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의 작가 로이스로리의 못말리는 풍자 소설입니다. 윌러비 가족의 부모들은 자식들의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하기 귀찮아하고 어떻게하면 떨쳐낼 수 있을까 고민하네여. 이런 부모 아래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부모를 밖으로 보내버릴 계획을 세우고 우리가 알던 일반 가족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날 부모는 결국 여행을 떠나고 내니가 대신 4 남매를 맡게 되는데 읽으면서 계속 웃게 됩니다.
7명의 아이들이 어울리지 못하며 지내는데 어느날 새로운 선생님이 등장합니다. 선생님이 주인공이 아니고 7명의 아이들 모두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그 이야기들이 모여 한 권의 감동이 담긴 책을 지어내네요. 선생님이 주는 놀라운 힘과 큰 선한 영향력을 초등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습니다. 한참 사춘기에 빠져있을 아이들이 읽어도 너무 좋을 책입니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기념하여 영어 수업시간에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올림픽에 관한 여러가지를 영어로 배워볼 수 있고 아이들도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네요. On your marks get set gold! 책이랑 함께 구매했는데 두 개 모두 활용하면 더 알차게 수업을 꾸밀 수 있어서 이것도 추천합니다. 올림픽 종목부터 시작해 역사까지 다 섭렵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축구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내면 정말 좋은 책. 축구시청하다가 궁금했을 질문들이 아주 명쾌하게 영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난이도가 좀 있어서 원서 리딩을 막 시작한 아이에게는 어렵고 중학교 수준 정도이고 축구에 흥미가 많은 아이라면 계속 읽을 거 같습니다. 이 책 시리즈가 있어서 다같이 구매했는데 모두 너무 재밌습니다. 축구선수를 준비하는 아이가 있는 클래스에 가끔씩 물어볼 때 분위기 전환용으로 좋습니다
처음 도전한 오리가미의 접근성을 가능하게 해준 해리포터 케릭터들 덕분에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손님 왔을 때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길래 부엉이 만들어주니 엄청 좋아하네요.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 노출도 지속적으로 가능하고 친구들 앞에서 영어로 말해보는 장기자랑도 가능할 거 같아 유용한 책입니다. 2편도 함께 샀는데 1편 먼저 하고 도전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해리포터라는 테마를 끼고 종이접기를 도전해보았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아이를 가르쳐야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알려줘야할 지 막막했는데 책 첫 부분에 친절하게 기본 테크닉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시작했네요. 책 맨 뒤에 각 챕터별로 만들 수 있는 샘플이 있는데 조금 뜯기가 어렵습니다. 책 이쁘게 간직하고 싶은데 포기해야할 거 같습니다. 종이 크기가 오리가미 용으로 정확하지 않아 가끔 남는 부분 빼고는 너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명작을 영화로 만들었을 때 최악의 평을 받았는데 그래픽 노블은 어떻게 변모했을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보니 1권만 먼저 샀는데 영화 속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애니메이션에서 채워주는 거 같아 마음에 듭니다. 책 자체가 워낙 재밌으니 그래픽 노블이 필요없을 거 같지만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2권 3권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노블 먼저 다 읽고 나서 복습할 겸 봐도 너무 재밌을 거 같습니다.
스파이스쿨 너무 유명한 소설인데 레벨이 5부터 시작하니 갱지로 된 소설책을 읽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그래픽 노블을 보여주고 소설로 넘어가니 술술 읽어나가네요. 그래픽노블을 만화책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스릴 넘치는 사건의 사실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등장인물들의 감정까지 더 생생하게 느끼며 리딩해나가면 어느새 3권을 단숨에 읽어버리네요. 3권까지 밖에 안 나와서 아쉬운데 11권까지 전체 다 나왔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전학을 가서 겪을 수 있는 십대 소년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제목처럼 새로운 아이, 부모의 원하는 것이 먼저인지 아니면 아이가 정말 원하는 걸 해줘야할지부터 고민하는 일상부터 시작하는 이 그래픽노블은 유색인종으로서 느끼는 감정을 풍부하게 보여줍니다. 십대들의 일상 대화체와 부모와 자식간에 나눌만한 진정성있는 대화들을 그대로 담아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 더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AR 3점대의 추리소설들을 많이 읽히고 바로 넘어왔는데 최애 시리즈로 되버린 스파이시리즈. 이번 2편에서는 여름 때마다 가게 되는 스파이 특별 캠프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입니다. 에리카 할아버지가 갑자기 등장하는데 시리즈인데 내용 전개가 왠만한 스파이 드라마보다 재밌습니다. 음원이랑 같이 들으면 특유의 서스펜스도 느끼면서 즐길 수 있어 음원과 함께 리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가 워낙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1&2권 읽고나서 3권은 음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후에 책을 읽게 했습니다. 왠만한 첩보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해서 옆에서 같이 들으면서 빠져들게 될 정도입니다.
