강조해주며 책은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손바닥만한 보드북 안에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 한 번 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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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12
페파피그로 영어 소리에 처음 노출 시켜주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독립읽기가 가능해질 때쯤 페파 시리즈부터 먼저 찾았습니다. 미리 보드북 여러개를 구입해 놓았는데 전에도 하루에도 여러번 읽어달라고 하기도 해서 그만 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후에 혼자서 여러번 읽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이의 뇌리에 강하게 새겨진 시리즈였나봅니다. 페파와 친구들이 해적이 되는 상황을 연출한 스토리라 더 흥미로워하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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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루시의 베개 옆에서 곤히 자고 있을 타이밍인데 닫혀진 창문 바깥 너머에 오렌지 빛의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너가 미래에 세상을 정복하는 데 도움이 될 군대를 주겠다며 미션을 제안합니다. 그 제안은 바로 자기가 낳은 5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길들이는 것입니다. 미래에 다크군주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원이 될 거 같아 흔쾌히 받아들이지만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네요. 이와 별개로 루시의 생일 선물까지 챙겨야하는 상황까지 해결해나가는 엠버의 좌충우놀 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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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11
주디무디의 동생 스팅크 시리즈는 글씨 크기가 더 커서 상대적으로 한 지면당 글밥이 적어보일 뿐 간혹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어휘들이 나옵니다. 특히 이 11권은 스팅크가 셰익스피어 연극을 하게 되는데 고어들이 많이 등장하고 햄릿, 맥베스 내용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토리 상에서 각 연극에 대한 아주 짤막하게나마 줄거리 요약은 알 수 있지만 아이가 스팅크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어렵게 읽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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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11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성장 챕터북입니다. 16권이 나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알고 스팅크 11권이랑 함께 구매했는데 내용이 너무 재밌습니다. 월요병에 걸린 직장인 마냥 학교가기 전부터 심술난 주디무디를 풀어주는 건 다름아닌 버블랩 터트리기입니다. 기분이 급 좋아지더니 이번에는 매일 공휴일 이름짓기를 해서 하루를 더 신나게 지내겠다며 자신의 기분을 풀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AR 3.4 인데 어려운 문장 구조는 없어 3점대 초반 시작한 아이들도 도전해도 좋을 책입니다. 생홯 영어 표현도 듬뿍 담겨 있어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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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가족 성이 책에 등장하는 걸 보면 작가인 Susan Tan 중국계 쪽 국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2편에서는 Chin 가족의 할머니가 방문합니다. 그런데 혼자 오시는 게 아니라 그녀의 애완견 Fluffy 가 함께 옵니다. 플러피는 악당 중의 악당으로 그려져 온갖 말썽을 다 부리고 다니는데 주인공 ember가 그를 막기 위해 자기 팀원과 애써보다 서로 갈등을 겪게 됩니다. 불화가 생긴 와중에 ember에게 위기가 닥치는데 그를 구해주는 건 다름아닌 자신의 팀원들
서로 다시 갈등을 풀고 플러피의 악한 행동을 막아내는데 스토리가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작가가 실제로 어릴적 작은 애완견들과 자란 경험을 빗대어 글을 써서 그런지 강아지들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끌을 써내려 가는게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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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스틱 브랜치즈 시리즈는 믿고 구매하는 시리즈입니다. 이번 pets rule은 AR 점수는 안 나와있어 렉사일과 AR 비교표로 환산했을 때 약 3 ~ 3.2 레벨에 해당하는 시리즈입니다. 아이가 읽어보기 전에 모든 책들을 다 읽어보고 있는데 어휘 표현도 너무 쉽고 중복되는표현들도 많아 읽으면서 유추하기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이 시리즈 큰 장점은 내용이 일단 너무 흥미롭습니다. 귀여운 치와와가 세상을 지배하겠다며 강아지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집안의 다른 애완동물들과 협동하여 자기들만의 미션을 완수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아이가 1권부터 4권까지 바로 완독을 할 정도네요. 3점대 초반 책으로 읽기 너무 좋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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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만화 컷 형식으로 나와있어 너무 재밌습니다. 글밥은 한 줄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자기 일만 하느라 분주히 살아가는 사람들, 심지어 가족 구성원들끼리도 잘 대면하지 않는 시대상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모든 것이 밝을 때 가족의 모임이 없다가 비로소 모든 것이 시커멓게 어두워졌을 때 가족이 모이기 시작하고 중요성을 깨닫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니 없었던 일처럼 또 자기 일만 하기 바쁘네요. 책 속의 주인공 여자아이는 마지막 컷에서 라이트 스위치를 off 시키며 다시 가족들을 모으게 하는 장면 하나가 우리 사회에게 큰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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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배드시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하드커버 버젼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책은 글밥이 조금 있지만 내용은 어렵지 않아서 어휘가 모르는 게 조금 있을 수 있어도 충분히 이해하며 리딩할 수 있었습니다. 