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펜"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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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 모두 Lauren Child 특유의 시각적 즐거움이 넘친다
클라리스 빈 시리즈답게 인물들이 즐비하게 등장하지만, 각각의 개성이 뚜렷해 내용에 재미를 더한다

Clarice Bean, That's Me에서 클라리스 빈은 나만의 공간에 대한 갈망과 현실 간의 괴리를 느낀다
하지만 그저 투덜대는 게 아니라 그속에서 작은 평화를 찾을 방법도 찾게 된다
왁자지껄한 가족의 풍경으로 시작해서 한 가족과 그 구성원의 모습이 차분이 녹아들며 이야기를 마친다

Clarice Bean, What Planet Are You From?은 클라리스 빈이 학교 과제를 수행해가는 이야기인데,
어찌어찌 가족들이 총동원되어 환경에 대한 실천적인 메시지까지 전해주는 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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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5.07.03
'이따금씩 혼자 친구와 시간을 갖고 싶은 오빠 찰리'와 '오빠 껌딱지 롤라'의 이야기예요
괴물, 상상 속 비밀 친구...는 아이들이 충분히 흥미로워할 소재겠죠?!
마지막엔 엉뚱이 롤라스러운 반전도 재미있어요^ ^

글밥이 많고 아직 어린 조카에게 읽어주기 이른 개념들이 있어서 안 읽어주고 있었는데...
제가 조카에게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를 축약해서 읽어줬더니 꽤 좋아했거든요
그후로 Luren Child의 그림을 좋아해서^ ^ 같은 주인공이나 같은 그림체가 나오면 다 보고싶어 하네요
이 작품도 역시 짧게 말해주면서 봤는데... 끝까지 보네요 (원래 싫으면 중간에 "아니야~"하며 덮는 아이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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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5.07.03
David Shannon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화려한 색감이 일품입니다
페이지마다 스토리를 어떻게 시각화할 것인지에 대한 재능이 탁월해요
자신의 주관이나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메시지를 주입하려고 강요하지 않으면서 잘 전달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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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5.07.03
그림이 정말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쳐요
천둥 칠때 만드는 천둥 케이크의 재료를 농장에서 하나씩 구해오면서 할머니와 함께 두려움을 이겨냅니다
천둥치는 소리를 카운팅하면서 천둥이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도 가늠하는데,
여기서 수, 거리에 대한 개념도 넌지시 알려줄 수 있어요
마지막 장에는 할머니와 만든 천둥 케이크 레서피도 있어 추후활동으로도 그만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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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5.07.03
다양한 동물과 채소들이 나오는데, 패턴이 반복되어 정감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할머니가 장볼 때마다 동물들이 끝없이 말썽을 부리네요
흑백 배경에 인물들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우스꽝스런 상황이 부각됩니다
특히 할머니의 표정이나 몸짓이 생동감 넘치고 익살스러워요
마무리는 따뜻한 수프를 먹고서는 모두다 쿨쿨쿨~~~
종일 고생했는데도... 할머니 인심 한번 좋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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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5.07.03
단순한 문장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따뜻한 책이예요
손가락마다 특성을 잘 살려서 돼지에 비유했네요
페이지마다 아름다운 색감이 눈을 사로잡는데,
그 중에도 양손을 한데 모아 돼지들이 서로 만나는 장면이 단연 으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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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5.07.03
Ed Emberley 작품 특유의 단순한 이미지와 컷팅기법이 잘 어우러졌어요
조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예요
처음부터 집중해서 한장한장 눈을 못 뗍니다
마자막 장을 과장해서 통쾌하게 읽어주면, 반응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

요 쪼그만 아기 벌레들을 겁박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긴장감 속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세요
역시 힘은 약자를 위해 쓸 때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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