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할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있자 자기가 편지를 부칠 수 있다면 단언하며 우체통까지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책입니다. 이 책은 삽화 속 그림을 자세히 봐야 합니다. 미니래빗이 집에서 출발하기 전 챙기는 세가지 준비물 그리고 처음 배가 고파 먹은 케이크 옆레 나타난 새의 도움
글만 단순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닌 픽쳐스북 특성을 잘 살려서 디테일하게 그림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영어도 같이 배울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학생들 중 꼭 자기 주체적이지 않고 소위 네임드 또래 아이들의 행동 모든 것을 따라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선생님, 교육자 분들에게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따라쟁이 루비에 관한 내용보디 루비에게 인생의 중요한 레슨을 선사해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더 눈에 띄는 책입니다. 너 자신이 먼저 되어보라는 그 말이 책 속 주인공 어린 루비를 변화시키는것 뿐만 아니라 요즘 젊은 세댈에게도 꼭 필요한 조언 같습니다.
페파피그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초1 여자아이에게 애니를 보고 책으로 친구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니 더 흥미로워 하네요. 자기가 아는 케릭터들을 책에서 다시 볼 때 더 재밌어하고 각각의 친구들의 특징들을 영어로 설명해보는 기회가 생기니 정말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집니다. 이런 퀄리티 좋은 책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너무 좋습니다. 이 책과 더불어 스티커북도 함께 구매했는데 최고의 조합입니다
귀여움 초과인 티렉스 타이니와 그의 친구 포인티가 집 마당 옆에서 첫 야외취침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바깥은 매우 어두운 어둠에 적응하지 못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이를 이겨내기 위해 그들만의 비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에 직접 맞닿아 이겨내려고 도전할 때 별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죠. 타이니와 포인티는 칠흑 어둠 속에서 최대한 노력하여 눈을 크게 떠 결국 빛을 발견하고 안도하게 됩니다.
유명 셰프 고든램지를 모티프로 GORDON RATZY'S 에서 일하는 아빠 두더지, 하루가 넘 힘들어서 눈을 비비다 자기 안경이 머리 위에 있는 걸 까먹습니다. 안경없이 잘 안 보이는지 자꾸만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구덩이를 파고 올라가서 아빠 왔다라고 하네요. 토끼, 부엉이, 펭귄, 악어까지 만나고 나서야 정신 차리고 익숙한 냄새에 이끌려 집을 겨우 찾습니다. 그제서야 자기 안경이 머리 위에 있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놀림받고서야 알아차립니다.그림체가 너무 이뻐서 삽화를 자세히 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잠이 들지 않는 치킨은 아빠치킨에게 잠들기 전 들려주는 이야기를 청합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막 진행되려고 할 때 갑자기 껴들어서 망칩니다. 아빠에게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면 껴들지 않겠다고 하지만 아빠가 들랴주는 모든 이야기에 껴듭니다. 결국 이야기 소재가 떨어진 졸린 아빠는 대신 자기에게 이야기를 들려달라하네요. 아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잠든 아빠를 보고 그제서야 꼭 껴안고 잠에 드는 어린 치킨. 짧지만 따뜻함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칼데콧 수상작인데 애플 티비에도 방영되고 있습니다.
파닉스 클래스를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스토리텔링으로 애용하는 북 시리즈입니다. 파닉스가 끝나고 충분히 독립읽기가 가능해질 때는 직접 아이들이 친구들 앞에서 직접 책을 읽으며 영어 리딩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책은 두껍지만 몇 페이지 되지 않아서 3분 안으로 읽기에 충분하여 아이들에게도 발표하기에 부담되지 않습니다.
선물을 흔들지 말라면 더 흔들고 싶어하는, 버튼을 누르지 말라면 꼭 더 눌러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이용해서 지은 책이라 어린 학생들에게 더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내용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 않고 아이들이 하루에 4-5권은 기본으로 읽어나가네요. 부엉이가 주인공으로 나온 책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역시나 믿고 보는 스콜라스틱 브랜치 시리즈입니다.
글밥도 적당하고 글씨도 큼지막 무엇보다 삽화가 참 멋있습니다.
11권세트로 샀다가 12권이 있는 줄 모르고 늦게 사서 아쉬웠지만 빨리 13권이 나오길 기다려지는 만큼 재밌습니다. 원서 읽기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기 좋은 시리즈로 추천합니다 !!
엄마가 만들어 놓은 초코케이크 냄새에 정신을 못차리는 꼬마 여자 아이의 갈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초콜렛의 유혹에서 벗어나고자 멀리 가지만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어른도 유혹을 쉽게 이겨내기 힘든데 어린 아이가 유혹을 이겨내기란 더 쉽지 않죠... 그러다 케이크에 입을 대고 다 먹어치워버립니다.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주방을 다 뒤져 모든 재료를 가지고 자기만의 초코케이크를 만들어놓는데 성공하며 마무리 되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참을성과 유혹을 참지 못하는 것을 주제로 대화 나누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아주 컬러풀한 색감과 직관적인 도형들이 만나 동물들을 만들어냅니다. 아이들 눈에는 도형으로만 만들어진 동물의 머리 모습을 이해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어도 아이와 계속 대화를 나누며 힌트를 줍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의 상상력도 더 이끌어낼 수 있고 영어로 더 많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니 일석이조.
처음엔 어려워하지만 두 번째 볼때는 처음 읽었을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을 스스로 찾아내네요.
글만 단순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닌 픽쳐스북 특성을 잘 살려서 디테일하게 그림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영어도 같이 배울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