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도와주고싶은 올리비아의 맘과는 다르게 자꾸 사고를 치는 이야기입니다.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올리비아의 모습이 따뜻하기도 그리고 웃기기도 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gloria~ 노래를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되니, 꼭 노래와 함께 독서를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원작을 그대로 읽으면 작가가 만들어 낸 재미있는 단어들을
생생하게 읽어낼 수 있지만
영어로 된 언어유희를 이해할만큼 숙련된 아이들이 아니면
어려워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단점을 잘 보완했고, 중요한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챕터마다 정리해 준 덕분에 아이들이 훨씬 더 편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Mercy 시리즈는 읽다보면 시트콤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들게됩니다.
아이들역시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어딘지 모르게 나사빠진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읽으며
깔깔거리며 즐거워합니다.
재미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웃기지만 우스꽝스럽지 않은 삽화들을 통해
건전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