할로윈 때 본인이 입을 코스튬을 찾지 못헤 심통나 다른 사람들의 파티까지 망치려했던 배드 시드가 한 친구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마음을 바꾸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경쟁심에 불타 남을 시기질투하고 무조건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많은 걸 깨달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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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겨울이 지나고 봄이 막 찾아오는 시기인 3월쯤에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입니다. 많은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깬 후 하는 행동이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달팽이도 곰도 개구리도 두더지도 모두다 봄의 냄새를 맡습니다. 그리고서는 모두 한 곳을 향해 달려가는데 그곳에 이 책에서 유일하게 컬러로 표현한 아주 예쁜 노란색 꽃이 피어있습니다. 중복되는 어휘로 아이가 일러스트레이션과 영어 단어 매칭시키기 훈련에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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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우선 미국교사 100대 추천도서들은 사 모으고 있는 중인데 우화소설의 대가인 레오 리오니의 작품은 필수라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배짱이처럼 일도 안 하고 놀고 먹고 허상만 꿈꾸는 쥐인 줄 알았던 프레드릭.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 있네요. 이 책은 사실 너무 어린 아이들이 보기보다 어느정도 큰 아이들이 보기에 더 좋은 책 같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에 읊어주는 시는 정말 좋은데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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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9
이 책은 먼저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수상학 책으로 일러스트레이션만큼은 돋보적이네요. 아이들이 숲 속의 한 집을 찾았는데 그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발동됩니다. 아이들이 그 집을 들어가기 전부터 들어가서까지 모든 것들을 둘러볼 때는 다른 그림체로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아이들이 이 집에 살았을 그 어떤 가족에 대해서 상상할 때는 또 다른 그림체로 보여주고 있어 대비되는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두가지 그림체로 대비시켜 아이들의 상상이 발현되는 상황과 현재 그 집의 상태를 표현하는데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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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우선 이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여자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그림체입니다. 글밥도 많지 않고 AR 1점대 후반 책을 읽어나간다면 독립 읽기해도 괜찮을 책입니다. 그 전에라도 엄마가 함께 읽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내용은 베티라는 꼬마아이는 저녁만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때가 되면 마법같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때문이죠. 책 속에 어둠을 무서워하는 코스모라는 곰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앞에 뿅 하고 나타나서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아주고 가장 어두운 동굴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온한 빛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는 베티가 어떻게 돌아가야할 지 모르자 이번엔 코스모가 손을 잡고 베티를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아이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이야기라 저학년 아이들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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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무디 시리즈를 완독 2번 시킨 후 스팅크 시리즈로 넘어왔습키다. 이번 시리즈는 주디가 주인공이 아닌 동생 스팅크가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서 남자아이들의 성장기에 읽으몈 좋은 시리즈입니다. 스팅크의 천방지축한 면이 고대로 담겨 있어 아이가 읽는 내내 즐거워하네요. 저도 미리 다 읽어보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파악해두어 아이와 함께 책 다 읽은 후 이야기를 나누니 아이도 이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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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00주년 기념판을 구입하였는데 북 커버에 100주년 마크만 스티커로 붙어 있고 크게 다를 점은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Stuffed animall 토끼 인형이 같이 있던 말 장난감에 의해 Real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이 조금은 힘들고 고난한 과정이더라도 그 세계가 어떤지 너무 궁금한 인형은 어느 날 가든에서 진짜 토끼들을 만납니다. 장난감 주인으로부터는 넌 진짜야라는 소리를 듣고 기뻐했지만 실제 살아있는 토끼들을 보고 실망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아이가 전염병에 걸려 같이 놀던 장난감을 모두 불태워야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곧 소각될 위기에 처해있다가 요정이 나타나 진짜 토끼로서 살아가게 해주고 나중에는 자기를 진짜처럼 느끼게 해줬던 아이의 정원에 찾아가 그를 쳐다보며 글은 마무리됩니다. 고전 중의 고전이라 꼭 읽어봐야할 작품이고 어휘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챕터북에 익숙한 아이들도 충분히 도전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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