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려 구매한 책이에요. 세상엔 여러 모습의 집이 있죠. 아파트에 살아서 이런 개성 넘치는 집들이 정말 멋져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집 안 만은 우리집 스럽게 꾸며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ㅠㅠ! 그치만 아이에게는 우리집이 제일 좋을거라 생각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책도, 동생도 그리고 엄마아빠도, 자라온 추억도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의 집도 보여주고 싶어서 구매한 책인데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상상속의 집들도 존재하는데 ㅎㅎㅎ 아이는 그래서 더 맘에 들었나봅니다. 마지막장에 아티스트가 사는 집안도 보여주는데 이 집 외부는 제일 첫 장에 나와요. 작가분 집일까요 ? 궁금해지네요:)
판화기법의 일러스트네용. 이런 책이 또 있었던것 같은데 the house in the night 책에서도 발견했어요. 같은 일러스트 작가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이 책은 그림이 다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사는 가족들이 나오는데 집 주변 풍경 너무 좋네요 ㅠㅠ 이런곳 살고 싶어요...여튼 풍경에 감탄하고 한장씩 넘기다보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점점 회색빛 구름이 몰려와요.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져요. 집안에서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기분이 잘 느껴지네요. 나중에 맑게 갠뒤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그림이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니 꼭들 보셨으면 좋겟어요.
색깔책이에요. 보통 색깔책은 아주 단순하죠. 이 책은 그렇지 않아요. 해당 색깔의 단어를 그림과 같이 열거하고 거기에 같이 어울리는 green peas 들! 완두콩들이 아주 많이 나오는데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노래도 좋지만 이 책은 잠시 노래 끄고 그림 보며 천천히 책장을 넘기면 좋을것 같아요. 펼칠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눈에 보이는 그런 책이랍니다^^
와...앤서니 브라운 너무 좋아하는 영국 작가에요. 번외로 요즘 앤서니브라운전도 하는데... 지방 살아 못가서 슬프네요 ㅠㅠ 여튼 이 책도 앤서니브라운이 앤서니브라운 했네 한 책입니다.ㅎㅎ 섬세하면서도 다소 기괴한 그림은 저희 아이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져... 저희 아이는 무서운걸 좋아하는 그러면서도 겁쟁이인 여자 아이랍니다^^; 주인공처럼 걱정도 많구요.ㅎㅎ 그치만 주인공 빌리는 걱정이 너무나 심한듯 하네요. 할머니가 걱정없이 자라고 만들어준 걱정인형도 걱정하는 우리 빌리 ㅠㅠ! 어떻게 하면 걱정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꼭 사세요!!
모든 문장이 과거형으로만 적힌 책이에요.! 수채화풍 그림체가 과거를 추억하는것처럼 잘어울려요. 색깔과 동물들의 이름을 알 수 있고, 과거형문장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만났던 모든 동물들이 아이를 따라오자 아이는 i saw a lot of animals following me! 라고 말을 하네요. 그러곤 다같이 순수한 광란의 파티를 즐기듯 아주 신나게 노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엄마 라마가 아기 라마를 잠자리에 눕혔는데 라마는 금방 잠들지 않아요. 눈이 말똥말똥. 잠이 안오니 여러 생각이 나죠~ 엄마 없이 혼자 있으니 외롭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싶어요. 엄마가 금방 올라갈게 해서 기분이 좋아 콧노래를 불러요. 그런데 빨리 안올라오니 초조해지고, 투덜거려요. 그러다 슬퍼지고 뾰루퉁해서 결국은 소리르 지르죠! 아기 라마의 기분이 그대로 전달되는듯 해요~ 깜짝놀라 허둥지둥 긴박해보이는 엄마의 모습까지. 일러스트도 그렇고 음원도 그 상황을 잘 표현해 냈어요. 마지막에 엄마가 꼬옥 안아주며 달래주는 장면에선 엄마의 사랑이 잘느껴지더라구요. 이 책을 보고 난 뒤 저희 아이와 저는 항상 잘자, 사랑해, 지켜줘. 말과 함께 꼬옥 안아주고 잔답니다. ^^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가족의 이야기에요.