제목에서 이미 대충 어떤 내용으로 흘러갈 지 예측이 되었지만 수학천재 주인공 Ben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와 그를 치밀하게 이용한 스파이더 조직의 약삭함 모든 것들이 독자들의 흥미를 꽉꽉 채워줍니다
4권 세트로 구매해서 다 읽었는데 그 중에서는 4권이 정말 기발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Chin씨의 가족은 다양한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데 주인공 치와와 ember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안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해결해나가는데 이번에 말썽을 일으키는 애완동물은 다름아닌 금붕어입니다. 혼자 탱크안에 갇혀있어서 세상을 지배하면 자신과 놀아줄 거라 생각한 금붕어가 생각해 낸 세계정복 계획이 기발해서 읽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거 같습니다^^
스타워즈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는 책이라 광팬이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사실 제가 읽고 싶어서 산 책입니다. 제다이가 되기 전 제다이 아카데미에서 훈련해가는 과정을 다이어리 형식으로 적어나간 글이라 윔피키드를 재밌게 읽은 아이라면 더 좋아할 거 같습니다. 파일럿이 되려다가 요다의 초청으로 제다이의 길을 걷게 된 주인동 roan의 좌충우돌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빅터는 새로운 학기를 시작함에 앞서 후배들이 들어오는 것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새 친구 자비에를 알게 됩니다. 이 친구가 자기보다 뭐든지 잘하게 되서 약간의 질투심도 생겨날 무렵 자기 누나 크리스티나에게 처음 보는 어색한 모습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에 그녀가 어둠의 편에 선 게 아닌지 시스가 된 게 아닌지 관련한 포스팅이 올라올 정도입니다.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는 이번 5편 기대하셔도 됩니다
닉샤렛 책들은 우리집 영어책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만큼 아이의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입니다. 알파벳 배울 때부터 이 작가 작품으로 배우다보니 아이도 어느새 그림체만 봐도 그 아저씨 작품 아니냐고 묻습니다. 이번 믹스업 북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각각의 이야기에 다른 요소를 섞어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탄생하니 아이가 이리저리 넘기면서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같은 책을 읽다가 지루할 때쯤 이거 가지고 혼자서 계속 쫑알거리며 읽어나가는 걸 보니 사주길 정말 잘했다 생각됩니다^^
프랑스의 화가 에드가 드가의 유명한 발레리나 작품들이 손바닥만한 보드북 크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레리나들의 우아하고 순간적인 몸짓을 나타내는 걸로 유명한 드가의 작품 속에서 아주 핵심적인 영어단어 표현들로 명화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보고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아주 화려한 색채에 매료되고 그림을 보고 어떻게 표현하는지 배우기에는 부족함 없습니다.
알파벳들이 앞 다투어 코코넛 나무 위로 올라가려고 하네요. A부터 시작해서 서로 경쟁을 치열하게 하다 마지막 xyz 올라가려고 하는데 너무 무거운 나머지 코코넛 나무가 기울어져 모두 다 떨어집니다. 나무에게 미안했는지 알파벳들이 다시 나무를 세우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네요. 이 과정에서 다양한 라임에 맞춰 영어를 들어보며 재밌는 영어소리에 즐거워하네요. 씨디도 같이 있는 걸 사니 더 재밌게 보는 거 같습니다^^
로마에 다녀오고 나서 기념하고 싶어서 산 책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책이라 놀랐지만 내용은 부실하지 않고 알찬 정보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볼만한 유명장소들의 핵심 정보들이 담겨있어 아이를 데리고 로마에 다시 여행한다면 여행책자 대신 이것을 들고 가서 영어로 설명해주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펼치면 성인 팔 벌린 거만큼 길어져서 쭉 펼쳐놓고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벤이라는 꼬마아이가 어느날 펭귄을 선물로 받습니다. 도무지 아무리 말을 건네도 말 한마디 하지 않는 펭귄입니다. 너무 답답할 정도로 말을 하지 않으니 내용이 점점 재미없다고 느낄쯤에 갑자기 사자가 나타나서 너무 시끄러운 벤을 먹어 삼킵니다. 침묵을 유지하던 펭귄이 사자의 코를 확 세게 물어버려 벤을 뱉어내게 합니다. 그리고서는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하는 이런 내용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보다는 7세 이하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읽어주면 좋을 픽쳐스북이라 생각됩니다^^
소피는 화가 한 번 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네요. 분노조절장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크게 한 번 소리를 지르고는 밖으로 갑자기 튀쳐나갑니다. 계속 달리고 달려서 숲 속을 지난 다음 나무 위로 올라가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을 느끼며 잠시 마음을 달랩니다. 그 이후로 마음이 풀렸는지 집에 다시 돌아오는데 무슨 일이 있어냐는듯이 예전처럼 소피를 반겨주는 가족들 때문에 그녀는 그 이후로 화가 나지 않는 스토리입니다.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부터 지르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입니다. 어렸을 때는 이렇게 자기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케릭터를 책 속에서 보며 간접적으로 느낄 때 더 많이 배우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