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가 다니는 학교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학교 전체 성적이 좋아보이지 않는 학교인데 이것이 발단이 되어 하나의 이벤트가 생깁니다. 학교가 계속 존재하냐 아니면 사라지냐를 두고 어떻게든 살리려고 온갖 수단을 써보는 과정에서 웃음거리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어디를 가든 만나게 되는 광고 소재를 가지고 너무나도 재밌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서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고 집에도 다른 버젼 history와 language arts를 이미 소장하고 있기에 망설임없이 biology를 선택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다양한 질문을 받곤 하는데 가끔씩 생물학에 관련된 내용들을 물어볼 때가 있어서 이때다 싶어 공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책 내용은 워낙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필사용으로 써도 너무 괜찮은 책입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해리포터만큼이나 인기가 높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한글판은 1부,2부로 나눠져 있길래 얼마나 두꺼우면 나눠놓은 걸까 했는데 열어보니 488페이지나 되네요.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다보니 창작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는 면이 있길래 더 많이 읽게 해주고 싶어 주문했는데 받자마자 엄청 읽어나가는 모습보고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재밌는 걸 우선 읽혀주는 게 답인 거 같아요^^
아론 블래비의 새로운 작품 나왔다는 소식듣고 바로 샀을 때가 기억나는데 벌써 2권이 나왔네요.
1권 내용이 너무 재밌고 요즘 아이들이 SNS에 빠져 사는 것과 관련하여 대화 나눌 수 있는 주제도 많아 참 유익한 책입니다. 집단이 만들어내는 잘못된 인식 하나로 사람을 괴롭게 한다는 컨셉이 아이들이 인터넷상에서 말을 조금이라도 더 조심히 할 수 있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페파피그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초2 여자아인데 유독 이 보드북 시리즈를 좋아하네요. 이번에는 겨울이 다가오니 추운 날씨와 관련하여 아이스스케이팅 책을 읽혀주었습니다. 아이스스케이팅을 마침 해본 적이 있는 아이라서 책 내용에 더 공감하고 자기는 엄마가 가르쳐주었다며 자기 기억도 끄집어내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페파가 자기가 끝까지 동생 가르쳤다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진짜 작가의 상상력은 무한대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한 편의 백과사전같은 책을 읽었네요. 해리포터 좋아하는 아이라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퀴디치 게임. 콘솔용 게임으로도 나올 정도로 나름 규칙을 가지고 있을텐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얼마나 롤링의 머리가 뛰어난 지 더 감탄하게 됩니다. 퀴디치가 단순히 마법빗자루 타고 날아다니는 스포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실 겁니다.
쳅터북 입문으로 분노유발 케릭터 퍼지와 함께하면 재밌습니다. 피터는 동생 때문에 매일 정신이 없이 살아가네요. 2살 반 나이인 퍼지는 온갖 말썽을 부립니다.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서 튀어나와 온 가족을 다 열받게 하네요.
이런 어린 동생을 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리더스북에서 넘어가는 단계로 읽으면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니 책 흥미를 잃지않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하드커버용으로 전권 다 구입했는데 미나리마에디션 나오자마자 다시 처음부터 다 구입하고 있습니다. 책이 아니라 한 권의 예술작품 같습니다. 그냥 소장용으로 놔두기에는 너무 디테일하고 아름답게 책을 꾸며놔서 두 세번 보고 다시 봉인해두었습니다. 시리즈 중에서 2권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이에게 더 깊은 울림을 준 거 같아 비싼값을 충분히 한 거 같습니다.
유발 하라리는 어린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렸을 때 역사에 접근했다면 정말 재밌게 배웠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성인들이 읽어도 너무 재밌는 책입니다. 판형이 커서 가독성도 너무 좋고 초등학교 3-4학년부이 읽어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도 너무 훌륭하고 음원이랑 같이 들으니 더 생생하게 역사를 배운 거 같습니다.
그래픽 노블의 교육적 효과를 많이 느끼고 나서 아이들에게 이런 종류의 원서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발견하게 된 피자와 타코 이야기. 둘이서 계속 서로 칭찬해주다가 갑자기 피자가 돌변하네요. 피자가 자기가 더 최고라고 말하는 순간, 어린 아이들이 말싸움하듯 유치한 행동을 계속 보여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딱 좋을 이야기인데 중간중간 미국의 타코 먹는 문화를 잘 알고 있으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더 좋습니다.