엄마는 땡땡이를 좋아해서 엄마의 모든 물건들은 땡땡이 모양이 그려져 있죠. 아빠는 스트라이프를 좋아해서 아빠의 모든 물건들은 스트라이프가 그려져 있어요. 제일 첫 장면의 가족이 손잡고 있는 장면에서 보듯 서로의 개성을 인정해주는것 같은 배경이 나와요. 집의 벽지가 스트라이프와 도트가 이쁘게 믹스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아이는 조금 평범해보이네요. 아이는 코끼리의 회색이 좋은가봐요. 엄마아빠는 그런 아들의 취향도 존중해 주는것 같아요. 이런 가족 너무 이뻐보여요. 저도 본받을 점이 많네요^^
태어난지 얼마안되어 보이는 새가 용기있게 새둥지를 나와요. 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봐요~ flop flop flop 날갯짓을 해보지만 땅으로 떨어졌어요. 동물들이 다가와 떨어진 새에게 관심을 가지네요. that을 넣은 문장이 나와서 쉬운문장은 아니에요. 그런데 반복되는거라 처음만 아이가 이해하면 그뒤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처음에 날기를 실패한 새가 용기를 내서 날아오르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 아이에게 끈기있는 도전정신을 가르친 책이네요 ㅋㅋㅋ
이런 컨트리풍 그림체 마음에 쏙 들어요~^^ 주인공들은 hen, duck, goose 네요. 셋이서 좋아하는 과일을 바구니에 담고 소풍을 가요. 소풍을 할 곳을 찾으러 잠시 쉴때마다 과일을 넘보는 동물들이 나타나네요. 어떤곳은 너무 덥고, 어떤곳은 너무 바람이 불어 마음에 드는 소풍장소를 찾기가 어려운가봐요. 그렇게 과일은 하나씩 사라지고, 결국 도착한 곳이 집이네요ㅠㅠ 그제서야 바구니가 빈걸 알고 서로 네가 먹었냐고 묻는 장면은 바보같아서 웃긴가봐요~~
글밥은 길어보이나 같은 문장이 계속 반복되기에 어렵지 않아요.
오드리 우드, 돈우드의 책은 거진 다 구매한것 같아요.
이 돼지는 piggies 에 나오는 돼지중 한명일까요~? 그림이 비슷하네요:)
챕터가 3개로 나뉘는데 첫번째 챕터는 돼지 po가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 같고, 챕터2는 자기가 잘하는걸 자랑하는것 같아요~! 아직 신발끈은 묶지 못하지만요~^^ 세번째는 저녁이 늦었는데도 아무도 집에 오질 않아 혼자 밥을 먹어요. 혼자 있어서 그런지 흘리고 쏟아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밥을 즐겁게 먹네요~ㅎㅎ 익살스러운 얼굴이 귀여워요
노래와 그림이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그림에 기분이 좋아져요. jess bear가 아침,점심,저녁마다 옷을 갈아 입는데 옷만 입는게 아니더라구요. 발가락사이에 장미도 입고, 내 다리위에 해님도 올려놓고, 손에 모래도 입어요. 놀이 하는걸 이렇게 이쁘게 표현 해놓은거 있죠~~ 라임도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 장면까지도 이쁜 글이 가득한 책 추천해요.
엄마의 정원일을 돕는 여자아이가 나와요. 여자아이는 상상하지요~ 내가 정원을 가꾼다면~ 내 정원에는 잡초가 없고 항상 꽃이 활짝 펴 있을거야(잡초 뽑는일이 힘들었나봐요ㅎㅎㅎ) 상추먹는 토끼가 아니라 초콜릿토끼가 있을거야~ 바다소리가 들리는 조개식물도 키울거고, 엄청나게 큰 젤리빈 나무도 키울거야! 하며 행복한 상상을 꽃피우네요. 그리고 그날 밤 아이는 바로 실행을 해요.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듯한 정원에 사뿐히 앉아 seashell을 땅속에 심었어요. 아이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이쁜 그림책입니다^^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샀는데 사는거마다 이상한게 나와요.