어렸을 때 선생님이란 존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요즘인데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들려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선생님을 생각하며 책을 읽어나가니 이야기할 거리도 많고 더 흥미로워 하네요. 책 내용은 정말 너무 쉽지만 아이가 선생님이란 존재를 책을 통해 받아들이는 것은 몇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그려보며 읽어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닉샤렛의 픽쳐스북을 많이 읽고 보고 자라서 그런지 이 책의 저자를 보더니 바로 소리치며 좋아하네요. 닉샤렛만의 유머감각이 잘 살려진 책입니다. AR지수는 5.8로 적혀있는데 3점대 후반 읽는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글밥도 많지 않고 오히려 일러스트레이션이 매 페이지에 있으니 읽는 속도도 빠르네요. 닉샤렛 특유의 글솜씨로 감탄하며 읽게 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온지가 17년이 넘었는데 우연히 이 포켓가이드 시리즈를 찾게 되어 구매했습니다. 성인 두 팔을 펼친 것만큼 확장되는 가이드북인데 3차원으로 되어 있어서 나름 생동감을 전해줍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들만 설명해주고 있어서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친구에게 선물해줘도 너무 좋을 책입니다. 양면으로 되어있고 루브르 맵도 그려져 있네요. 여행 다녀와서 봐도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영화 소울 보고 너무 감동받아 원서도 이번 기회에 구매했습니다. 오디오북도 함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영화 속 너무 속사포처럼 지나갔던 말들도 원서 통해 다시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원서 읽고 영화 한 번 더 보니 이해가 완벽히 되네요.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시리즈는 계속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워크북과 단어 정리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 한권으로 영어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이 추천해준 책이라서 읽어봤는데 윔피키드와는 또다른 재미를 전달해줍니다. 윔피키드처럼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읽을 때마다 키득키득 거리게 되네요. 영국식 영어표현이 주를 이루어서 사전이 아니라 영국 문화를 찾아야 하는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덕분에 문화 공부도 같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허세로 가득한 중2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스누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리더스북이 될 거 같습니다. 6권짜리 세트 구입하려다가 5권 추가로 들어있는 세트가 가격적으로도 더 메리트있고11권의 책을 2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는 페이지로 되어 있어 두꺼운 책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더 추천합니다. 유튜브에서 테마에 맞는 영상 찾아서 본 다음에 책으로 읽어주니 더 재밌어합니다. 이 시리즈가 세트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콜라스틱 브랜치즈 시리즈 중 프레스스타트 다 읽고 나서 넘어왔습니다. 후반 부 책들과 레벨 대가 비슷한데 어휘 수준이 확 어려워지고 문장도 더 복잡해졌네요. 토끼가 주인공이었다가 강아지로 넘어오니 새롭기도하고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윔피키드 읽기 전에 좋을 거 같습니다. 음원이랑 들으니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이해하는 거 같아 괜찮은 선택이라 시리즈 전부 사줄 생각입니다
아이가 이번 올림픽 종목 중 태권도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영어로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료를 찾아보다가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모든 올림픽 종목들이 전문가 수준으로 상세하게 적혀져 있다보니 이 한권으로 엄청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들이 어렵더라도 일러스트레이션이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그려져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먼저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고 나서 읽는 걸 더 추천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를 중심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수많은 감정들이 본부에서 자리를 잡고 함께 살아가고 있네요. 아마도 영화가 끝난 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하며 만든 책 같아 좋네요. 불안이가 이번에는 잠을 못자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실제 불안으로 가득차면 잠들기 어려워하는 상황을 재밌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읽어주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적절한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데다가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임과 관련한 소재인데 게임이 주가 아닌 이번에는 컨트롤러가 주가 되네요. 쌍둥이 남매가 우연히 얻게 된 게임 컨트롤러로 수많은 에피소드가 생겨납니다. 내용 전개도 굉장히 빠르고 쉴 새없이 웃음 연발에 작가의 뛰어난 창의력에 혀를 두르네요.
남자 여자 할 거 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내용이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