quackers 라고 적힌 상자에서 꽥꽥 소리가 나더니 오리가 나오네요. quack+ clacker=quackers 재미난 합성어에요. 감자칩을 샀는데 감자칩상어가 나오고요~ fangtastic flavour 라고 적은게 재밌네요~ fang이 송곳니인데 여기서는 상어 송곳니맛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ㅋㅋ 소리만 들으면 정말 맛나는 맛 이라고 들리네요^^ 단어가 처음듣거나 어려운게 많아서 3살이하는 별로일것 같아요~
고무판화로 일러스트 한것 같은 책이에요. 전부 까맣고 하얀배경인데 노랗게 포인트 색칠된 곳이 있어 그부분을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아이가 방에 들어와 책을 펼쳤는데 책안의 새와 함께 밤하늘을 날아다녀요. 아이가 책 보다가 잠들었나 싶었어요ㅎㅎㅎ. 밤하늘을 날아다니며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져요. 마을의 불빛과 밤하늘의 별로 가득차 있어요. 책 전개가 마트료시카인형처럼 안으로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었다가 다시 인형을 돌려놓으며 다시 밖으로 밖으로 밖으로 나오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오드리우드, 돈우드는 부부작가인데 이분들 저랑 아이가 제일 최고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모든 책이 재미나고 그림도 섬세하고 이쁘거든요.
비가 쏴아아 내리는 날, 할머니와 손주 그리고 집에 있는 애완동물들이 모두 잠을 자요. 잠을 자다가 다들 뒤척뒤척 거리잖아요? ㅎㅎ 아이가 의자에서 깜빡 졸았는지 잠시 깨어서 침대위의 할머니 옆이 아니라 할머니 위에 누워 잡니다ㅋㅋㅋㅋ 다시 그위엔 강아지 그위엔 고양이 그위엔.... 이런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벼룩이 관전포인트죠? 간지에서 벼룩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책 전체에 전부 벼룩이 나오는데 얘가 이동하는걸 찾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음원이랑 꼭 들어야 하는 책이에요!
너무 신나거든요~~ 진짜 트랙터 타고 농장길을 달리는 기분이 든답니다.
chug chug clank clank toot!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울퉁불퉁한 농장길을 달리는 소리인가봐요^^ 노래로 들으면 이부분이 신나요. 계속 부르고 싶더라구요.
그림 배경도 아기자기 이쁘고 그림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어요.
동물들을 트레일러에 한마리씩 태우고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동물들이 떨어지고 모두 도망 가버렸죠ㅜㅜ 모두 잃어버리고 슬프게 돌아가는 농부아저씨. 노래도 슬퍼집니다 ㅠㅠ 다행히 반전이 있네요~ ^^
그림이 너무 좋아요~ 부엉이 무서워 하는데 아기부엉이들은 너무 귀엽네요. 나무속의 집안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세부엉이 형제 이야기인데, 걱정스러워하는 새끼부엉이들의 표정하며, 푸른밤하늘하며, 기다리다 지쳐 나뭇가지에 앉아 조는 모습들이 예뻐요^^ 제일 막내 빌은 계속 I want my mummy! 하며 울먹울먹하는데 음원목소리를 잘담은것 같아요. 마침내 엄마가 돌아오고~ 살짝 스산했던 밤의 어두움이 엄마가 오니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맑은날 가족들은 돛단배를 타러 갑니다.
돛단배 움직이는 소리 putt putt putt 은 처음 들어봤어요.
아이 그림책 읽어주며 많이 배우네요~ 다리밑을 지나고 putt putt putt, 등대를 지나고 putt putt putt, 바람이 불자 돛단배의 돛이 WHOOSH!하고 활짝 부풀어 Sail Away 합니다. 다른 돛단배들도 많이 보이네요^^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다들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날이 흐려지고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크게 치자 배가 휘청휘청 합니다. 돛을 내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네요. 집으로 갈수록 잔잔해지며 무사히 집으로 도착합니다.
음원이 좋아요~ 배가 움직이는 소리, 날이 흐려지고 배가 흔들리는 장면에서는 긴장감도 있고, 다시 파도가 잔잔해지며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선 평온함도 느낄수있어용.
장난이 아주 많아 보이는 돼지가 나오네요~
표지에 이어 간지에도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표정으로 딱 보여요 ㅎㅎ
프레스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돼지들을 놀래키고 다닙니다. 프레스톤은 친구는 물론이고 선생님에게도 boo! 갑자기 나타나 놀래키네요~ 심지어 늑대까지도요. 물론 무서워서 집밖에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boo!해서 늑대는 밖에 누가 있는지조차 모르죠 ㅋㅋㅋ 그런데 이 장난꾸러기 유전자는 어디 가지 않나봐요~~ 부전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